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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본과 대리기사
2.[언론보도]매일경제:싱가포르 투자청, 한국 대리기사 만난 까닭은?
3.[언론보도]세계일보: 카카오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택시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
4.[언론보도]Korea Herald: Kakao's profit plunges 65% in Q1
5.[공지사항]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운영 싸이트들
6.[구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연락처 및 입금구좌
■ 자본과 대리기사
한국의 대리운전업은 최근 급격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드라이버 kakao driver 진출설과 맞물려 업계의 풍토가 적잖이 변화하고 있고, 해외에서는 투자자본을 중심으로 한국 대리운전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습니다. 해외 기관투자가들과 헤지펀드사는 카카오에 적잖이 투자한 자본들로서, 사업의 전망과 성과에 대한 정보확보 차원에서 그간 전국대리기사협회에 많은 상담 및 자문을 구해왔고 이후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본 협회는 그 본질이 국제거대자본의 내밀한 자본의 운동으로서, 최대 이윤 확보를 위한 자본간 경쟁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주의깊은 접근과 함께, 불필요한 대외 정보 유출을 꺼려 왔습니다. 그럼에도 컨퍼런스콜과 집단 자문 등, 여러날에 걸쳐 다양한 자문활동이 진행되다보니 세상 언론에 노출되고 한결 본 협회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만의 리그, 대리기사의 길을 묻다
전국대리기사협회社团法人
하지만, 객관적 사실에 대한 지나친 과장이나 특히 그 과정에서 한국 대리기사들을 자신들 머니게임의 제물로 악용하는 업자들의 술수에 대해서는 일정한 팩트에 근거해 왜곡된 정보의 교정과정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특히나 한국대리운전사업이 마치 제2의 '우버택시' 열풍과 같은 대박사업인 양 과장 되어있다면, 그로 인해 초래될 이후 부작용이 어찌 될지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역시 '착한 자본'이란 없습니다. 좁게는 대리판 기존 업자들의 잔푼 자본은 물론이고, 카카오드라이버 역시 병폐 개선과 처우개선을 바라는 대리기사들의 절절한 바램과 지지를 자신들 자본 확보와 머니게임을 위한 둘러리로 이용해 먹고, 잘못된 업계 병폐에 편승해 욕심 챙기기에만 급급합니다.
(관련자료 바로가기 -> ■ 콜비전쟁④, 그 진실을 향한 대중 보고서 ■콜비전쟁(3) )
수수료 조정을 요구하는 대리기사들의 요구는 원천 봉쇄하면서, 어리숙한 몇몇 대리기사들에게 몇푼 집어주고 싸구려 완장을 채운 둘러리로 내세워 자신들 욕심을 은폐하고 여론 조작에 급급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는 고급 월급쟁이들의 윗선 눈치보기와 출세욕에 사로잡혀 요령 없는 작당질만 가득할 뿐입니다.
투기성 국제거대자본의 냉혹한 행보는 이러한 국내 혼돈스러운 대리운전사업의 틈을 노려 어떠한 상흔을 남길지 아무도 모릅니다.
대타협과 제3의 길
카카오는 며칠전 1분기 커퍼런스콜에서, 대리기사 4-5만명이 확보되면 본격 사업을 시행하겠다 발표했습니다만, 저희는 곤혹스러운 그들의 입장이 반영된 발표라 봅니다. 대리운전업의 특성상, 현 존재하는 기사수만큼 확보되지 못하면 전국적이고 전면적 사업 수행이 힘들거라는 판단입니다. 그들 스스로도 전국 12-15만명의 기사가 존재한다고 하면서, 그 절반도 되지 않는 기사들로써 사업을 하겠다는 것은 지방사업을 포기하거나 미뤄두겠다는 것으로 밖에 이해되지 않습니다. 많은 이들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 아닐지 궁금할 뿐입니다.
사실 카카오드라이버가 지금과 같은 방침과 작풍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전면적이고 전국적 시장 진출조차 어려울 것이라 판단합니다. 이제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이러한 혼돈상황 속에서 기존 업자의 병폐와 카카오드라이버의 무능한 갑질을 대신할, 바른 길을 위한 제3의 방안을 모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래 본 협회를 둘러싼 일정한 관심과 주목이 이러한 방도를 위한 협회의 교섭력과 기획력 등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냉정한 지혜와 뜨거운 열정이 함께 하는 바른 길 - 항시 본 협회가 추구하고자 하는 길입니다. 동료 기사님들의 관심과 동참이 항상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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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론보도]세계일보
이선희, 김효혜기자 입력 : 2016.05.11 17:45:22 수정 : 2016.05.11 18:23:59
http://cafe.daum.net/wedrivers/7POY/287
"...김종용 전국대리기사협회장은 "대리운전 시장은 한국에만 존재하는 서비스라 해외 투자자들이 카카오 설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우리와의 만남을 요청했다"면서 "이들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줄 알았던 카카오 드라이버가 실제로 상당히 복잡하고 갈등이 많은 비즈니스임을 알고 놀라워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부터 다양한 방면에서 해외 투자사들 미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모두 카카오 신규 사업인 카카오 드라이버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한 자리로 현재까지 대여섯 차례 만났다"고 귀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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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론보도]세계일보
카카오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택시처럼 성공할까?
http://cafe.daum.net/wedrivers/7POY/286
"...그러나 카카오가 운행요금의 20%를 수수료로 받겠다고 밝히면서 대리기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카카오 드라이버와의 MOU 체결을 보류한다고 밝혔고, 카카오 드라이버 자문위원회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김종용 대리기사협회장은 “카카오가 보험료 등을 받지 않고 운행요금의 20%만 수수료로 받겠다고 했는데 대리기사들의 처우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며 “카카오가 대리운전시장의 잘못된 병폐를 개선하고 대안이 되기를 바라며 적극 환영했는데 결국 카카오도 잘못된 관행에 편승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리기사들은 카카오에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드라이버는 앱으로 승객과 대리기사들을 연결시켜주기 때문에 콜센터 인건비 등의 유지비용이 들지 않는 만큼 5%포인트 정도의 수수료 인하 여력이 있다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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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지사항]
■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의 운영 싸이트
- 중국 웨이보에 전국대리기사협회의 마이크로블로그 weibo.com/wedrivers 개설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는 중국 최대의 SNS 서비스 제공싸이트인 '웨이보' www.weibo.com에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웨이보는 트위터와 블로그의 기능을 합친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근 카카오드라이버 kakao driver 논란과 함께, 한국 대리운전산업에 대한 해외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보니, 본 협회는 영자뉴스레터인 <dnews Korea>를 발간하고 있고, 웨이보에 마이크로블로그를 개설하게 된 것입니다. 아직 초기다 보니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진 못하지만, 한국 대리운전산업을 해외에 소개하는 거의 유일한 온라인 써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본 협회는 포털 다음과 동아일보 및 한겨레신문에 블로그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털 네이버에 협회카페를 운영 중입니다.
이들 싸이트는 본 협회 카페에 링크게시판을 설치하여 바로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해당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바로가기 ☞
www.weibo.com/wedrivers reliefdriver ((웨이보 블로그)
cafe.naver.com/wedrivers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네이버 카페)
blog.daum.net/wedrivers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다음 블로그)
blog.donga.com/odeta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동아일보 블로그)
blod.hani.co.kr/odeta 숲속에서(한겨레신문 블로그)
www.twitter.com/drmanzok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트위터)
www.facebook.com/drmanzok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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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orea Herald]
Kakao’s profit plunges 65% in Q1
http://cafe.daum.net/wedrivers/V0zz/8
"...Kakao has recently been putting in considerable resources into its sprawling online-to-offline business. Following the launch of its taxi-hailing app KakaoTaxi in March last year, the company has also launched KakaoDriver, a chauffeur service, and KakaoHairshop, a mobile hair salon booking service.
During the conference call on Thursday, the company also said it was preparing to launch two new services KakaoParking, an app that helps search for parking lots and fee payment, and KakaoCleaning, an app for hiring housekeep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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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구좌안내]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연락처 및 법인구좌
Korea Association of Relief Drivers(KARD)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社团法人 全国代驾司机协会 |
■ http://www.wedrivers.net (or cafe.daum.net/wedrivers) ■ Tel: +82-2-6448-0579 ■ Mobile: +82-10-4941-5634 (Mr.Kim, President) ■ Email: wedrivers@daum.net or wedrivers@naver.com ■ 김종용의 브런치: brunch.co.kr/@drmanzok ■ 밴드: band.us/@wedrivers ■ weibo: www.weibo.com/wedrivers ■ Twitter: www.twitter.com/drmanzok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社团法人 全国代驾司机协会) ■ Facebook: www.facebook.com/drmanzok ■ Youtube: www.youtube.com/playlist?list=PLHvkVZo_t-Wb1MGOz3X_DH3NN4aM96dKD ■ Address: 188-7, Jangchungdong2ga, JungGu, Seoul, Korea |
http://cafe.daum.net/wedrivers/6rl3/1
하나은행 557-910003-31605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우리은행 1005-683-166600 예금주: 사단법인 전국대리기사협회
보내주시는 기금은 대리기사권익운동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첫댓글 싱싱뉴스가 벌써 150회가 넘었군요. 항상 노력하는 협회에 응원보냅니다.
고문님의 건강회복을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현실과 타협을 안할수는 없으나,
절대 타협의 대상이 될수 없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카카오가 부디 바른 방침과 태도를보여서, 전국 수많믄 대리기사들의 지지받는 업체가 되길 바랍니다.
대타협과 제3의 방안을 이끌어갈 기사협회의 어깨가 더 무거워 보입니다
다소 힘들더라도 협회가 중심을 바로 잡으면 많은 대리기사님의 동참이 이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