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 시장 투자
바야흐로 캠핑의 시대가 왔다.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주 52시간 근무제의 시행으로 가족이나 친구들, 지인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시간이 늘고 있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지난 2011년 60만 명에 불과했지만 2016년 500만 명 이상으로 8배가 넘는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캠핑족 600만 명 시대가 열리면서 캠핑시장 규모 역시 2016년 1조 5000억 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캠핑족이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도 덩달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인기를 반영하듯 캠핑용 자동차 및 트레일러 누적 등록 수는 2018년 9월 현재 1만 1143대로 지난 2013년 대비 4~5배 증가했다. 캠핑카 렌트, 튜닝 등 관련 사업도 생겨나고 있다.
캠핑장은 다른 레저시설에 비해 규제가 덜해 등록이 수월하고, 투자비용도 많지 않다.
전문가들은 “캠핑장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게 됐지만 지켜볼 만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임은 분명하다.”라고 한다.
지자체들도 앞다퉈 카라반 캠핑장 조성에 나서고 있다. 지자체 입장에선 토지 확보가 용이한 데다 카라반 캠핑장 예산 확보 부담도 적고, 일반적인 리조트나 펜션에 비해 가동률 또한 70~80%에 달할 정도로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매력적인 또 하나의 장점은 이동이나 처분이 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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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반 파파 2호점 가평 분양 OPEN!
1호점 문경은 성황리에 분양 조기마감.
경기도 가평에 카라반 캠핑장 ‘카라반 파파 2호 가평점’이 4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카라반 파파 가평’은 국내 최초로 카라반 캠핑장 체인 사업을 시작한 ‘카라반 파파’의 2호점으로 50대 규모의 카라반 캠핑장으로 카라반 분양주를 모집 중이다.
분양과 동시에 운영사와 카라반 렌트 계약을 통하여 5년간 확정 월 렌트료를 지급받으며, 5년 후 계약 때 투자했던 원금을 100% 환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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