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hering Sticks |
나뭇가지 모으기 |
Through love serve one another. - Galatians 5:13 |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 갈라디아서 5:13 |
A painful illness had prevented Bible teacher Billy Walker from carrying on his active schedule for several months. He told a group of men that he especially missed being able to preach, but that God was teaching him throughout his recovery.
One day during his illness, as he meditated and prayed, Billy's attention was drawn to the passage about Paul's shipwreck on Malta recorded in Acts 28. There is more to the story than Paul's miraculous immunity to a venomous snakebite(vv.3-6).
This great apostle to the Gentiles, preacher to thousands, worker of miracles, and writer of much of the New Testament, was stuck on an island as a prisoner. Did he lie back and bemoan his condition? Did he think he should be treated better than others because he was an apostle? No! The Scriptures tell us that he chose to contribute to the work and needs of his fellowmen. It was cold and rainy, so Paul "gathered a bundle of sticks" for a much-needed, warming fire(v.3).
Perhaps you've been set aside for a while due to difficult circumstances. Maybe you've reached the time in your life when vigorous activity is no longer possible. Don't despair. Remember Paul's example, and do what you can do-even if it's simply "gathering sticks." - David C. Egner |
성경 강사인 빌리 워커는 심한 질병으로 인해 몇 달 동안 그의 일정을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설교할 수 없게 되어 아쉬었지만, 하나님께서 그가 회복하는 동안 줄곧 가르침을 주셨다고 남자 성도들에게 말했습니다.
병중에 있던 어느 날, 묵상하고 기도하던 중에 빌리는 바울 사도를 호송하던 배가 멜리데 섬 근처에서 난파되었을 때를 기록한 사도행전 28장 성경구절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그 말씀은 독사에 물린 바울사도에게 놀랍게도 아무 이상이 없었다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3-6절).
이방인들에게는 위대한 사도요, 수 많은 이들에게는 설교를 했고, 기적을 베푼 사역자였고 또한 신약성경의 대부분을 쓴 바울사도는 죄수로 호송되던 중 한 섬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가 드러누워서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습니까? 자신이 사도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했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성경은 그가 자기와 함께 했던 사람들의 사역과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데 도움을 주기를 택했다고 말합니다. 날이 차고 비가 오고 있었으므로, 바울사도는 모두에게 필요했던 따뜻한 불을 피우기 위해 "한 묶음의 나뭇가지"를 모았습니다(3절).
혹시 당신은 지금 어려운 여건 때문에 잠시 일을 미루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인생에서 힘든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 연령에 도달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낙담하지 마십시오. 바울사도를 모범으로 삼아 비록 그 일이 겨우 "나뭇가지 모으기" 일지라도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행하십시오. |
Start where you are in serving the Lord, Claim His sure promise and trust in His Word; God simply asks you to do what you can, He'll use your efforts to further His plan. - Anon |
당신이 있는 그 곳에서 주님을 섬기기 시작하고 주님의 굳센 약속을 외치며 그 말씀을 의지하시오 주님은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행하기 원하시고 주님의 계획을 확장하시려고 우리의 수고를 쓰신다오 |
God never puts you in the wrong place to serve Him. |
하나님은 결코 당신이 잘못된 장소에서 그 분을 섬기게 하지 않는다. |
Acts 28:1-10
[1] Once safely on shore, we found out that the island was called Malta. [2] The islanders showed us unusual kindness. They built a fire and welcomed us all because it was raining and cold. [3] Paul gathered a pile of brushwood and, as he put it on the fire, a viper, driven out by the heat, fastened itself on his hand. [4] When the islanders saw the snake hanging from his hand, they said to each other, "This man must be a murderer; for though he escaped from the sea, Justice has not allowed him to live." [5] But Paul shook the snake off into the fire and suffered no ill effects. [6] The people expected him to swell up or suddenly fall dead, but after waiting a long time and seeing nothing unusual happen to him, they changed their minds and said he was a god. [7] There was an estate nearby that belonged to Publius, the chief official of the island. He welcomed us to his home and for three days entertained us hospitably. [8] His father was sick in bed, suffering from fever and dysentery. Paul went in to see him and, after prayer, placed his hands on him and healed him. [9] When this had happened, the rest of the sick on the island came and were cured. [10] They honored us in many ways and when we were ready to sail, they furnished us with the supplies we needed. |
사도행전 28:1-10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