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신종플루 예방법

[물 흐르듯]

1.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

세균은 단세포성 생물이지만  바이러스는 세포가 없다.

세포는 DNA와 RNA를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DNA,  RNA 중 하나만 갖는다.

DNA밖에 없는 바이러스를 DNA바이러스,

RNA밖에 없는 바이러스를 RNA바이러스 라고 한다.

DNA바이러스는 치료가 쉽지만 RNA바이러스는 치료가 어렵다.

신종플루는 RNA바이러스에 속한다.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크기가 작다.

전자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바이러스는 nm(나노미터:나노는 10억분의1크기)이고

세균은 μm(마이크로미터:마이크로는 100만분의1)크기이다.

바이러스는 혼자서는 못살기에 살아 있는 생물의 세포에 기생해서 증식한다.

그래서 사람 · 돼지 · 조류등의 세포에 들어가서 생장하는 것이다.

하나의 바이러스가 세포에 들어가면 10만개나 되는 바이러스가 만들어 지기도 한다.

          ▲비브리오 세균의 형태                ▲B형 간염 바이러스의 형태

               

2. 우리 인체의 면역시스템

우리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인체는 2가지로 면역시스템이 가동된다.
첫째는 NK세포(내츄럴킬러세포)와 인터페론이 작동을 하여 방어를 하고

둘째는  B세포가 바이러스를 둘러싸서 복사를 한 다음 정보를 헬퍼T세포에게 주면

골수에서 바이러스에 맞는 킬러T세포를 만들어 공격을 하는 것이다.  

3. 자가증식 바이러스

스스로 증식하는 변종 바이러스를 말한다.

2002년 중국에서 발생한 ‘사스’가 대표적인 자가증식 바이러스로 치사율은 60%에 이른다.

신종플루는 사람 몸을 숙주로 하기 때문에 자가증식을 하지는 않지만

사람 몸에서 변종이 생겨 자가증식을 할 경우 인류는 종말을 고할 지도 모른다.      

4. 바이러스의 예방과 치료

현재 나와 있는 치료제는 감염된지 3~5일 이내에 먹으면 가장 효과가 좋다.

시기가 늦어 바이러스의 증식이 왕성할 때는 잘 듣지 않는다.

또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하는 속도를 제약회사들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현 실정이므로 가장 좋은 예방법은 ‘자가면역시스템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몸밖의‘인체자기장’과 몸안의‘NK세포와 B세포의 활성화’이다.

인체자기장이란 지구의 대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운석이 지구로 떨어질 때

지구자기장에 의해 타버리는 것처럼,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올 때

인체자기장에 의해 타버리는 것을 말한다.

건강한 사람은 평균30~60cm정도의 자기장을 갖고 있다.

인체의 자기장은 골수의 온도와 직결된다. 골수 중에서도 척수의 온도를 높여주어야 한다.

척수가 정상체온인 36.5℃ 이하인 경우 자기장의 두께가 얇아지면서 바이러스에 노출된다.

노약자나 병자들은 이 인체자기장의 두께가 얇아서 바이러스가 침입할 확률이 높다.

특히 갑상선, 부갑상선, 편도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위험하다.

NK세포와 B세포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골수의 온도가 중요하다.

B세포가 바이러스를 파악해 헬퍼T세포에게 정보를 주면 골수에서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는

면역세포인 킬러T세포를 만드는데 골수가 냉하면 그 역할을 못하게 된다.

해령천다는 골수의 온도를 높여주어 몸 안팎으로 ‘자가면역시스템을 활성화’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

여기에 자음요법을 적용하면 척수에서 생성된 에너지로 백회와 회음을 연결해 인체자기장을 극대화한다.

[이석]

"면역세포인 킬러T세포를 만드는데 골수가 냉하면 그 역할을 못하게 된다" 이글이 머리에 새겨 집니다 공부 잘 하였읍니다 감사합니다 "물 흐르듯"님 ~~.~ ^^*

[물 흐르듯]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몸에 병이 있는 사람은 대게 몸이 차갑습니다. 정상온도 이하에서 만들어진 면역세포들은 전투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암환자의 몸은 정말 많이 차답니다. 암세포가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온도가 34도 라고 하네요.

[여여]

그래서 암에 대해 온열치료가 매우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인가 보네요. 암에 대한 온열치료의 효과에 대해서는 서양의학에서도 인정하는 논문을 본 적이 있었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물 흐르듯]

일본에서도 온열치료기로 암을 이긴 사례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몸의 온도를 높이는 것과 골수의 온도를 높이는 것은 전기장판과 온돌의 차이입니다. 근본적인 관점에서는 차이가 많지요. 중요한 것은 골수의 냉기가 빠져 체온이 스스로 상승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수많은 자연치유 요법들과 현대의학들은 이부분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 부족해서 병을 보다 효율적으로 다스리지 못합니다.

[비사문천]

건강에 도움되는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