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인 만드는 얼굴 부기 케어 |
AM 07:00 |
간식을 먹고 잤다 떡볶이, 라면 등 염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나트륨이 체내에 쌓이고 이로 인해 물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된다. 체내는 염도가 높아진 수분을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고,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로 수분이 다량 유입되어 조직이 팽창하면서 얼굴이 쉽게 붓는다.
Solution 차가운 화장솜이나 냉찜질 등으로 부기를 가라앉히고 아이크림이나 에센스를 바른 후 림프 마사지를 한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리면 혈액순환을 도와 부기가 빨리 빠진다. 숟가락을 냉동실에 10분간 넣었다 꺼내 눈 주변을 마사지해도 효과적. |
AM 10:00 |
눈가 부기가 가라앉지 않는다 매일 아침 눈가가 반복적으로 붓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부기를 방치해 붓기 쉬운 눈으로 변한 경우로 림프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컨디션이 평소보다 조금만 나빠도 바로 다음날 아침에 눈이 붓고 더디게 가라앉는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심지어 낮에 붓는 경우도 생긴다.
Solution 규칙적으로 눈가 림프 마사지를 해 누적된 노폐물을 제거한다. 안구를 둘러싼 뼈를 자극하거나 눈 주위 근육을 가볍게 마사지하면 림프액 순환을 촉진하여 부기가 가라앉는다. 안티에이징 케어도 필수. 눈가 피부가 반복해서 부으면 탄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아이크림을 발라 예방한다. |
눈가 림프 마사지 1 눈을 감고 양쪽 검지를 ‘ㄱ’자 모양으로 만들어 눈썹 밑 안구를 감싸고 있는 뼈 부위에 갖다 댄다. 양쪽 검지를 좌우로 밀며 2~3회 문지른다. 2 손가락을 모으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눈두덩을 지그시 눌러 눈가 근육을 이완시킨다. 숨을 내쉬면서 손가락의 힘을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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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2:00 |
턱을 괴거나 한쪽으로 씹는다 오후에 얼굴이 붓는다면 습관을 체크해보자. 턱을 괴면 혈액순환과 림프액의 흐름을 방해해 얼굴이 붓는다. 또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으면 턱 관절이 어긋날 뿐만 아니라 사용하지 않는 쪽의 볼이 처진다. 시간이 지나도 계속 얼굴이 부어 있거나 자주 붓는다면 몸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건강검진을 해볼 것.
Solution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않도록 신경 쓴다. 턱을 괴는 습관이 있다면 의식적으로라도 두 손을 얼굴 주위로 올리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만약 얼굴이 부었다면 찬물로 얼굴을 두드려 부기를 가라앉힌다. |
얼굴 부기 가라앉히는 마사지법 1 입을 다물고 뺨과 턱을 중심으로 근육을 상하좌우로 움직인다. 2 눈 앞머리를 누른 후 눈두덩과 눈꼬리 부분을 지나 눈 앞머리로 돌아온다. 5회 반복. 3 콧등을 따라 쓸어내린다. 4 귀밑의 경혈을 지그시 눌러 뭉친 혈을 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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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 만드는 몸 부기 케어 |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어 다리가 부었다 오랫동안 똑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근육의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중력으로 인해 혈액이 아래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동한 혈액의 압력으로 인해 주변으로 수분과 전해질이 이동하면서 조직 사이에 고이게 되고 이로 인해 부종이 일어난다.
Solution 책상에 하루 종일 앉아 있거나 장시간 비행기를 탈 때에는 다리를 움직이거나 걸어 다녀 순환을 촉진한다. 다리를 자주 꼬고 앉는다면 종아리 뒤쪽 근육을 마사지하기 전에 발목을 먼저 풀면 부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는다. 집에서 하는 족욕도 효과적. 자기 전 발을 따뜻한 물에 10~15분 정도 담갔다가 찬물에 2분 정도 담그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만약 직업상 오래 서 있어야 한다면 의료용 고탄력 스타킹을 신는 것도 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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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기 없애는 스트레칭 1 바닥에 엎드려 두 팔을 앞으로 쭉 뻗는다. 오른쪽 팔과 왼쪽 다리를 함께 드는 동작을 15회 반복한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2 오른발을 뒤로 구부려 발꿈치를 엉덩이에 대고 10초간 유지하는 동작을 3회 반복한다. 발을 바꾸어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1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양손은 허벅지 위에 놓는다. 2 양손으로 허벅지를 누르면서 발뒤꿈치를 위아래로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15회 반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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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을 즐겨 신는다 오후가 되면 다리가 붓는 경우가 많다. 발 앞쪽으로 무게가 쏠려 발에 통증이 생기고 다리가 퉁퉁 붓기 일쑤.
Solution 굽 높이가 4cm 이상인 구두는 피하고 하루 2~3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집에 돌아오면 따뜻한 물에 10~15분간 발을 담그고 양손으로 발바닥을 주물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보디 젤을 바르고 발목에서 무릎까지 안쪽을 따라 천천히 문지르며 바깥으로 밀어내듯이 마사지하는 것도 효과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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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한쪽 어깨에 가방을 멘다 어깨나 허리에 부담을 주면 관절에 무리가 생긴다. 신체 부위에 통증이 생기면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방해를 받아 쉽게 붓는다.
Solution 한쪽 허리에 부담을 주는 숄더백을 자주 메는 사람은 크기가 적당한 가방을 선택하고 휴대품 개수를 줄이는 습관을 들일 것. 무게가 양쪽 어깨로 분산되는 백팩을 이용하는 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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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할 때 몸이 붓는다 소화 기능과 열에너지가 약한 경우로 몸 안의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수분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수분이 한곳에 모이면서 부종이 생긴다. 종종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다른 사람에 비해 피곤함을 빨리 느끼기도 한다. 또한 조금만 많이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며 하체가 잘 붓는다.
Solution 붓기를 빼기 위해 이뇨제나 한약제를 먹는 것은 금물. 신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붓기가 살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일시적으로 체중이 증가하기도 한다. 음식을 싱겁게 먹고 단백질도 가급적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저녁 식사 후 간식은 피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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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나 비만으로 얼굴과 몸이 부었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몸에 수분과 염분을 모으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혈액순환도 좋지 않아 부종이 심해질 수 있다. 피부가 푸석해지면서 몸이 무거워진다면 붓는 증상과 함께 비만이 시작된 것.
Solution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즐기거나 아로마테라피 등의 명상요법으로 마음을 안정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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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 도와주는 스트레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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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깨 너비로 선 자세에서 왼팔은 크게 원을 그리며 뒤로 보내면서 왼발을 뒤로 구부려 왼손과 왼발바닥을 마주 친다. 발을 바꿔가며 3회씩 실시한다. 2양손은 가볍게 주먹을 쥐고 어깨에 힘을 빼고 선 후 오른발을 앞으로 높이 차 올리는 느낌으로 뻗는다. 3발끝이 몸의 중앙으로 오도록 신경 쓰면서 무릎을 배 쪽으로 끌어 올린 후 양손으로 잡아 3초간 정지한다. 3회 반복 후 반대편도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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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몸이 푸석하고 체중이 늘어난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을 때가 있다. 별로 먹은 것도 없는데 체중이 늘어나고 건강 상태도 예전만 못하게 느껴진다. 나이가 들면서 몸에 큰 이상은 없지만 몸이 부쩍 푸석해지기 시작한다.
Solution 나이가 들면서 기혈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몸이 붓는 경우. 살이 찌는 걸로 착각해 다이어트를 했다가는 오히려 몸을 더 해칠 수가 있다. 운동을 하면 몸이 더 피곤해지고 부으며 체중이 늘게 된다. 체질에 맞는 보약으로 기력을 보강하면 부기가 가라앉아 체중도 자연히 줄게 된다.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체내에 독소가 쌓인 상태이므로 해독요법을 하는 것도 효과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