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횡성지구협의회 백로봉사회 (회장 김영재)는 2023. 03.25(토) 휴일도 반납하고 바쁜 일손까지 뒤로 하며, 봄철 버려진 양심을 다시 줍기 시작하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포근한 날씨에 백로봉사회 봉사자는 횡성댐 하류 섬강 내지리 일대, 자전거 도로변, 섬강 산책로 주변 까지 쓰레기 및 오물 수거 활동 등 쾌적한 환경 위해 구슬땀 을 흘렸다
백로봉사회. 회장은 “그. 동안 코로나19 정부 방역 방침에 따라 느슨해지는 시대적. 배경으로 고향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가꾸며 섬강을 우리가 지켜야 겠다고" 뜻을 밝혀다.
김명기 군수는 환경정화활동 지역 까지. 찿아 격려의 뜻을 밝혀 우리가 살면서 가장 중요한 깨끗한 물(Water), 공기(Oxygen), 지역(Region), 삶(Life)을 가꾸고 지켜 후손(Descendants)에게 이곳에 뜻을 함께 하여 물려주자는 봉사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말했다.
첫댓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김영재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