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가을하늘 아래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2015 통일그룹 임직원 부인회 Workshop’이 통일그룹 주최로 통일재단, 일화, 용평리조트, 일상해양산업, 일신석재, TIC, 신정개발특장차, 세계일보, 선원건설, 세일여행사, JC, 세일로, 아시아해양, 평농 임직원 부인들 300여명이 전국에서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부인회 Workshop은 ‘VISION 2020’ 승리를 위해 통일그룹 임직원 부인들을 대상으로 1) 통일그룹 설립자이신 참부모님의 평화사상과 통일그룹 설립이념을 이해하고, 2) 통일그룹 회사들과 가정연합, 그리고 섭리기관 현황을 공유하고 3) 워크숍을 통해 계열사 임직원 사모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됐다. 임직원 사모들 중에는 가정연합 식구 외에 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 여러 신앙을 가진 부인들이 자리를 함께해 통일그룹 설립자이신 참부모님의 평화사상과 세계적인 평화활동, 그리고 계열사 현황에 대해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15 통일그룹 임직원 부인회 Workshop 참석자들의 소감을 보면 “남편이 일하고 있는 통일그룹과 설립자인 참부모님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것과 “왜곡해서 알고 있던 내용들이 많았는데 이번 Workshop을 통해 통일그룹의 본 모습을 보았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 부인회 Workshop은 참부모님께서 지금까지 전개해오신 세계적인 평화운동의 실적과 통일가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 통일그룹은 참부모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VISION 2020’ 승리를 위해 통일그룹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책임경영으로 이윤을 창출해 교회를 지원하는 역할을 통해 설립자이신 참부모님의 가치를 세상에 전달하고 참사랑을 실천해 세상과 소통하며 계속 전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