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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오후 1시 영어 독서 토론 8/3 후기
jodi 추천 0 조회 99 13.08.04 00:0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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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4 00:20

    첫댓글 기둥옆 왼쪽 할배?

  • 작성자 13.08.04 00:22

    땡!

  • 13.08.04 01:09

    하바씨가 무척 신나하셔서 같이 신났던 것 같아요.ㅎㅎ
    파전도 프레즐도 맛있었고, 허니브레드는.. 좀 많이 배불렀어요.ㅠ
    그림중에서는;; 설명을 대충 읽어서;; 적어도 위에 바둑두는 두 사람은 확실히 아니었다는 것만 기억나요;;

  • 작성자 13.08.04 01:22

    딩동댕! 그 사람들은 제외하고~!

  • 13.08.04 21:37

    제가요? 신났어요? ㅎ 허니 브레드 잘 드시던데~

  • 13.08.04 10:31

    토론 때 고갱 그림 보여주셔서 좋았어요. 책 다 읽은 뒤에 전시 꼭 직접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은 정말 딱 뭔가 일이 생기려는 무렵에서 그만 읽어서...ㅎㅎ 다음 내용이 기대됩니다.
    강세황전에서 저는 웃기게도, 앙증맞은 무 그림이 너무 좋아서 사진까지 찍어왔어요ㅎ 김홍도는 고딩 때 훌륭하다는 것만 세뇌받았는데 그림을 직접 보니 절로 알겠더라구요.
    퀴즈에 나온 그림은... 왜 전 본 기억이 없을까요ㅠㅠ 문 밖에 혼자 앉은 사람 아니면 그 바로 아래에 상 옆에 앉은 사람으로 찍어봅니다.
    맛집까지 손수 안내해주신 하바님도 감사해요^^ 어제 정말 많이 웃었어요

  • 작성자 13.08.04 10:41

    ^^ 즐거운 시간이었죠 ~ 하지만, 퀴즈는 땡!

  • 13.08.04 21:41

    전 무그림이 기억 안나던데, 맛집이어서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ㅋ

  • 작성자 13.08.04 16:53

    "세상에 백락(伯樂)이 있은 연후에 천리마(千里馬)가 있으니, 천리마는 항상 있으나 백락은 늘 있지 않다”
    - 중국의 대표적 문장가 韓愈(한유)
    하루에 천리를 달린다는 명마(名馬)는 어느 시대에나 있지만 그 명마를 알아보는 백락(말의 좋고 나쁨을 잘 감정하고, 매매하는 사람)은 좀처럼 없다는 뜻.
    - 스터디 때 말하려고 했었는데 백락이 생각나지 않아서.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는 더크 스트로브가 스트릭랜드가 천재임을 처음 알아 본 것이 이 소설의 또 다른 반전.

  • 13.08.04 21:39

    스터디 때 말하려던 것은 사자성어 아니었어요? 나중에 인정되서 그렇지, 잘못판단할 수도 있다는 것이 현실적인듯.로또 당첨확율정도 될려나요?

  • 작성자 13.08.04 21:45

    백락일고 [伯樂一顧] '백락이 한 번 돌아다 본다'


  • 13.08.05 17:27

    ㅎㅎ 즐거운 시간임이 느껴지네요 ㅎㅎ

  • 13.08.06 15:48

    저도그림보여주신거너무좋았습니다~ 우리는어디서왔는가요거꼭보러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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