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2013. 4. 22. 月
청남대 개방 10주년
충북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청남대가 개방 10주년을 맞았다.
부여·청양 재선거 사전투표율 5.62%
우리 나라 선거 사상 처음으로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4.24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동...
청주테크노폴리스 '부결' … 앞길 험난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을 위한 청주시의 의무부담을 늘리는 내용의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 의무부...
'위험천만 자전거족'에 속타는 시민들
정부가 환경오염을 줄이고 심각한 교통체증 등을 해소하기 위해 4월 22일을 '자전거의 날'로 제정한 가운데...
[르포]오송역세권 개발 저당잡힌 사람들
청원군 오송역 인근에서 하우스 농사를 짓는 김연자(58·가명)씨는 이른 아침 농성장에 들르는 것이 하루 일과가 됐다. 보상을 기대하고 대출을 받았던 주민들이 빚더미에 앉게 되면서 임대를 받아 농사짓는 연자씨도 하우스 철거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예상대로 보상이 이뤄지고 역세권이 개발되면 하우스 이전 비용을 보전 받을 수 있지만 자칫 땅이 외지인에게 넘어가기라도 하면 하우스 철거는 시간문제가 될 것이다. 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오송역세권에서는 농가 주택을 지으려 해도 허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연자 씨는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다. 연탄보일러와 안방이 하우스 안에 자리 잡은 구조여서 수시로 환기를 시켜주지 않으면 연탄가스에 노출될 수 있다...
그림을 만나다
▲ 'lion' / 김우진 作나의 어렸을 적 꿈은 동물 사육사였다. 우연한 계기로 작가의 길에선 나는 주변 환경과 복잡한 인간관계들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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