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주/ 12.28일. 대학로 연극 <드립소년단>
오후1시20분 미사마천 출발
3시 드립소년단 연극 관람
5시 50분 미사 마천역 도착
비전교실 우리아이들은 저무는 2024년 마지막을 즐겁고 재밌는 내용의 연극인 드립소년단을 보러 대학로로 향했습니다
미사 감일 아이들이 함께 추억을 쌓았습니다
참여형 연극이라 아이들이 줄곧 웃으며 극중 인물들과 함께 주고받을 수있어 색다른 경험이었지요
드립소년단이라 정말 현장 드립이 많았지요
넷째주/ 12.28일. 대학로 연극 <드립소년단>
(미사 화 토 / 감일 토요반 )
비전교실 우리아이들은 저무는 2024년 마지막을 즐겁고 재밌는 내용의 연극인 드립소년단을 보러 대학로로 향했습니다
미사 감일 아이들이 함께 추억을 쌓았습니다
참여형 연극이라 아이들이 줄곧 웃으며 극중 인물들과 함께 주고받을 수있어 색다른 경험이었지요
드립소년단이라 정말 현장 드립이 많았지요
극중 주인공 청소년은 다른건 보기에 괜찮았는데도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여학생에게 꿈이 없어 외면당합니다
이윽고 꿈과 장래희망을 발견하게 되고 좋아하고 잘할 수있는 일을 가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여학생에게 인정을 받고 함께 나아가는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계속하여 흥미를 가지고 있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꿈을 찾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수업에도 꿈과 직업에 대한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꿈과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오늘의 이야기를 하며 이야기를 시작할 수있겠지요?
어머나~~!
우리 부모님 한분도 직접 소환을 당해 올라가셔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전업도 가능하실수 있겠다 싶었습니다~ㅎ
매번 아이들과 연극을 보며 느끼는 부분은 아이들이 극에 몰입하여 극중 사연과 인물에 마음을 같이하고 눈물 흘리고 웃음짓고 가치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극중 인물의 감정표현을 배우고 연극후 친구들과 나누는 얘기속에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정체성을 은연중 확인하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당연히 공감능력과 자신감도 길러지겠지요
제가 독서활동을 하며 연극놀이를 가끔 합니다
이때 거의 대부분 아이들이 처음에는
저는 절대 안할거예요 합니다
저와 가위바위보를 하며 이긴 사람이 하고 싶은 역할을 고르기 하고 나면
어느새 ~~ㅋ
하나씩 캐릭터를 맡아 연습하고 리허설을 하고 녹화를 한답니다.
소극적인 아이들도 연습과정 속에서 자기들끼리 이렇게 하면 더 재밌겠다 등 생각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결국은 즐겁게 잘 참여합니다
이렇게 하며 저는 아이들의 의사소통,공감능력 감정표현 능력이 더 좋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