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드라이브 삼아 다녀온 곳입니다.
부산에서 나름 유명한 곳인데 이곳에 소개가 안되었길래..
* 업장입니다..
* 간판.. 멋지지요?
* 정원...
* 꽃들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 자그만한 분수도 있고..
* 계단도 이쁩니다..
* 업장내부 모습..
* 단체석도 있습니다..
* 메뉴판..
* 테라스도 좋구요~
* 넓은 정원도 좋습니다..
* 에스프레소..
* 페퍼민트..
* 대충 지도 보시면 아시는 분들 제법 계실겁니다..
요집은요...
지도를 보고 대충 위치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몇차례 언론에도 노출되었던 곳인데요..
강동동에 위치한 협력업체인 "소담재"나 "배꼽 빠진 고기" 근처에 있습니다..
동아대 물리학과 진원배 교수님과 부인이신
김순옥님께서 운영하시는 곳으로
이곳에 자리잡으신지 벌써 10년이 넘으셨다고 하네요~
대표님이 클래식을 좋아하셔서 업장가득 클래식이
울려 퍼지고...
날씨가 추워지면 벽난로에서 고구마를 구어서 서비스를
주신다고 합니다
음식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가격대에 제공이 가능하여
야외결혼,웨딩촬영,야외 파티,발표회 등으로 많이들
찾는다고 합니다..
첫댓글 멀리까지 댕기시네예, 그런데 메뉴에 있는 [Brand Coffee]는 [Blend Coffee]로 바까야 대겠찌예
까삐딴님 사랑합니다..
ㅎㅎㅎ~쎈스
ㅎㅎㅎ~오바
축구공이 보이키네... 저 천연잔디에서 공이나 함 차봤시몬
이쁜데....멀어요....^^;; `차가 없어서...이런....
우와 좋다
한번 데꼬가주이소~ㅋ
그래 함 해주이소~ㅋ
여름 밤엔 진짜 모기가 극성인 집이죠.. 이젠 가볼만하겠지만.. 음식에 대해서는 기대하지 마세요..
그렇쵸..저런 집은 분위기로..ㅋㅋ
송정 버니 빈에서 갈아서 파는 원두의 최소단위는 몇 그램 정도인지 혹시아세요?
100g입니다. 통상 100g 단위로 많이 들 파시죠~ 갈아서 팔기도 하고 그냥 로스팅된 상태도 팔고요~
커피 마이 묵는 미국에서는 454 그램 (1 파운드), 227 그램 (1/2 파운드) 단위로 파는데 하루에 평균 7~8잔 정도의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신다는 핀란드의 경우는 억수로 마이 너어가 팔겠지예???
분위기가 좋은 집이죠. 소담재 옆으로 난 작은 길로 들어 갔던 기억이...
ㅋㅋㅋ분위기 좋죠~
소담재 갔다가 오는 길에 봤어요~ㅋㅋ 야외 결혼식도 한다던데~이뿌네요
아에 저 내일 소담재 밥먹으로 갑니다.ㅋ
우리집서 가까운데 함 듣기만 해보고 가보진 못했네용...여긴 우리 4인방이 함 해야 되것는디.... 다들 직장에 매여 시간내기 어려운 맞벌이주부들
음식맛은 너무 기대마시고 분위기 보러 다녀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