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띄어봅니다.
오늘 문경새재(한글이 맞나 당황 해집니다.)로 떠나신다는 소식 전날
김장군으로부터 들었습니다.
그전전날 우리는 싸우나를 같이했고 일련의 주부깡패들에게 언어적
린치와 순간적으로 상식없는 무지한여자로 취급당하는 사건이 있었
고요. 전날은 용인시 구성읍 감미옥에서 설렁탕을 먹었답니다.
몸과마음을 쉬고싶은 동네 목욕탕에서조차 기분이 상해야하는 요즘
우리나라 주부님들 시간죽이는 방법도 가지가지 입데다.
그러고보면 우리 천하장군의 건전하고 유쾌하고 지적인 여행문화
같은 것이 널리널리 보급되어져 한국 주부들의 일상을 엎 그레이드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오월의 천리포 가 기다려집니다.
천리포라 내 사랑 ......
멀미장이 박 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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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오는날 여행떠난 두분 여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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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월의 천리포를 기다리며
오월의 천리포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