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클럽 회장 김성현,드림팀 선병호 의기투합하여 하나클럽 에 정구시합 도전장을 제출하자
하나클럽 에서는 기꺼이 도전장을 받아 들이기로 하고 하나클럽 최귀하,이영주를 선발출전 하게되어
근자에 보기드문 정구시합 볼꺼리가 생겨서 정구계는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습니다.
특이할만한것은 남성팀 에서 도전장을 제출하였고 여성쪽 에서 자신있게 도전장을 받아 들인것은
그만큼 서로 자신이 있다는 사실로 양측 모두 승리를 장담 하고 있습니다.
1. 일시 및 장소
2008. 11. 18.(화) 10 : 00
광주서부 정구코트장
2. 선 수 명
도전자 : 김성현 , 선병호
하나클럽 : 최귀하 , 이영주
( 기타 오픈 게임도 있음 )
3. 심 판
국제심판 : 조홍성
(설령심판이 오심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심판의 결정에 무조건 따른다.)
4. 조 건
- 패자는 당일 모든 경비를 부담한다.
- 3점 2승제 (1개인4회전 원칙 )
- 모든시합은 매니저의 합의에 의하여 결정한다.
5. 전 망
파워 면에서는 도전팀인 남성팀이 우세지만 전술면 에서는 하나클럽이 도전팀보다 한수위로
점치고 있으나 승리를 예상하기 힘든 실정이다. 김옥체 감독님은 여자팀이 다소 우세라고 보고
있지만 국제심판인 조홍성님은 남자측이 더 유리 하다고 나름대로의 판단을 하고 있으나 ,
경기의 결과는 시합이 끝나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세기의 보기 힘든 이러한 재미있는 정구경기를 많이 관람 바라고 있습니다.
6. 선수들의 각오
남자팀의 김성현 선수는 광주하나클럽이 막강을 자랑하고 있는 강팀이지만 우리는 이길 자신이 있다.
우리에게는 패배는 없고 오직 승리뿐이다 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에 이기지 못할 경우는
시합 정구장에서 나오지 않고 집에도 들어가지 않는등 이길때까지 정구장에서 정구를 연마하겠다는
각오로 시합에 임한다는 소견을 피력했고,
하나클럽 이영주 선수는 남자들이 여자보다 힘이 강한점이 있지만 강한힘을 우리는 잘 이용하여
승리할것이며 승리하기 위해서는 여자들의 부드럼과 노련미로 남자들을 많이 뛰게하는 등 힘빼기
작전으로 임해 이와같은 작전이 적중할경우 무차별의 공격으로 사람의 혼을 혼란스럽게 하여 완전한
승리를 장식하겠다 라는 소감을 발표하는 등 선수들의 각오가 대단 합니다.
08.11.12. 13 : 00 광주 서구 상무지구 동해물 해물탕집에서 결정을 하였으며
많은 정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