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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건초염 광화문 36세 뮤지컬 배우만 보세요
“양손목이 만성적으로 아픕니다.
눌러봐도 아프고
짚고 일어나거나 앉을 때
손목을 비트는 동작을 하면
더 아파집니다.
손목이 항상 불안해서
손을 사용하는 일에
자신이 없습니다.
술을 마시면
통증이 더 심해지구요.
병원에서
주사치료와 프롤로도 했는데
자꾸 재발을 합니다.
아는 형님이 견우한의원에서
손목통증 치료를 받고
재발없이 회복되었다고 해서 왔습니다.
치료기간도 짧았는데
금방 회복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믿고 오긴 했는데
재발되는 것도 두렵고
이 통증을 평생 가지고 살아야 될까봐
너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양손목의 만성적인 통증으로 내원해주신
종로구 광화문에 거주하시는
36세 남자 뮤지컬 배우
환자분의 사례입니다.
간단한 일상생활에도
손목통증을 느끼고 이제는 불안하고
무섭기까지 한 상황.
환자분 혼자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시고
고통을 받으셨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환자분 지인이
비슷한 증상으로 견우한의원에서
회복한 사례가 있어
그 이야기를 듣고
내원해주셨다고 합니다.
견우한의원에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은
크게 2가지를 고민하십니다.
“회복하더라도 재발이 될까 두렵다.”
“한방으로 손목건초염 치료가 가능할까?”
이 고민들을 풀어나가는 것이
주치의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원시 걱정이 되고 의심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 접하는 한의원 치료라고 하면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다른 병원에서
각종 검사와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얼마나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이 많으실까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환자분과 보호자분들께서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손목건초염에 대해 검색을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치료받아 회복했지만
다시 재발되어 또 다시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분들,
다니던 병원에 돌아가기에는
불안하고 고생했던 경험이 있기에
다른 방법을 찾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마음의 짐을 덜어드리고자
재발없이 손목건초염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니
꼭 이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이효근 원장입니다.
지난 18년간 한의사로
임상현장에 있으면서
손목건초염과 여러 통증에
매진하고 연구하여
환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견우한의원의 ‘견우’는
어깨 ‘견’ 벗 ‘우’ 로 어깨 친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자분의 치료와
빠른 회복도 중요하지만,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고
내원하시는 동안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실 수 있게 벗이 되어
드려야겠다는 철학을 가지고
오늘도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관련 분야의 서적을 200권 이상 읽거나
그 분야에서 10.000시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거나
전문가로서 논문이나 책을
출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 4월 23일 현재
국내외 논문 10편(SCI급 논문 3편),
특허 1건, 책 4권을 출간하였으며.
책의 인세 수익금은
마포구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2’,
‘나는 근막통증증후군 없이 산다’
출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환자분들이
주치의를 믿을 수 있을까,
주치의로써 더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어깨통증 치료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것과
연구의 결과물인 책과 논문을 통해
내원하지 않아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게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어깨통증 때문에 마음까지
고통을 받고 계시는 환자분들이
하루 빨리 건강한 일상을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뮤지컬 배우다 보니
몸을 쓰는 일이 많아요.
각 공연마다 안무도 준비해야하고
연습도 해야 하는데
손목통증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좋아해서 가지게 된 직업인데도
손목이 계속 아프니까
의지도 없어지고
자신감도 너무 떨어집니다.
다음 공연도 준비해야하는데
손목통증 때문에
정말 그만두어야 하나 생각도 했어요.”
좋아하던 일을 직업으로
삼아서 하고 있지만
손목통증 때문에 그만두어야 하나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 보다 더 가슴 아픈 일이 있을까요?
환자분이 얼마나 힘이 드실지
제가 감히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꼭 회복을 도와드리고
재발로 인해
다시 내원하는 일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를 하겠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렸습니다.
먼저
환자분의 일상이나 직업에 관련하여
손목건초염의 원인이 될 만한
부분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증상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 어떤 유발 원인이 있는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하여
고민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당 질환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 드리고,
환자분께 가장 맞는 주의사항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컴퓨터,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손목이 아프다고 하면서
견우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손목통증을
유발하는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손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만나게 되는
손목통증이 있는데
바로 손목건초염입니다.
엄지손가락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2개의 근육을
장무지외전근, 단무지신근이라고 하고,
이들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것을 건이라고 하며
건을 둘러싸고 있는 막을 건초라고 하는데
여기에 염증이 생겨
엄지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엄지손가락 아래쪽 손목에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손목포착성건초염"이라고도 합니다.
손목건초염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남성에 비해
뼈가 가늘고 근력이
약할 뿐만 아니라
가사 노동과 육아로
손목 사용이 많기 때문입니다.
손목건초염은
외상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과사용으로 인해
건과 건초 사이에 마찰이 생기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한계점인 역치를 넘어서면서
건초에 염증이 생기고,
염증이 오래되면 건과 건초에
부종이 생기면서
손목통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손목건초염은
엄지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이나 운동선수,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자주 사용하거나
손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목건초염이 생기면
엄지손가락 손목이 아프며
(엄지손가락 아래쪽 손목에
통증이 있으며),
해당 부위를 누르면
압통 반응을 보입니다.
엄지를 움직이는 동작과 관련된
젓가락질이나 글쓰기 등을 할 때,
짚고 일어나거나 짚고 앉을 때,
행주 등을 비틀어 짜는 동작을 할 때
무겁거나 힘쓰는 일을 할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증상이 발전하면
통증이 팔까지 퍼져나가기도 합니다.
일부에서는 아픈 부위를
정확히 지적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특정 부위가 아닌
손목 전체에 걸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분 같은 경우 직업 특성상
반복적이고 많은 몸동작을 요구합니다.
공연 하나를 준비하더라도
많은 연습시간이 필요하고,
춤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과사용이 있었고
손목에 무리가 갔을 거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또한 손목건초염 치료 종료 후에
주의사항이나 재발방지에 대한
티칭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혹은 지키지 않아서
재발이 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회복을 위해
견우한의원에 오신 건
정말 잘하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울러
비슷한 치료 사례들을 알려드리며
안심시켜 드렸습니다.
글을 보시면서 나도 혹시
손목건초염이 아닐까
고민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아래 증상을 체크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1. 엄지손가락을 다른 손가락으로
감싸 쥔 상태에서 새끼손가락 방향으로
손목을 꺾을 때 통증이 생긴다.
2. 아픈 부위를 누르면 압통 반응이 있다.
3. 짚고 일어나거나 짚고 앉으면 아프다.
4. 손목을 비트는 동작을 하면 아프다.
5. 젓가락질을 하거나 글씨를 쓸 때 힘들다.
해당 증상들이 지속되거나
자주 반복된다면
손목건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
찜질과 파스만으로 방치하게 되면
관절 기능이 약해져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치유가 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대응과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건초염의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손목건초염을 치료중이시라면
아래 주의사항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아픈 부위를 만지거나
마사지 하지 않는다.
2. 손목 상태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다.
3. 짚고 일어나거나 짚고 앉지 않는다.
4. 행주나 걸레 등을 비틀어 짜지 않는다.
5.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쓰는 일을 피한다.
6. 과도한 손사용을 줄인다.
전체 하는 일의 양을 100으로 잡을 때
50정도로 줄이고,
양손을 사용하는 비율은
아프기 전 상태와 똑같은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오른 손목이 아프다고 해서
왼손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면
왼손목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7. 손목에 부담을 주는
과도한 글쓰기를 피한다.
환자분은 공연 준비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중간 중간 꼭 휴식을 취하고
손목에 부담이 되는 동작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손목건초염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손목 주변 근육을 풀어주고
2. 건과 건초 기능의 안정화를 유도하며
3. 원기를 끌어올려
재발을 방지하고
4. 기혈순환을 도와
건과 건초를 정상화시키며
5. 아픈 손목 사용을 줄이면서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면
만성적인 괴로움과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연습일정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꾸준하게 내원해주셔서
빠른 회복이 가능했습니다.
환자분을 견우한의원에
내원하게 해주신 분께도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평생 이 통증을 가지고 살게 되면
어쩌나 하고 정말 우울했었는데,
원장님을 통해서 회복도 잘하고
앞으로 주의사항들만
잘 지키면 된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제 상황도 고려해주시고
늘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손목건초염 치료 종료 후
더 이상 제 도움 없이도
건강한 일상을 이어나가실 수 있게
마지막까지 주의사항들을
티칭해 드렸습니다.
이제 통증이 없어 자신감도 다시 생기고,
다른 통증이 생기더라도
언제든 견우한의원을 찾아가면
되겠다고 하는 마음이
생기셨다고 합니다.
병원에 대한 믿음이 다시 생기고
무엇보다 환자분 마음이 이전보다
무척 밝아지신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한번 보람을 느꼈고
지금처럼 환자에게 마음을 열어줄 수 있는
따뜻한 주치의가 되리라 다짐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에 고민하고
힘겨워 하시는 환자분들과
그 옆에서 함께 고민하시는
보호자분들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함께 병들어갑니다.
더 이상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까지 치유하는
견우한의원으로 내원해보세요.
환자분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편안하게 치료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견우한의원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첫댓글 손목건초염 자세하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짚고 일어나거나 앉는걸 주의 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오늘도 굿정보 잘 보고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목건초염에 대해서 잘 배우고 갑니다.
손목 건초염도 초기치료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네요~
외상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과사용으로 인해 손목건초염이 발생하네요!
증상이 발전하면 통증이 팔까지 퍼져나가기도 하네요.
유익한 정보 잘 보았어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쓰는 일을 피해야 겠네요~
짚고 일어나거나 행주나 걸레등을 비틀어 차지 않아야 겠네요!
손목 건초염에 대해서 잘 배우고 갑니다
외상도 문제지만 과사용이 문제 군요
무리해서 손목을 사용하면 안 되는 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히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손목을 비트는 동작이 정말 안 좋군요.
오늘도 손목 조심하겠습니다.
손목건초염에 대해서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제 친구도 손목 건초염으로 한참 고생했어요
오늘도 원장님덕분에 건강상식공부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손목건초염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