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내고향진도
 
 
 
카페 게시글
↗━↖ 진도인 칼럼방 생각해 봅시다.국도,지방도,군도 가로수 식제.
장재호(접도) 추천 0 조회 184 10.09.16 06: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9.17 05:41

    첫댓글 장의원님의 지적에 저도 동감합니다. 조망권 획득뿐만이 아니라 저 가로수가 커 가면서 어떤 나무는 도로쪽으로 뿌리를 내려 세금으로 만들어진 보도블럭을 뚫고 나오드라구요. 혈세낭비가 안되게 이런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는 곳에 게재하심은 어떨련지요? 잘보고 고견에 감사를 드립니다.

  • 10.09.17 08:22

    그랑께라! 전적이로 동감 합니다. 무조건 일률적이로 나온돈 써사 되능것이 아니고, 잔 더 지푼 생각을 갖고 각자 상황에 맞게끄럼(case-by-case) 일처리럴 해사제 장의원님 말씀마따나 쩌그 맨 우게 사진 만칠로 시멘트 옹벽에다가 저케 싱게노믄 낭중에 그 뿌렁구가 옹벽을 해치고 나무 가장구도 길짝이로 뻗어남시로 버스나 트럭한테 씰키고 해를 주꺼 같으구만이라.

  • 10.09.17 08:36

    이 글을 읽고보니 그럴것 같기도 하네요. 대도시의 가로수는~ 뙤약볕의 그늘, 도시미관, 산소공급, 돌출방어, 침수시 도로구분, 소음방지, 매연정화, 가림막, 등 많은 도움을 주지만 교외의 가로수, 특히 해변이 보이는 진도의 특성인 섬이라는 지형적인 범주에서 윗 글을 읽으니 제가 중독된 느낌이 들면서~ 한편으론 공감이 가기에 고개를~ 좌, 우, 가 아닌 위, 아래로 끄덕여 봅니다.

  • 10.09.17 12:02

    참 좋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본래 가로수의 의미는 더운 날 사람이 길을 걸어가다가 힘들고 목마를 때
    나무 그늘에서 쉬어가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댂 커브길에는 필히 있어서는
    안될 것이고, 또한 시야나 전망을 가리는 곳은 앉은뱅이 나무로 바꿔서 심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행정관서에서 깊이 참고해서 시행해야 할 일입니다,

  • 10.09.17 17:30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위 분들과 동감합니다.
    그리고 벗나무는 우리 꽃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구지 벗나무을 가로수로 심는이유를 모르겠군군요.

  • 10.09.17 23:41

    찬성 .

  • 10.09.25 18:19

    이글을 보고 추석길에 진도에 가면서 진도 도로뿐 아니라 타 지역의 도로도 예의 주시하면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고향 친구들한테도 이글에 대한 예기를 했는데 이구 동성으로 가로수에 대한 모순점을 지적하더군요. 저 역시 이곳 울산의 시청 홈페이지에 이글을 올리고져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