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후수업반 어르신들을 모시고 담양 메타세콰이어 거리를 다녀왔어요.

[hong]

수요일 오후반 어르신들은, 수요일 오후에

그리고 목요일 오후반 어르신들은, 목요일 오후에

이렇게 담양 메타세콰이어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여전히 이 메타세콰이어 발음이 되지않아요.

설명하려니 더 힘듬...

그래서 대체 메타세콰이어가 뭔뜻인지 쪼끔만 알아봄..

메타세콰이어는 메타(Meta)는

그리스어와 라탄어의 접두어로 뒤, 나중이라는 뜻이고,

세콰이어(Sequoia)란 북미서안 캘리포니아주 인근에

서식하는 세콰이어 나무를 가리킨답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수종인 세콰이어란 나무의 이름의 어원은

북미 인디언 중 유일한 문자를 가진 민족인

체로키족의 문자를 창시한 세콰이어라는 현자의 성함이라네요.

우와~ 우리나라의 세종대왕과 같은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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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타쉐콰이어라는 나무 이름을 처음 명명한 사람은

일본 식물학자 미키시게로인데.,

1939년 일본지역 화석속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나무잎 화석을 발견하였는데 세콰이어 나무잎과는 같으나

잎의 배열의 차이를 발견하고 새로운 종으로서

나무 이름을 지을 때 세콰이어 뒤를 잇는 나무라 하여

메타 세콰이어라고 나무 이름을 짓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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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가 많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바로

이곳 담양과 남이섬의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 길이

겨울연가에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나무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

오늘 처음 알게 됨...

저의 무식을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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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바로 이 곳 이 아름다운 거리를

바로...

우리 국제레크리에이션 사회적 협동조합

그리고 대한방과후 협회에서

우리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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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국수거리에서

이렇게 맛나는 국수를 대접했다는 사실이죠.

본인도 먹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음...

함께하는 시간이 넘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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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여울]

즐거운 나들이
멋진 풍경도 보고 공기 좋은 거리를 걷기도 하고
맛있는 국수까지 대접 받았으니....
기분도 최고, 행복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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