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 화공과 주간 졸업한 오명호 동문 (54) 입니다. 너무나 반갑고 흥분 되는군요
이런 모임이 있음을 우리 화우회에 알려야 겠네요. 저희 담임선생님은 송달영 선생님
(영어) 담당 이셨죠. 20년 전 모임에 동창 40명 정도 모였죠.대우 자동차 부품하청 업체인
제 직장 이 대구여서 지방 으로 내려간후 뿔뿔이 소식이 끊긴후 작년 12월 12명 정도 가 당산동 갈비집 에서 모였죠. 원래 제가 신당동 토박이라서 집안 어르신부터 우리 형제들이 한양으로 도배를 하다 시피 했죠.돌아가신 김연준 교장 님의 1회 한양 공고 축구부 꼴키퍼 오명식 아저씨부터~2002년 까지 10명 넘게 졸업한 명문 한양인 가문 이죠.성격들이 모두 순수한 서울 신당동 토박이 이죠. 지금은 인천 에 이사 와서 살고 있고 -바로 건아들 이란
그룹싸운드를 77년도 에 결성한 이영복이란 친구 와 음악 을 했던 로키 가 바로 접니다.
지금도 건아들 선.후배들과 교류를 하고 있죠.7080밴드 에서 맹 활약중이고 어제도 그들의 공연을 보고 왔읍니다.우연히 건아들 을 홈피에서 찿다가 뜻밖에도 한양 동문회를 만나다니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때 화공과 선생님 성함은 노훤주 과장님. 이용모선생님 한근만 선생님 정도 기억이 가물 가물 납니다.벌써 치맨가,,,
전 응원단. 사진반.YFC,JRC등 많은 클럽 을 했죠. 응원 단장하던 유희준은 내 흥인 국교 동창 이고-그놈은 동북 중을 거쳐 토목과를 다닌 기억이 나고, 우리반 채일희 가 밴드부 주장 에서 서울 음대를 처음 으로 갔고,광산과 김재국군도 서울 음대를 거쳐 육군 본부 합창단에서 조우 했고. 광산과 안봉국 군도 수경사 헌병 중사로 군에서 만난 기억. 또 육군 종합행정학교 기간병 시절-. 광수. 문기 와 군생활 도 했죠.이상 저 의 소개를 줄입니다.
* 운수대통밴드 *제 까페에 오시면 모든 사실이 입증 합니다.
여기서 정말 친정 식구 들을 만나다니 ;오늘밤은 진정 잠 못이루는 밤이 될겁니다.
한양인 이여 영원하라! 건아들 .화이팅!!011-9135-4655 오명호 올림
첫댓글 로키스테파노=저의 예명입니다.
선배님 저의 72학번은 72년 입학생을 말 합니다. 또한 저희 72학번 친구들 말고 총동문회 www.hankong.net.com으로 오시면 되고요., 선배 동문중 한기호선배는 육군 소장에 금무중인 선배등 많은분이 계십니다
소식 아시고 싶으시면 총동문회에 한번 나오시죠 마침 20일이 개교 60주년 행사가 있는 날이니 참석해서 동문들도보고 동기들도 찾아 보세요
반갑습니다. 선배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72학번은 이제 겨우 걸음마를 하는 정도라서 다른 선후배님들을 찾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한걸음씩 나아지겠죠. 아뭏든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또한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 주십시요.
반갑습니다~선배님~^^ 좋은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모습~좋습니다~^^ 자주 찾아 주시옵고 뵐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4년 선배님이시네요~~자주 놀러 오세요~~~
감사합니다. 후배동문 여러분 , 언제나 우린 한양동문임을 떳떳이 밝힙니다. 우리 23회 동문 들이 대학교 제일 많이 입학한 기억이 나네요. 저 빼고 -음악에 미쳐서,,,
썬빼님! ㅋㅋㅋ 72학번이 제일 많이 입학했데요.........졸업은 제일 적게 했궁용^^*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