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에 있는 천년 찻집에서
흐르는 계울 물소리
전원의 향기
차의 향기
다정한 대화의 향기에 취했네요
깊어가는 밤
떠나기 아쉬운 분위기
뒤로 하고
어가로 이동하여 붕어와 친구 했는 날이네요
첫댓글 등불이 많아 마음이 화끈 거려 차 맛은 얼음 물 맛이겠다. 주판을 저 물가로 던지고 광 문을 열어 보니 썰렁할 께고.... 분위기가 숨통 조이는구나!
새삼 그립네요. 언제 맘편히 갔으면 해요.
반갑습니다 은하수님
아니 천년을 살아서보다니요 ? 감사합니다.
첫댓글 등불이 많아 마음이 화끈 거려 차 맛은 얼음 물 맛이겠다. 주판을 저 물가로 던지고 광 문을 열어 보니 썰렁할 께고.... 분위기가 숨통 조이는구나!
새삼 그립네요. 언제 맘편히 갔으면 해요.
반갑습니다 은하수님
아니 천년을 살아서보다니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