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샨, 국립헌대서울관 전시, 아라리오 옌헝, 학고재 양아치전 을 봤다 사진은 국립현대 서도호 작품안에서...
첫댓글 와 좋은곳 다녀 오셨군요~
태은언니랑 정화언니당 ~~ ㅎㅎ 사진으로 얼굴보네용~^^~
벤샨의 작품은 단순하면서도 느낌이 오는 후기 작품이 좋았다. 작품이 적은 게 조금 아쉬웠고 아라리오에서 본 중국작가의 자동차여관이 인상적이었다. 붓질이 장난 아니다.
그리고 바람부는 한강 편의점 앞에서 수다도 좋았다. 본격적인 더위 앞에 마지막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춥기까지 했다.
한강도 보이지 않는 동부이촌동 한강공원에서 덜덜 떨며 그래도 즐거운 시간. 신입 회원 뜨락 언니의 내공도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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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람부는 한강 편의점 앞에서 수다도 좋았다. 본격적인 더위 앞에 마지막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춥기까지 했다.
한강도 보이지 않는 동부이촌동 한강공원에서 덜덜 떨며 그래도 즐거운 시간. 신입 회원 뜨락 언니의 내공도 느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