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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선지식의밝은가르침(법문/일화) 선지식과의 대화(2)...서암스님
도사 추천 0 조회 70 06.07.28 15:2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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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7.11 12:02

    첫댓글 우리시대의 대표적 선승이신 서암스님 인터뷰기사입니다. 좀 묵은 기사로 작년 입적하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06.07.11 14:52

    천당을 가더라도 만약 누군가에게 끌려간 것이면 그것은 해탈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내가 주체적으로 사는 것, 마음이 마치 갈대가 흔들리듯 흔들리지 않고 초지일관 똑바로 자기 부처 찾아 사는 게 수행생활입니다! 내가 비록 부처의 성품을 가졌더라도 정진해야 부처가 될수 있습니다 ...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나무마하반야바라밀...()()()...

  • 06.07.11 15:18

    스님의 모습은 가셨으나 그 말씀은 남아 저희들을 일깨워주십니다. 합장올립니다...()...

  • 06.07.12 10:19

    서암큰스님-참 밝고 자비로우신 분이셨습니다. 중생에 대한 연민의 마음 가득하셨던 분. 그러나 당신은 당당히 대장부의 길을 가신 분.진정 도인 스님이셨지요... 普賢合掌

  • 06.07.12 16:43

    서암 노스님 보고 싶습니다. 그날 이후로 공부를 영엉 안해서 뵐 면목이 없습니다. 선원에서 가장 자비로우신 스님으로 통하셨습니다. 옛날에는 선방에서 용맹정진을 하면 어른스님들께서 찾아 다니면서 수좌들을 깨워주셨습니다. 그때 암노스님이 가장 자상하셨습니다.

  • 06.07.12 19:50

    아하..그러셨군요, 제 생각 이상으로 더 자비로우셨군요...

  • 06.07.12 19:52

    큰스님은 제가 뵌적은 없지만, 큰스님 눈빛엔 언제나 저희들을 위한 자비가 그득하셨지요. 말씀은 무뚝뚝하시고, 입술은 굳게 다무셨지만, 마음 깊은 곳엔 연민이 가득 넘치셨음을 저는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 06.07.12 19:53

    종정으로서 그 말못할 굴욕을 거치시면서도, 모든 것을 당신의 허물로 덮고 가셨던 우리 큰스님. 제가 사모하는 큰스님 중의 한 분이시랍니다...*^*^*_()_

  • 06.07.12 19:54

    에고..우리 현문스님, 그때 큰스님 소맷자락 붙잡고 응석(?)도 좀 부리실 걸...우리 큰스님, 능히 어린(?) 비구니의 아픔을 안아 주셨을텐데.........*^*^*_()_

  • 06.07.12 16:52

    스님의 중생 사랑은 넓고 깊기가 부처님 같으셨습니다 요즘 시대에 더욱 그리워지는 분입니다

  • 06.07.12 19:54

    아미타님도 큰스님 아시는 분이신가요? 그럼 큰스님 일화 좀 올려주시지 않겠습니까? 친견하신 이야기라도요...제가 청하옵니다요...*^*^*_()_

  • 07.05.19 16:15

    나무 관세음 보살 !!!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

  • 10.01.19 14:01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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