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9. 07. 05
장소 : 천마산 계곡
도농역 앞에서 모여 165번 버스를 타고 호평동 종점에 도착
11시경에 계곡에 도착하여 각자 가지고 온 짐을 풀었다.
↓ 시원한 계곡물에 손도 씻고
가지고 온 참외와 수박을 물에 풍덩...
↓ 가져온 음식을 차려놓으니
진수성찬이 따로 없드만
(등장인물 : 족발, 각종 영양밥, 오이지, 돌미나리무침, 오이소배기, 삼색반찬, 맥주, 상추, 깻잎, 막걸리, 더덕, 오이, 고추, 오이주, 오징어, 고추찜, 열무물김치, 부침개, 등등등...)
↓ 각자 취향대로 막걸리, 맥주, 오이주로 찬을 채우고
↓ 구구팔팔을 외치며
위하여!!!
↓ 오늘의 술안주 고추 . 크고 굵은 것이 좋아!!!
잘 봐봐 항상 쥐고 있어 큰것이 좋다고
↓ 족발 한점 놓고 상추쌈도 싸고
↓ 최소 가격으로 쳐도 2억
o. 계산법 : (우방주택 2000만원 + 전원주택 3000만원)×4명=2억원
아직도 엄청 비싸지...
↓ 아이구 저 개구쟁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언제 소녀티를 벗으려나???
↓ 배도 대충 채웠겠다.
손바람좀 내 봐야지
↓ 금순이 앞으로 집합이구만!!!
↓ 술기운좀 빠지고 모두들 산으로 Go! Go!
둘이 남아서 정답게 집도 지키고
우정도 나누고
첫댓글 사진 찍느라고 수고 많이했고 올리느라고 고생하셨네 우리는 봐서 즐거웠고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굿세어라 금순아1(무슨 영화제목아이가?) 반갑다! 너거는 자미나네? 부릅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이런날이 매번 있는게 아니랍니다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 갑답니다 우리 금동 14회 친구 들이 최고에 친목이란걸 나 스스로 느껴봅답니다 주체자에게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