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6월 정기산행-설악산 안산

[정다운]

2013년 6월 정기산행-설악산 안산 

산행일자 : 2013. 06. 16(일요일)
산행장소 :  설악산 안산

산행거리& 시간:약 12.5㎞ 6시간정도(도상거리 기준)

산행코스 :장수 탐방지원센터-대승령-안산-십이선녀탕계곡-남교리주차장

  출발장소 : 시청앞 05시

회 비 : 4만원(산행신청은 입금자순입니다.)

             (우체국 701490-01-000465 솔잎산악회)

 문의 : 회장 김인순: 010-8386-1929

            산행대장 이재영 : 010-3356-7499

            총무 임영진 :010-4514-2244

            총무 김미란 :010-9226-7117

준비사항

▶ 등산복 :산 정상은 여름철이라도 기온이 떨어질수 있으니 추위에 대비하세요.

▶ 썬그라스 : 여름철엔 자외선이 강하니 썬크림, 썬그라스 꼭 준비하세요

▶ 도시락(점심)과 간식(열량이 높은 것으로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 식 수 : 더운날씨에 얼음물등 넉넉히 준비하세요.

▶ 우 의 : 비가 오지 않더라도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는 습관을 들이세요

▶ 스 틱 : 장거리 산행에 관절의 무리와 피로를 줄여 주고 특히 미끄러울때 균형을 잡는데 아주 좋습니다.

▶ 여벌옷 : 땀을 흘리거나 갑작스런 소나기에 대비해서갈아 입을 수 있는 여벌 옷과 양말을 준비하세요.

▶ 렌 턴 : 산에서는 생각보다 해가 빨리 지고 어둠도 금방 밀려 온답니다.
꼭 챙겨 오시고 비상용으로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는 습관을 들이세요.(예비 밧데리 포함)

▶ 비상약품, 카메라, 수첩, 필기도구, 기타

산행지 요약및 지도

설악산

한반도의 중추인 백두대간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雪岳山 1,708m)은

동북쪽의 금강산과 동남쪽의 오대산 사이에 솟아 있으며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명산이다.

 설산 또는 설봉산 등으로도 부르는 설악산은 깊은 계곡의

맑은 물과 신록 단풍이 고찰의 단청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인제군)은 내설악, 양양군의 오색일대를 남설악이라

부르는데, 외설악 쪽으로는 관광의 입문이라 할 수 있는 설악동을

거쳐 경승지 도로 양편을 흐르는 쌍천 유역이 흥을 돋우는 가운데

설악산의 중심부를 이루는 대청봉과 관모산이 웅장한

모습으로 버티어 있고 유명한 천불동 계류는

대청봉에서 비롯되어 북쪽으로 흐르고 있는데 이 물줄기를

따라 와선대 비선대 금강굴 천당 폭포등  천불동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귀면암, 비룡폭포, 오련폭포,

토왕성폭포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많이 있으며,

 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가야동 계곡,

 십이선녀탕계곡, 용아장성, 귀때기골 그리고 장수대

지역의 대승폭포, 옥녀탕 등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안산(1430.4m)

설악산 중청봉에서 안산까지 이어지는 능선을 서북능선이라 한다.

안산은 서북능선의 서쪽 끝이된다.

서북능선은 능선의 거리만도 18km에 9시간이 소요된다.

등정과 하산을 포함하면 13-16시간이 소요된다.

백두산에서 시작된 백두대간(白頭大幹)은 금강산과 향로봉을 지나

 설악산의 북주릉, 공룡릉을 거쳐 대청봉에서 서북릉으로 흘러내리다가

한계령을 거쳐 남쪽의 점봉산으로 이어진다.

서북능선은 서북능선의 한가운데에 있는

한계령 갈림길 삼거리를 기준으로

그 동쪽의 백두대간 주능선구간과 한계령 갈림길 삼거리~대승령,안산 사이의 서쪽구간의 2개의

능선으로 나눌 수 있다. 따라서 안산은 서북 능선의 서쪽 끝에 있는산이다.

안산(1430.4m)은 외진 위치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지 않다.

남쪽의 장수대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승령에서 십이선녀탕계곡으로 하산길을 잡아 이 산을 스쳐 지나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설악을 수십번 다닌 사람들 중에도 안산을 다녀온 사람이 드물 정도로

한적한 봉우리로 남아 있다.

안산은 일명 길마산이라고도 한다.

멀리 원통쪽에서 바라보아도 말안장을 닮은 모습이시선을 끌고 있고,

막상 올라가보아도 처음부터 암벽으로 이루어진 협곡이 만만찮은

험산임을 느끼게해 준다.

이 산을 중심으로 옥녀탕 계곡과 12선녀탕계곡이 좌우로 펼쳐져 있고,

정상에서 조망하는 전망이 일품이어서 등산의 가치가 높은 산이다.

십이선녀탕계곡

 십이선녀탕은 한국 산악미의 전형을 보이는 산중미인

 설악산에서도 최고로 아름다운 계곡으로 손꼽힌다. 한국 산수미를

이해하는 관문이자 첩경으로 손꼽히는 곳이 설악산 십이선녀탕계곡이다.
1960년 한찬석이란 이가 펴낸 <설악산탐승인도지>에서도 이르기를,

'설악산중에 최고 승지가 어디메뇨 누가 묻거든 십이탕의 절경을

들기 전에는 아예 설악의 산수를 논하지 말라'고 단언하고 있다.
십이선녀탕계곡은 폭우로 물이 불어나는 바람에 카톨릭의대

산악부원 8명이 일시에 죽어간 비극의 계곡이기도 하다.
요즈음 이 계곡에는 곳곳에 쇠다리가 놓여 있어 큰 위험 없이

오르내릴 수 있다. 십이선녀탕 고유의 멋을 망쳐버렸다고 한탄할

정도로 요소마다 안전시설물과 안내판 등이 설치돼 있다. 그

러나 상류부 두문폭포 위쪽은 안전사다리가 없다.

상류지역은 갈수기에는 물줄기가 거의 말라 버릴 정도로

 수량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마철에는 이 상류부도

 위험하므로 장마철에 십이선녀탕을 지나는 산행일정은 피하도록 한다.
십이선녀탕 산행기점은 설악산 북쪽, 인제군 북면 남교리다.

 원통을 지나 동진하다가 한계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5km 가면 남교리에 이른다. 도로 오른쪽에 방갈로를 갖춘

민박집들과 널찍한 주차장이 있다.

[봄비]

참석합니다

[빈이맘(김미란)]

2등요~~

[불생불멸]

3등

[정다운]

4번 참석합니다.

[자운영]

5번요 울 회원님들 함께 해요

[봄비]

이기호 강순갑 신청합니다.

[빈이맘(김미란)]

6.7번으로 접수합니다. 설악 안산 화이팅입니다.

[현서]

권계동 신청합니다. 또 7시간 넘게 걸리는 것은 아닌지요?

[빈이맘(김미란)]

아버님 8번요.저랑 같이 가시면 그클 많이 안걸린답니다. 늘 운동하시니까 아무걱정 없습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거운 산행 되도록 하세요

[루피77]

루피77..손 경화..입금완료..참석요.

[빈이맘(김미란)]

루피77님 9번이시네요. 입금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빈이맘(김미란)]

개인정보에 전화번호수정 부탁드립니다

[빈이맘(김미란)]

10.11.12 박선갑.이승윤.임영진 참석요

[봄비]

박창원 이기호 회비 입금했습니다.

[빈이맘(김미란)]

입금 확인했습니다.감사합니다

[봄비]

지인 정익수 이용석(010-5502-7775)신청합니다.

[빈이맘(김미란)]

13.14번으로 접수합니다. 준비 잘 하셔서 당일날 뵐께요

[빈이맘(김미란)]

15 권은주님 접수요~

[빈이맘(김미란)]

16.서봉식 부회장님 참석요~~

[흰구름]

유수시(011-823-2227) 17번 잡니더 ^^

[빈이맘(김미란)]

감사합니다. 입금도 확인했습니다. 준비 잘 하시고 일욜 뵈요~

[빈이맘(김미란)]

18번 권순석님요~

[현서]

김미란 총무님 지난번 제2주째 충북 괴산의 도명산을 다녀오고 발가락 사이에 모좀이 생겨 네개의 발가락 사이가 붉게 찢어져 병원에 가서 처방 해 주는 약을 먹고 연고를 바르고 있으나 쉽게 완치가 되지 않아 따갑고 아파서 걷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총무님과 함께 가면 힘이 들지 않는데 욕심을 내다가 걷지도 못할까봐 욕심을 거두고 한번 만 불참하겠습니다. 이해 해 주세요. 가고싶은 마음을 억제하며 이 글을 씁니다. 권계동 드림

[빈이맘(김미란)]

클났네요 아버님.. 라미실 원스 함 써보세요.ㅋㅋ저 그거 쓰고 효과 봤어요. 다 나을때까지 발가락 사이사이 휴지 끼워뒤고요. 회비는 소중하게 잘~ 간직하고 있을께요~

[빈이맘(김미란)]

19.권용대님 참석요

[빈이맘(김미란)]

20.최준하님 참석요~~

[현서]

격려 감사합니다. 프리마솔 크림 쓰고 있습니다. 5월 회비만 이체 했습니다. 6원 회비는 내지 않았습니다. 미안합니다.

[빈이맘(김미란)]

그러네요ㅎㅎ 몸조리 잘 하셔요~

[와룡과봉추]

박찬욱 신청합니다. 동행인으로 박찬원(형님, 010-3153-4561), 김종혜(안동청산회회장, 011-813-7624) 함께 신청합니다.

[빈이맘(김미란)]

20.21.22 번으로 접수합니다. 일욜 뵐께요~

[빈이맘(김미란)]

23.24 영진씨 지인 참석요~

[빈이맘(김미란)]

25.김석기님 참석하십니다.

[빈이맘(김미란)]

26.이시우님 참석하십니다

[봄비(박창원)]

심규일 조건기 산청합니다.

[빈이맘(김미란)]

27.28 번으로 접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