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대 어느 늦은 밤. 작은 골방에서 한 소년은 자신의 꿈과 마주하게 됩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화려한 색감, 그리고 옷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이내 이 소년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언젠가 성인이 되면 꼭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 것이다”라고 그는 굳게 다짐하게 되죠.
그로부터 10여 년 후. 그 어떤 순간에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소년은 꿈과 함께 성장하여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자신의 아내와 그가 그토록 원하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죠. 창업 초기에는 별도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없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들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김지철 대표는 창업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홀로 공부하며 하나씩 기반을 다져나갔고, 대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전략적인 마케팅을 융합하여 태로코퍼레이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데드라 오프라인 상점’을 오픈하는 데 성공합니다.

품질 좋은 제품, 합리적 가격 그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필두로 남다른 경쟁력을 확보한 ‘데드라 오프라인 상점’은 더욱 빠른 성장을 위해서 1) ‘엄마 옷 데드라’ 쇼핑몰을 오픈하였고, 2)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매패턴에 맞추고자 *국내 최대 홈쇼핑과 오픈마켓에 입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데드라의 판매 채널을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죠.
다양한 구매 채널을 통해 찾아오신 고객님이 보다 싸고 편리하게 원하는 제품을 얻을 수 있도록, 김지철 대표는 데드라 홈페이지를 ‘고객 중심형’으로 리뉴얼 하는 것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VIP 회원제, 깜짝 할인 이벤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결과, 데드라는 대한민국 마담 패션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급부상하게 되었고, 어린 소년의 간절한 꿈이 태로코퍼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현재 태로코퍼레이션에는 웹디자이너, 종합몰 MD, CS, 물류팀 , 마케팅팀, 포토팀 등 그 누구보다도 뜨겁고 열정적인 인재들이 모여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마담패션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1) 배움을 멈추지 않고 2) 도전하는 삶을 살 고 있죠.
장기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온/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글로벌 마담 패션의 선구자가 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힌 태로코퍼레이션! 앞으로 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여, 세계를 압도할 그들의 남다른 행보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