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백클럽 고문이신 효진그룹 김상철 회장님 초대를 받어서 문백클럽 회원들 다수가 식구들과 동반으로, 지난 토요일(2013년 07월 13일)에 효진그룹 본사가 있는 화성 체육관에 다녀왔습니다.
노래방까지 되어있는 훌륭한 관광버스를 내어 주심은 물론이고 마침 초복날이라고 근사한 구내 식당에서 삼계탕까지 준비해 주셨습니다. 배드민턴을 사랑하시는 김상철 문백클럽 고문님이 직접 감리하신 체육관은 최고급 목재마루를 10cm의 고무 큐션위에 시공하셔서 무릅보호까지 감안하셨고, 우리나라 어디에도 없는 전자 전광판으로 코트마다 심판석과 점수판을 제작하여 설치해 놓으신, 국제규격의 체육관이셨습니다.
그곳에서 우리 문백클럽회원들은 오전에는 김종민 총무님의 진행으로 자체 배드민턴 시합을 즐기면서, 본클럽 감사님이신 한태선님이 준비하신 생맥주 기기로 역시 고문님이 기증하신 카스 생맥주 20,000cc 를 클럽에서 준비한 다과와 함께 마시며 취중배드민턴을 즐겼습니다. 같이간 자녀들은 효진그룹에서 준비한 공과 미끄럼틀 등 놀이 기구로 시간을 즐기며, 처음 만난 클럽 자녀들과 친형제 자매처럼 뛰어 놀았습니다.
점심은 김상철 고문님이 준비해주신 삼계탕과 18도 생수로 배를 채우고, 알뜰한 주부님들은 회사 기숙사 사원들을 위한 텃밭에서 고추와 상치, 씀박이 등, 무공해 유기농 채소를 채집하였습니다.
점심을 마치고 오후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레크레이션 강사 유지훈 홍보이사의 진행으로 남녀 혼성 족구 대항전을 온 클럽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참가하여 웃음을 자아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슴속에 담았습니다.
레크레이션을 마친 후에는 체육관 마당에서 본클럽 회장 김선엽 회장님이 주최하신 삼겹살과 빙어, 쏘세지 등의 바베큐 파티를 열어, 그 파티시간을 위해 장마비를 멈추어준 하늘에 클럽발전을 위해 마음껏 건배를 외쳤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최고의 구이전문 셰프 이신 강형모님이 숫불에 직화로 타지 않게 구워내는 삼겹살은 최고의 맛을 냈습니다.
즐거운 한때를 뒤로하고 오는 귀경길에는 홍보이사님이 차내에서 파시는 소주 한잔을 회원들이 1만원에서 3만원 사이로 사 드시면서 뒷풀이 자금을 십시일반하여 노래방에서 하루를 마감한 즐거운 1차 야유회였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계곡으로 준비 할 2차 야유회가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클럽회원 여러분 다음에는 꼭 같이 가도록 시간좀 비워주세요.
끝으로 집안 사정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위해 힘든 시간을 내주신 고보승 수석 부회장님께 감사 드리며, 클럽행사를 제집행사로 여기시는 부회장님들과 임원들, 참가해주시는 회원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