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궂으니 사람까지 이상해 지나 봅니다...ㅎㅎㅎㅎ
작년 여름 어느날 거실에서 찍은 사진~~~
유치 찬란한 사진입니다 ㅎㅎㅎㅎㅎ

이건 작년 초겨울 사진이네요...
평소에 거의 화장을 안 하는편..
썬크림에 가벼운 립스틱 정도????
가끔 중요한 날 화장에 신경 쓰는 거 보면
울 딸들..엄마 연한게 더 어울리는데요? 합니다 ㅎㅎㅎ
앙,,, 그나저나 비 오니 정말 심심하네요..
친구들도 연락이 없고..가끔 이렇게 혼자만의 시간도 좋으네요...
어제 샤워를 하다 목을 삐끗햇는지... 정말 불편하네요..
속도 안 좋아서 아침도 굶고..
달달한 커피 한잔 마시고 비 오는데 또 밭에 가봐야겟네요~~
행복한 오후 시간 되셔요~~~밑에 노래 가사 하나 올리고 가네요..

아이유의 레인드롭입니다...
잠시 추억에 젖어 보세요..
소나기가 내려온다
내 머리위로 갑자기 말도 없이
젖어버리겠네
추억이 흘러 내린다
따라 눈물도 흐른다
바보처럼
집에가는길 아직도 멀기만한데
우산도 없이 감기걸릴것만 같아
이 길이 너에게로 돌아갈수 있는 길이면
젖어도 좋은데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모자라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젖어 버리고선 아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지난 여름날 햇살아래 짜증내고
뒤돌아 서버린 내 어리석음
예전처럼 우산을 들고 서있는 너를 본다면
참좋을 것같아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모자라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젖어 버리고선 아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쉽게 내쳐버린 말
야속했던 얘기로
많이 상처받았을 네가슴 이지만
오 아직도 내가 있다면
그안에 내가 있다면
젖은 발로 달려가고만 싶어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모자라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정말 까맣게 잊어버리고
젖어 버리고선 아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그런 못된 감기같은 걸까요
내사랑은 항상 왜 이럴까요

첫댓글 풍경좋네요``~ 아~~~ 여행가고프다~~
그쵸 언니? 저도 지금 그 생각 하고 있었어요~~
나이가 들어가는건가...가끔은 친구랑 단둘이 여행 가고파지네요...ㅎㅎ
안구정화....100% 충전~
제 얼굴만 빼고...ㅎㅎㅎ
ㅋㅋㅋㅋ 언니 모 하세요..? ㅎㅎㅎ
물 안개 피는 장소 당췌 어딜일까.??? 재윤이 이런곳 너무도 좋아 하는데....어쩌지..? ㅎㅎㅎ
밭에 다녀 왔어~ 다녀 오는길에 음악도 듣고 너무 좋았어.......
사진이랑 노래가사랑 잘 봤어요.
ㅎㅎ 노래 가사 너무 좋죠 언니??? ㅎㅎ
비오는날의 수채화 같은 느낌..^^
멋지세요^^ 저 카페가 진짜 있는거에요? 합성인줄 알았어요..찍인다~ㅎ
어딘가 뒤져보면 나올것같다는 ㅎㅎ
땅끝언니 이쁘시구만요..왜 튕기셨어요..ㅎㅎ
ㅎㅎㅎㅎㅎ 그러게말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