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함께 민생법률지원단 자문변호사 방문 새해인사~
단양에서 점심을 뚝딱하고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달려왔다.
재판이 시작되어 바빠지기 전에 자문변호사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려야 한다.
법없이 살던 착한 서민들이 억울한 일을 하늘만 쳐다보며 가슴치고 있을 때...변호사사무소 문을 두드릴 엄두도 못내고 막막하여 세상을 원망만 하며 좌절하고 있을 때...힘있고 돈있는 자들이 법을 이용해 교묘히 서민들을 괴롭히고 있을 때...
힘없는 서민들을 돕고자 '더불어함께 민생법률지원단'을 설립하고 법률상담과 자문,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더함 민생법률지원단'은 변호사 30여명에 대학교 법학교수, 공인회계사, 의사 등 전문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간사는 김태주 변호사가 맡고있다.
그동안 '배추, 무 포전매매(일면 밭떼기) 농민들의 억울함', '농촌마을의 '지정폐기물매립장대책위원회 활동', '농촌마을 승마장 건립반대 주민들의 생존권지키기 위한 몸짓', '단양군 자원순환특화단지 반대대책위원회', '의료사고에 대한 피해보상 조정', '다문화가정의 문화적 차이에 의한 갈등'... 등등 다양한 민생문제에 대한 법률적 자문과 지원으로 보람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사진 왼쪽이 수산면에 처가를 둔 김정균 변호사, 오른쪽은 TV에 자주 나와 인기있는 서성건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