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 종합 우승은 놓쳤지만 선전한 선수들 모두 고생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발가락 인대부상으로 우승을한 초등부 개급의 김형진 선수의 정신력과 인내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오늘 선수중 초등부 걸급의 정용진, 중등부 개급의 정용이 선수는 형제 모두가 우승을 했습니다.
초등부 막급의 백승민 선수는 총사기, 대한체육회장기, 대통령기 모두 우승을 함으로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 했습니다.
중등부의 김수동 선수는 치우기와 대통령기 연속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여하튼 출전한 선수 모두들 고생했습니다.
첫댓글 원준이가 요즘 의욕이 없데요...동메달이라고 아쉬워 하길래...맘이 의욕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관장님 상담 한번 부탁합니다.
누구든 슬럼프가 있는 법이죠^^ 너무 걱정마세요. 원준이와 상담한번 할께요.
관장님과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