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 히로시마청소년국제교류단에 선발되고
중학교 2학년때 이번 국제교류행사처럼 일본아이들이 한국에와서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한적이 있다. 그때는 별 생각 없이
내가 해볼 수 있는건 다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재미로 신청했지만, 붙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었다. 그래서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내가 일본에가서 그때 일본아이들을 통해 배운 일본의 문화나 새롭게 새운 일본관(?) 처럼 나도 제대로 준비하고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히로시마 청소년 국제교류단을 뽑는다는 걸 알게되어서 너무 기뻤고, 중2때
보다 엄격한 심사에 따라서 면접하는 것도 나한텐 신나고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뽑히게 되어서 더더욱 기쁘고 정말 알찬 5박6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2. 내가 히로시마에 가는 이유
그냥 다른 일본관광을 통해 가는 것 보다는 일본에 대해 더 제대로 배우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중국과 더불어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나라인 일본친구들과 고등학생 시기에 이렇게 국제 교류를 통해 만남으로써 나만의 일본에 대한 세계관을 세울 수 있을꺼 같아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심사때 무지 떨더만.. ㅋㅋ 가서 열심히 보여줘~~~~~우먼파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