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신총회
연합노회 월례회를
2018년 7월 31일 고창에서...
영등포에서 승합차로 내려갔다
농촌목회를 25년간 하셨다는
웨신의 신언창부총회장님이
담임목사로 시무중이시다
척박한 땅
불모지나 다름없는 농촌 목회
아무도 자청하지 않는 어려운 길을
신목사님과 천사표 사모님을 뵈는 순간
존경하는 마음으로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고창에 도착하니 12시 정오다
고창이서 유명한 자연산 장어집에서
점심을 먼저 먹었다
한 사람당 1마리
어찌나 큰지 나는 다 먹을 수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게 나눠주었다
광주에서 시무하시는 박정균목사 부부
이분들이 20여명 되는 회원들 모두에게 복숭아 한 상자씩 보내 주셨다
예배와 월례회를 마치고
웨신의 총회장 허창범 목사님과 부총회장 신언창목사님
각각의 마음의 선물을 성암교회 사모님께 전달하고
성암교회이서 준비한 황토기에 담긴 알칼리 소금과 블루베리젤리를
성암교회에서 연합노회 온가족에게 선물을 주고
게르마늄 온천에서 스파를 하고
저녁은 전주 풀빛정원 채식건강 부페로
거하게 먹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는 중
서울로
대전으로
광주로
전주로...
하루 빡빡한 일정 값지게 마무리
집에 도착하니 자정이 다 되어갔다
시무하시는 모든 교회위에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하면서
또 하루를 감사함으로 마무리 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