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 부석사의 전경입니다.

주지스님과 원우스님이 계시네요.

부석사 전경입니다.

아직은 단풍이 깊이 들지 않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부석사 연못과 아직도 재래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양간입니다.

와우형 가람으로 형성된 부석사 모습입이다.
법당 바로옆으로 굽은 소의 허리 모양 다른 사찰과는 특이한 형태로 자리잡은 부석사 요사채 입니다.

일반인의 템플 스테이 장소인 정진선원의 모습입니다.

극락전앞 안양루와 불교용품 판매대 입니다.

주 법당인 극락전과 가을의 꽃 국화가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삼층석탑과 산신각 입니다.

일화당과 주지스님이 기거하는 요사채입니다.

이름모를 부도 5기가 산신각 오르는 길 옆으로 놓여있습니다.

구름도 쉬어가는 구운루와 도비산 다원이 있습니다.

산신각 옆으로 선묘 토굴과 만공 토굴 오르는 계단입니다.

부석사 연못과 가지런히 정리된 장작이 가을의 운치를 더합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이 정겹습니다.

오늘은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이 사찰에서의 경험을 쌓기위해 이곳 도비산 부석사 산사 체험 프로그램인 템플 스테이에 참가 하셔서 1박 2일 동안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잎은 떨어지고 앙상한 감나무에 걸린 감과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산사의 운치를 더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요사채와 극락전입니다.

안개가 낀 서산B지구 모습이 보입니다. 날씨가 맑으면 태안까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참으로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산신각 오르는 길 입니다.

부남호 전경입니다.

장독대와 석탑

산신각에서 바라다본 전경입니다.

도바산 바위들은 주로 서있습니다. 바위 형태가 재미있습니다.

극락전뒤 부부 바위도 보입니다.

느티나무도 차츰 가을 빛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부석사에서 바라다본 저녁 노을 입니다.

어느덧 절 주위에는 코스모스와 가을의 꽃 국화가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첫댓글 멋진곳이어서 주변사람들에게 탬플을 권하고있답니다.~~사진이 일품이네요~~수준급이세요~~
정말 상세하게 잘 찍어 주셨네요..좋은 곳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로만 듣던 서산 부석사 인가 봅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