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신행회, 광주에 새 보금자리 마련

[크은뫼]

자비신행회, 광주에 새 보금자리 마련

광주지역 불자들의 자비.신행단체인 (사)자비신행회(이사장 이화영)가 지난 13일 광주 장동로타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이전했다. 〈사진〉

이날 이전법회에서 이화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997년 30여명으로 시작한 자비신행회가 이제는 후원 및 봉사회원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며 “더욱더 정진하여 광주불교를 대표하는 불자들의 신행센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준엽 광주ㆍ전남지사장


[불교신문 2438호/ 6월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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