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한은혜 선생님의 미술치료강의를 청강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였다.
2007년 선문대학교 미술치료사 2급과정을 통한 첫만남에서
2008년 행복열기심리연구소에서 미술치료사 1급과정을 마무리하면서
한국미술치료학회의 미술치료사로
한국푸드표현예술치료협회의 푸드표현상담전문가로 천안용인을 오가며
열심히 공부하셨던 선생님...
더욱 깊이있는 공부를위해 석사과정을 마치시고
1366 전문상담원으로 활동하고 계신 한은혜선생님...
청출어람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감개무량하고 감사하고 가슴뭉클함이다.
4여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한결같이 소녀처럼 예쁜 모습...
바쁜 일상생활에서 최근에는 나또한 미술치료 워큭샵을 자주 참석할 수 없었기에
가졌던 아쉬움을 한은혜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달랠 수 있었다.
미술치료 이론과 실습을 학습자가 알아듣기 쉽게 편안하게 설명하고
임상에 적용되는 부분까지 설명해주시는 노련함...
이제는 앞서나가는 전문가의 모습으로 보여지기에
많이 기댈 수 있을것 같기에 든든하고 기대되는 모습이다.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미술치료 기법을 배우며
몰입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나또한 즐겁고 재미있었다.
늦은시간까지 열심히 참여해주신 선문대 평생교육원 미술치료사과정 선생님들과
한은혜 선생님께 마음으로부터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문대 평생교육원 2013년 5월 14일 한은혜선생님 강의내용.hwp
첫댓글 하하하하 어제 강의 정말 재미있었어요. 집에 돌아가는 길.. 개운한 마음이었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