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계사전 하(繫辭傳下)〉에 “이 때문에 군자는 편안할 때에도 위태함을 잊지 않고, 보존될 때에도 망하는 일을 잊지 않고, 잘 다스려질 때에도 어지러워지는 일을 잊지 않으니, 이런 까닭에 몸이 안전해지고 국가가 보존될 수 있는 것이다.〔是故君子安而不忘危 存而不忘亡 治而不忘亂 是以身安而國家可保也〕”라는 말이 나온다.
동성상응 동기상구( 同聲相應 同氣相求)
동류(同類)끼리 서로 기맥이 통하여 자연히 의기투합하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주역》 〈건괘(乾卦) 문언(文言)〉에 “같은 소리끼리는 서로 응하고, 같은 기운끼리는 서로 찾게 마련이니,……이는 각자 자기와 비슷한 것끼리 어울리기 때문이다.〔同聲相應 同氣相求……則各從其類也〕”라는 말이 나온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否之晉, 其亡其亡 繫于苞桑. 항상 잘 나갈때 조심해야 함을 말한다.
乾之大有, 同聲相應 [先天 四震에 後天三離]. 同氣相求[先天二兌가 後天七兌] , 水流濕[先天六坎이 後天一坎].
火就燥[先天 三離가 後天九離], 雲從龍[先天七艮이 後天八艮]. 風從虎[先天五巽이 後天四巽].
本乎天者 親上[先天 一乾이 後天六乾]. 本乎地者 親下[先天八坤이 後天二坤]. 則各從其類也.
선천체가 후천용으로 자연 변화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이해 합니다.
네 오랜만이고 반갑습니다.
주역용어들 해설 해석
한국고전번역원에서 보이는대로
같이 보고 암기하자는 뜻에서 퍼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