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교의 창(窓)

세월이 약이랍니다.
2010.6.7일 온사랑복지회 사단법인 설립을 인가 받아
3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고군분투한 결실이 괄목할만큼 변했습니다.
뜻있는 회원님(천상조이사장,박관 회장,서수오 사무국장,김세환 이사,
김동수 이사)들이 염출한 자본금이 바탕이 되었으나
사무실 구하기 힘들어 계성고등학교 제48회동기회와 합방을 하여
중앙상가 307호실(공유면적 포함20평)에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때는 전 소속에서 시집살이가 여의치 못해 분가를 결심하고
강사진 모두가 혼연일체가 된 가운데
현 천상조 이사장의 설립에 관한 서류일체의 도움을 받아 호적에 올린 것이
"사단법인 온사랑복지회"입니다.

2010년도에 학교교육과 소비자피해예방 역할극을 충실히 한 결과
당국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2011년엔 교육형 일자리가 14명을 책정 받았으며,
2012년도엔 늘푸름공연단(사물놀이 팀과 아코디언 팀)이 인가되었고 ,
2013년엔 구연동화 팀이 추가되어 원년보다 몇 배(倍)가 증원되었으며.
게다가 상근 용역도 1명지원 받아 사무실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회원이 증원된 환경을 마추기 위해서
이번에 법인사무실을 배로 넓은 곳으로 옯기게 된 동기입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는 결정적 요소는 맡은 직무에 술수를 쓰지않고 충실과 열정과 혁신적인
업무를 경주한 결과이며 그 가운데 박관 회장님과 서수오 사무국장님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란 것을 모두 인지하고 남음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지나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면 회원 모두의 순수한 봉사정신의 발로가
큰 뒷받침이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먼 훗날 우리사회에
보람된 역할에 주춧돌이 되었음을 뿌듯이 느낄날이 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본 봉사단체가 2007년부터 태동하여 우여곡절끝에 오늘에 이르렀으니
지나 온 그시절을 더듬어 보면 감개무량하게도,
옛날 우리 어머님들이 고단한 몸을 이끌고 밤새워 가며
만든 한필의 길삼의 교훈이 여기 고스라니 묻어 있습니다.

오늘 변화의 창을 열어 전과 후의 이미지로 지난날을 더듬어 봅니다.

좁은 공간에서 연수 받던 시절

2011.1.10

2011.1.11
실용면적은 15평 정도되는 사무실 겸 공연실?에서
교안을 제작하고 연극 리허설에 혼을 불어 넣었다.

2011.3.14

2012.7.23 하계연수

오늘의 사무실 형태
313호실과 314호실을 합해 새로 마련한 사무실이 운동장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좁은 방에서 연극 리허설에 애로를 겪었던 탓이겠지?..
오늘 첫 회의를 하면서 모든회원님이 느낀 공통점.
사람이 달라 보이지 않습니까?

2013.3.26
40평(공유면적 포함)의 홀이 운동장 같습니다!!..
이사장실과 행정사무실은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공연 리허설시 춤출 수있는 공간이 충분하지 않나요....



앞으로 필요한 장치,장비와 세트 마련
그리고 새로운 테마 2편(시나리오 제작 :최영덕 단장) 연습에 올인해야겠습니다.
하나 하나 모아가면서 사는
신접살림의 묘미는 우리들만의 행복이겠지.
온사랑복지회의 무궁한 번영을 고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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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까페지기님~~ 구슬이 서말이라도 궤어야 보배가 된다는 말씀이 실감납니다. 오래된 사진첩을 보는 것처럼 감개무량하네요^^
넓은곳으로 보금자리를 옴겯다니 반갑고 축하합니다 더많고 좋은 정보와 세상사 풍경들를 전파하시기를 염치없게 부탁드립니다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온사랑복지회가 해를 그듭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이 감격스럽습니다. 그러나 여건이 충분치 못하여 미안한 맘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열심으로 협조 하여주시는 회원님이 함께 계시니까 잘되리라 믿습니다. 우리 힘모아 더욱 활기찬 복지회가 되도록 노력에 힘기우리면 잘 할수 있을겁니다. 우리의 노력의 결과가 결코 헛되지 않을 겁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푸른화원님

비교의창, 이런좋은창은 비교해도

,전3년째 앞으로발전
그동안 애쓰신 천이사장님
실히,기대,희망,열정,온
회원님들똘똘뭉처

추카,다함께,
,사랑,봉사 

,후회없는 우리삶 3월의
처럼,

피어나길빌며감사합니다

,
회장님,국장님 이사님들,까페지기님의 노고에,머리숙여감사
감개가 무량하네요 배교의창이 아주 상세하고 있는 그데로의 모습에서 과거와 현제가 뚜렸하게 비교가 되는 창이네요
되집혀 주고 일깨워 주어 고맙습니다
온사랑복지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온사랑복지회가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