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게임을 하면 기술 개발 년도를 보지,
돈이 얼마가 드는지를 꾸준하게 보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하다가도 어떤 때는 15년 걸려야 레벨 1이 오르는데,
어떨 때는 1년만에 1이 오르기도 하더군요...
궁금증이 들어 자세히 살펴보니...
특정 기술 레벨마다 필요로 하는 금액이
리니어 하게 증가하지 않더군요.
아마도... 군사적인 혁신(머스켓병으로 변화 등..)이 있는
레벨일 경우는 전후에 비해서 2-3배의 자금이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 초록 그리움님이 보셨던 것도 혹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즉, 초록 그리움님은 4-5까지 올라가는데 7000이 들었지만,
유럽 국가는 5-6까지 올라가는데 2000이 들수도 있다...는 말씀 입니다..
뭐 그렇다고 컴터 국가의 치팅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첫댓글 기술이 올라갈수록 비용이 계속 증가하는게 아닌 것 같더군..어떤 때는 900으로 올릴 수 있는 기술도 있고..
해가 지날수록 기술개발 비용이 그냥 줄어드는 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