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뜨겁고~~~해서 바닷가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첫댓글 악어바위 ?. 풍경이 좋습니다.
꼬맹이랑 마눌은 방파제에서 밤새 낚시하느라 정신엄꼬...저는 술잔 기울이느라 정신없꼬..^^;;
울 처가집도 포항인데 장기면은 잘 모르겠네요...마눌에게 물어봐야겠네요...시원합니다.
^^..양포에서 구룡포 방면을 ㅗ쬐~끔만 올라가면 됩니다요.일딴 사람 적고 물이 좀 적어서 그렇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애들 놀기 좋고..그래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내동생도 포항에 살고있는데 지곡동에정말 악어를 닮았네요 조금 살이 찐천연 석부작 입니다. 흙 한줌 없는 바위 틈에서 키워 낸 생명, 경이 입니다. 멋져요.
비록 소나무가 쬐끄마~~~하기는 하지만 엄청 오래 묵었을 것 같았습니다.해풍과 바닷물을 맞아가며 버티고 자라는 모습이 감동 그 자체입니다요.아마도 키가 크고 덩치가 컸으면 태풍의 모진 바람에 못 이겼을 듯...자연스럽게 적응하여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첫댓글 악어바위 ?. 풍경이 좋습니다.
꼬맹이랑 마눌은 방파제에서 밤새 낚시하느라 정신엄꼬...저는 술잔 기울이느라 정신없꼬..^^;;
울 처가집도 포항인데 장기면은 잘 모르겠네요...마눌에게 물어봐야겠네요...시원합니다.
^^..양포에서 구룡포 방면을 ㅗ쬐~끔만 올라가면 됩니다요.
일딴 사람 적고 물이 좀 적어서 그렇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애들 놀기 좋고..
그래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내동생도 포항에 살고있는데 지곡동에
정말 악어를 닮았네요 조금 살이 찐
천연 석부작 입니다.
흙 한줌 없는 바위 틈에서 키워 낸 생명, 경이 입니다. 멋져요.
비록 소나무가 쬐끄마~~~하기는 하지만 엄청 오래 묵었을 것 같았습니다.
해풍과 바닷물을 맞아가며 버티고 자라는 모습이 감동 그 자체입니다요.
아마도 키가 크고 덩치가 컸으면 태풍의 모진 바람에 못 이겼을 듯...
자연스럽게 적응하여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