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놀러 다녀온 제주도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서귀포맛집 청운식당에 다녀왔는데요 청운식당은 인근에 무료주차장이 있어서 자가용으로 오더라도 보시다시피 주차가 용이해서 좋았어요
사진을 못찍엇는데 서귀포맛집 청운식당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메뉴판에 일본어 영어 중국어등 다양한 언어도 표기해 있어서 신기하게 봤어요
저희는 서귀포맛집 청운식당에서 청운정식을 주문했는데요! 정식이라길래 그냥 몇개 나오겠네 했는데 모듬회 뚝배기 옥돔구이가 나와서 놀랐어요
오이도 아삭아삭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서귀포맛집 청운식당에서 밥을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저희가 여기 서귀포맛집 청운식당에서 모든 음식을 먹었다고 할 정도로 정말 다양하고 제주 음식이 나와 너무 좋았어요
서귀포맛집 청운식당의 모듬회에 나온 고등어회는 여기 성산맛집 청운식당에서 처음 접해?는데요 그래서 친구한테 먼저 먹어보라고 했는데 맛이 괜찮다길래 얼른 집어먹기!
모듬회에는 고등어회 갈치회 전복회 뿔소라 회가 있엇는데 처음 접하는 회들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어유 b
전복회는 주문 즉시 살아 잇는 전복을 잘라서 나왔는데요 접시 위에서 전복이 막 살아서 꿈틀꿈틀했습다 ㅎㅎ 그래서 저는 숟가락으로 퍼서 초고추장으로 냠냠!
서귀포맛집 청운식당의 뚝배기!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뚝배기가 너무 맛잇어 보여 무작정 먹다 입 천장 다 데였어요 ...ㅠ_ㅠ 뚝배기 국물이...! 끝내줘요 ㅋㅋㅋㅋ
뚝배기에는 딱새우 조개 홍합 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서 깔끔하면서 시원한 맛이 감도는 뚝배기를 즐길 수 있엇는데 그래서 손이 자꾸 가는 맛이였어요!
해산물 골라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수다 떨기! 서귀포맛집 청운식당은 저희가 식사 하는 도중에도 관광객으로 보이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보였는데 주변의 음식점은 점심이나 저녁만 가능한데, 여기 서귀포맛집 청운식당은 아침식사도 가능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이였어요
서귀포맛집 청운식당은 식사류 뿐 아니라 활어류 같은 다양한 메뉴들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거기다 모든 음식도 맛있고~!
제 친구가 먹고 나오면서도 아 진짜 맛있었어 라고 극찬을 했던 서귀포맛집 청운식당의 옥돔구이! 옥돔은 제주의 명물이라고 하잖아요 한마리 떡하고 나올때부터 제 친구는 침을 질질
근데 정말 옥돔구이 중독성이 강했어요! 기름에 구워내서 살리 더 촉촉했고 쫀득쫀득한게 밥이랑 같이 먹으니 이것도 밥도둑이더라고요 바삭해보이는 겉과 달리 속에는 보드러워 진짜 아 또 먹고 싶어요
한마리 쩍 갈라서 맛있게 구워서 나오는게 밥 도둑이 따로 없었어요 친구랑 누가 더 먹냐 눈치게임하고 ㅋㅋㅋ
서귀포맛집 청운식당의 옥돔구이 진짜 대박.... 기름에 맛있게 구워내 살이 쫀뜩하게 입안에 붙는데 진짜 또 먹고 싶어.... 이 맛 찾으려고 몇군데 다녀봤는데 서귀포맛집 청운식당만한 곳이 없더라구용 저는 제 친구와 나중에 또 와서 먹기로 했어요 특히 옥돔구이..♥ 여러분들도 맛있고 푸짐한 상차림 먹으러 서귀포맛집 청운식당에 가보지 않으실래요?
서귀포맛집 청운식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92-2번지로 성산일출봉 주차장 바로 앞 삼거리에 위치해 있고요. 전화번호는 064-782-3912 번으로 친절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어요 주차는 성산일출봉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고 영업시간은 am 7:00 - pm 10:00 까지라고 하니 꼭 참고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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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t Food! 원문보기 글쓴이: 남자친구
첫댓글 황원택 후입병(교수부장 숙소당번병)이 20여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주차장 부근에 위치한 청운식당입니다. 블로그에보니 제주도 맛집으로도 상당히 알려져 있더군요. 윗글은 다른사람의 블로그에서 퍼왔으니 참고하여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청운식당은 해물매운탕과 갈치(회와조림,구이,국),고등어(회와 조림)와 전복요리를 잘한다고 하네요.
황원택 후임병과는 몇일전에 통화 하였습니다. 걸쭉한 전라도(해남)사투리와 함께...나도 아버님 고향이 성산포 근처에 위치한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라는 곳입니다. 선조들이 제주도로 낙향하여 내가 제주도에서 18대째 입니다. 올해 2월말에는 볼일이 있어서 3박4일정도 제주도에 머문적이 있었고(제주시에서 ->서부간선도로->성읍민속촌->가시리큰집->서귀포시에가서 샛<첫째와 셋째사이>어머님께 인사드리고->동부간선도로->제주시까지 까지 직접운전하여) 올해 6월에도 사촌여동생 딸래미 결혼식이 있어서 성산포 바로옆의 성읍 민속촌에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들렸을텐데...
원택동기와 통화 하면 항상 욕 바가지로(?) 먹습니다.
"야이 썪어질놈들아 워찌 놀러 한 번 오랑께 안오냐!!"
지난 주에 통화 했는데 올 가을에는 서울이든, 대구든, 제주든 한 번 보자고 약속했습니다.
꼴딱 ! (원태가 원택이를 찾아가면.....작년과 재작년 크리스마스는 제주에서 보냈는데.....)
어째 식당이름이 안면이 있다했는데 바로 그식당이네요. 나도 한 5년전에 갔다왔는데 옥돔구이에다가 다금바리회랑
싱싱한 자연산전복 해삼 제주산 칼치찌게 맛있게 먹은기억 아직생생합니다. 전화는 자주하는데 한번더 가기가 싶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