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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합기도 관악구호신술전문도장 드림합기도 박진욱관장입니다.
사회성 발달과정 & 사회성 기르는 10가지 방법!
사회성이란, 사회에서 평균 기준을 벗어나지 않고 기본적 생활에서 원만한 성격을 바탕으로 타인과 잘 지내고 사회생활에 동참하여 질서, 예의, 배려, 법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회성의 발달은 태내에서부터 시작되며 세상에 태어나 자신과 자신이 아닌 것을 구별하기도 전에 만나는 대상이 바로 ‘부모’ 그 중에서도 엄마입니다. 아이가 만난 생애 최초 선생님은 엄마입니다.
부모님과 건강한 관계를 맺어나가는 아이는 스스로가 자신을 좋아하고 타인,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어 사회성이 좋아지며 폭도 넓어져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사회성의 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아이들을 살펴보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뜻만 고집하여 곤란한 상황에 빠뜨리는 자기중심적인 아이 또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도 표현하지 못하고 주변만 맴도는 소극적인 아이로 성장할 수 있기에 사회성 발달에 특히 중요한 시기 3 ~6세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시기입니다.
사회성은 아이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 발달하는 동안 언어, 사고, 감정, 행동 등을 포함하는 생활 양식들을 학습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공감과 배려, 상호 작용에서 상처주지 않고 협동하는 능력을 최소한의 사회인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며 건강한 관계인 부모와의 관계로부터 긍정적으로 맺어짐을 토대로 타인과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기에 사회성 또한 좋아지는 것입니다.
아동은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자아개념이 형성됩니다.
1) 자아 개념의 발달
(1) 자아 개념(self-concept)
자신의 특성, 능력, 태도와 가치에 대한 총체적인 개념으로서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개인의 믿음입니다.
(2) 자아 개념의 발달과정
① 1~2개월
- 자신의 신체가 중심이 된 활동을 반복합니다.
② 2개월 무렵
- 자신이 어떤 일을 일어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개인의 힘에 대한 의식이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면 모빌에 달린 줄을 당기기 위하여 팔을 내밀거나 다리를 차는 등의 반응입니다.
③ 4~8개월
- 외부 사물을 통제하고 조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④ 18~24개월
- 거울이나 사진 속의 자신을 알아보는 등 자아인지가 가능한 시기입니다.
⑤ 2~3세
- 욕구, 정서와 같은 정신적 상태에 대하여 말합니다.
- 마음은 물리적 세계와 다르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볼 수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⑥ 4~5세
- 마음속의 믿음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다른 사람과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거짓말 등으로 자기에게 유리하게 지식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시기입니다. 예를 들면 물건 감추기 놀이를 할 때 가짜 단서를 만들어 상대방이 숨긴 장소를 잘못 찾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⑦ 학령기
- 자신의 신체적/행동적 그리고 다른 외적 특성을 나열하다가 점차 그들의 지속적인 내적/추상적 특성인 기질, 가치, 신념, 이념과 같은 것으로 변화합니다.
2) 타인 이해의 발달
① 3~5세
- 다른 사람의 행동은 마음속의 의도를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 자기의 가까운 친구들이 여러 다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보고 느끼고 알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학업 상황에서 팀을 구성할 때 팀원으로 리더쉽이 있고 똑똑한 친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② 6~8세
- 사람들을 행동적 차원에서 비교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철수는 영호 보다 운동을 잘하고 민첩하고 빠르다라는 것을 비교를 통해 알게 됩니다.
③ 9세 이후
- 사람들을 심리적 차원에서 말하기 시작합니다.예를 들면 영희는 책을 보고 느낀점을 말하는게 매우 감동적이고 예술적이다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④ 14~16세
- 사람들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인식하게 됩니다.
- 질병이나 가정문제, 불합리한 사건의 상황적 요인에 의해 본래 그 사람의 특성과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3) 친사회적 행동의 발달
(1) 이타성(altruism)
타인의 행복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내재적인 심리적 특성입니다. 마음속에 스스로 도움을 주려는 개인적 특성입니다.
(2) 친사회적 행동(prosocial behavior)
이타성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친구와 나누기, 돕기, 위로하기, 보살피기, 협조하기, 배려하기, 양보하기 등입니다.
(3) 친사회적 행동의 발달과정
① 2세 이전
- 다른 아기가 아파하면 함께 울고, 위로하며, 나누어 갖는 행동을 나타냅니다.
- 어머니가 화가 났을 때는 함께 우는 등의 공감적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② 2~3세
- 곤경에 처한 또래에 대한 이타적 행동이 나타나자발적인 자기 희생적이고 친사회적 행동은 드물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③ 4~6세
- 자발적인 친사회적 행동이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4) 공격성의 발달
(1) 공격성(aggression)
생명체에 대해 의도적으로 해를 가하려는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2) 공격성의 발달과정
① 12~15개월
- 공격적 의도가 없는 공격성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잘 갖고 놀고 있는 장난감을 서로 가지려고 다투기는 하나 상대방을 거의 쳐다 보 지 않고 장난감만 뺏으려고 합니다.
② 1세 6개월
-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타인에게 해를 가하는 공격성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장난감을 서로 차지하려고 상대방으로 의도적으로 밀치는 행동과 때리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③ 2세경
- 또래와 충돌이 일어날 경우 이전에 비하여 싸움보다는 협상 등으로 대처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게 됩니다.
④ 2~3세
- 타인에게 고통이나 해를 가하는 것 자체가 목적인 공격성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또래가 공격하거나 자기를 좌절시킬 때 치거나 때리는 등의 신체적으로 보복하는 폭력성이 늘기 시작합니다.
⑤ 3~5세
- 신체적 공격성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 상대방을 위협하고 모욕을 가하는 언어적 공격성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친구를 놀리기, 흉보기, 욕하기, 비하하기 등의 언어폭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⑥ 4~7세
- 경쟁자를 해치려는 적대적 공격성이 증가합니다.
- 상대 아동의 공격적 의도나 동기를 알고 이를 보복하고자 하는 경우가 증가합니다.
⑦ 7~10세
- 의도성이 있는 것과 의도성이 없는 공격성을 구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 의도성이 없더라도 자신을 지나치게 성나게 하거나 약오르게 하면 상대방에게 공격적으로 반응하기도 합니다.
⑧ 13~15세
- 적대적 공격과 보복적 공격이 절정에 이르렀다가 이 시기부터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5) 마음의 이론
(1) 마음의 이론(theory of mind)
마음의 이론이란 경험, 내재적 상태 및 행동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아동의 사고 체계를 의미합니다.
마음의 이론은 아동이 타인의 생각, 욕구, 감정 등을 정확하게 추론하는 능력과 이러한 추론을 바탕으로 특정 상황에서 타인의 행동을 정확하게 예언하는 능력의 발달과정을 보여줍니다.
(2) 마음의 이론 발달과정
① 2~3세
- 타인의 욕구에 근거한 행동이나 정서를 예측할 수는 있습니다.
- 타인의 신념에 근거한 행동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② 3~4세
- 타인의 지각적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타인의 생각이나 신념 등 내재적 상태를 자신의 신념과 구분하여 표상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 내재적 상태와 실재를 구분하는 능력이 발달합니다. 예를 들면 실제로 과자를 만지고, 먹을 수 있는 아이는 과자를 가진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③ 4~5세
- 실제가 아니라 신념이 행동을 주도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 자신의 욕구와 타인의 신념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 타인의 행동은 타인의 지각적 경험에 근거한 신념이나 지식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이해하며, 이를 자신의 신념과 구분하는 탈중심화된 마음의 이해능력을 갖게 됩니다.
사회성은 타인과 원만하게 상호작용하는 능력, 인간 개개인의 성격, 기질 분류에 나타난 특성 중에 하나로 다양한 사람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심리적으로는 사회에 적응하는 개인의 소질을 말하고, 집단행동을 하게 되는 시기에 발달할 수 있는 사회적으로 약속된 것을 지키려는 능력입니다.
아이의 첫 사회성은 부모와의 관계이고 본격적인 사회성은 부모를 벗어난 36개월 이후 부터 발달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또래들과의 많은 교감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사회성의 꽃을 피우는 시기는 유아기 후기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입니다. 이 시기는 밖에 나가서 실컷 뛰어놀고 또래들과 많은 경험들이 필요합니다.
지능과 마찬가지로 사회성에도 선천성, 후천성은 존재하며 50 대 50 반반으로 나뉘어 집니다.
부모님의 양육 태도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어머니가 아이와 외부활동을 많이 하여 여러 사람들과 접촉하고 여러 환경과 접촉한 아이가 있고 어떤 어머니는 집이 편하고 더 교육에 집중할 수 있다는 판단에 실내에서 지내며 교육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어머니의 생활과 교육양식에 따라 아이는 각각 다른 영향을 받게 됩니다.
초등학생의 사회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방법은;
1. 역할극 활동: 연극, 역할극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경험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팀워크 게임: 팀으로 협력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게임은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포츠, 그룹 프로젝트 등이 좋은 예시입니다.
3. 감정 표현과 이해: 아이에게 감정 표현과 이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4. 사회적 규칙과 예절: 가정과 학교에서 사회적 규칙과 예절을 가르치는 것은 아이의 사회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합니다. 차례 지키기, 공유하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기 등을 알려주세요.
5. 사회적인 대화: 아이와 함께 사회적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양한 관점을 듣고 이해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이를 통해 대화 능력과 이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6. 다양한 환경에서의 경험: 다양한 환경과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세요. 사회적인 모임이나 지역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7. 갈등 해결 방법 가르치기: 갈등 해결에 대한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아이의 말을 듣고 이해하며, 문제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8. 긍정적인 역할 모델: 아이에게 긍정적인 역할 모델을 제시해주세요. 가족 구성원, 친구, 선생님 등이 사회적인 기술과 가치를 보여주며 아이에게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9. 자기 표현과 독립성 장려: 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장려해주세요. 이는 아이의 자신감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10. 가족과의 유대 강화: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은 아이의 사회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족과의 대화, 함께 보내는 시간, 가족 활동 등을 통해 아이와 강한 관계를 형성해주세요.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고, 더 나은 사회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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