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Sportclimbing)
경기 방법
같은 루트를 등반하더라도 오르는 방법에 따라서 그 어려움은 달라진다.
1. 온싸이트(On sight)
오르는 방법 중에 가장 어려운 방법으로 클라이머가 그 루트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떨어지지 않고 첫 번째 시도만에 성공하는 것을 가리킨다. 경기와 상관없는 자연암벽에서는 루트 관찰 시간에 제한이 없다.
2. 플래시(Flash)
온싸이트와 약간 개념이 다른 방식인데 그 루트를 등반하기 전에 다른 사람이 오르는 것을 보거나 많은 생각을 요하는 중요한 동작들과 같은 정보들을 미리 알고 있어도 된다.
3. 레드 포인트(Red point)
여러 번의 등반이나 사전연습이 허용되는 등반방법을 가리킨다. 자연암벽에서는 고난이도 등반이나 자신의 체력을 넘어서는 루트를 등반하기 위해서 온 싸이트나 플래쉬에 실패한 후, 최종 수단으로 시도한다.
4. 톱로핑
등반이 끝나는 지점에 고정 확보물을 설치하고 그 고정 확보물에 로프를 통과시킨 후 등반하는 방법을 가리킨다.
5.리딩
등반자가 로프를 아래로부터 순서대로 걸면서 올라가는 방식. 오르고자 하는 루트에 설치된 퀵드로의 카라비너에 로프를 걸면서 오르거나, 퀵드로가 걸려 있지 않을 경우 루트상에 있는 볼트에 퀵드로를 설치한 후 카라비너에 로프를 삽입시키면서 오르는 방식이다.
출처: 스포츠클라이밍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감사~
우리도 이제 등반용어를 알고있는것에 그치지않고 상황에맞게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 가장 흔하게 실수하는것이 온사이트 와 플래시 등반인것 같은데요 .. 이제부터라도 정확하게 알고 사용합시다
예예~ ^^
첫댓글 감사~
우리도 이제 등반용어를 알고있는것에 그치지않고 상황에맞게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 가장 흔하게 실수하는것이 온사이트 와 플래시 등반인것 같은데요 .. 이제부터라도 정확하게 알고 사용합시다
예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