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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The work of spreading good news to Zion, and the new strength given to those who wait for the Lord.
96.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할 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가 받 는 새 힘.
Ⅰ. The work of spreading good news to Zion (Is.40:9-10).
Ⅰ.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할 일.(사40:9-10).
The good news is the secret truth that God's children will enter the new era without experiencing death. The secret that Christianity has preached until this day is the secret that anyone who believes in the blood of the cross will be forgiven of their sins. The secret that anyone who believes in Jesus, who worked as a carpenter in the town of Nazareth, will be forgiven of their sins and will receive citizenship as a child of God without any nationality discrimination was also a secret that no one could know with human wisdom.
아름다운 소식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비밀의 진리를 말합니다. 이날까지 기독교에서 전한 비밀은 누구든지 십자가의 보혈을 믿으므로 죄를 사한다는 비밀입니다. 나사렛 동네에서 목수 일을 하던 예수 한 분이 죽으므로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죄가 사하여지고 민족적 국경의 차별이 없이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시민권을 받는다는 비밀도 인간의 지혜로서는 알 자가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Therefore, the Jews opposed the testimony that John the Baptist gave, saying that the prophecy in Isaiah 40:1-5 had been fulfilled in him. This was because he testified that Jesus, the carpenter of Nazareth, was the Son of God and the Lamb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John 1:19-34). Now, we must know when it is time to spread the good news to the church that has become Zion and Jerusalem by believing in Christ. 그러므로 세례요한이 사40:1-5까지의 예언이 자기에게 응하였다고 하면서 외치는 증거를 오히려 유대인들은 반대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사렛 목수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고 증거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요1:19-34). 이제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시온이 되고 예루살렘이 된 교회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때는 어느 때냐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1. It is time to come as a strong person. (9-10)
1. 강한 자로 임하실 때입니다. (9-10)
@ O Zion, that brings good tidings, get you up into the high mountain; O Jerusalem, that brings good tidings, lift up your voice with strength; lift it up, be not afraid; say unto the cities of Judah, Behold your God! 10. Behold, the Lord GOD will come with strong hand, and his arm shall rule for him: behold, his reward is with him, and his work before him.(Is.40:9~10)
@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사40:9~10)
When God called sinners through the blood of the Lamb Jesus, He remained silent, and when He lifted up all His servants, no matter how much persecution there was and even when there were killings of God's servants, He remained silent until the time came. This has the following significance.
하나님께서 어린 양 예수의 보혈을 통하여 죄인을 부를 때는 잠잠히 계셨고 모든 종들을 들어 쓸 때 아무리 핍박이 있고 심지어 하나님의 종들을 죽이는 일이 있다고 해도 때가 올 때까지 잠잠히 계신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First: Because it is a time when the love of God who sent His own Son and made Him obedient unto death is made known to the world, and because it is a time when God calls all sinners by seeing the blood of the Lamb, He sent His Son and, like a sheep that is silent before its shearers, He does not open His mouth and, even though He suffers evil from sinners, He prays, “Please forgive me,” for the sake of the group, and forgives sinners.
첫째 : 아들을 보내서 죽기까지 순종케 한 하나님의 사랑이 세계에 알려지는 때이니 만큼 하나님께서 어린양의 피를 보시고 모든 죄인을 부르시는 역사이므로 아들을 보내서 털 깎는 자 앞의 소리 없는 양 같이 아무런 입을 열지 않고 죄인들에게 악행을 받으면서도 오히려 그 무리를 위하여 “용서해 주십시오.” 하는 기도로 죄인을 용서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Second: It is a liberation movement that demands unconditional forgiveness, and this liberation is a liberation that is achieved because Christ obeyed until death.
This liberation is not a collective liberation, but a work in which individual souls are liberated. Therefore, no matter how much the Gentile power oppresses and oppresses, if the person’s soul is liberated from sin, the Father’s will is fully accomplished. However, the good news is not individual spiritual liberation, but the Lord who comes as a strong one to do the work of eradicating from the earth all the forces that oppressed, killed, and drove out the children of Zion.
둘째 : 무조건 용서해 주라는 해방 운동이니 이 해방이라는 것은 그리스도 한 분이 죽기까지 순종했으므로 이루어지는 해방입니다. 이 해방은 단체적인 해방이 아니고 개인 개인의 영혼이 해방을 받는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이방 세력이 억압을 하고 압박을 해도 그 사람의 영혼을 죄에서 해방을 주면 아버지의 뜻은 다 이룬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소식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영적 해방이 아니고 시온의 자녀를 압박하고 죽이고 쫓아내던 그 세력을 모두 지상에서 없애 버리는 역사를 하러 오시는 주님은 강한 자로 임하는 것입니다.
Then why is this good news? It is because the purpose is to create a beautiful world through Zion. Until this day, it is a movement aimed at saving souls, so an evil world has been created under the regime of the evil one, an ugly, dirty, and shabby society, but the Lord who comes as a strong one will eliminate all the ugly politics, religions, or any groups with an aggressive spirit, those who seek their own welfare with the heart to harm others, and those who do not aim for a beautiful era in accordance with the word of God but flow towards realism, and precisely teach that a beautiful era will come only when the word of God is fulfilled as it is, which is the word of Jehovah, the prophetic books.
그러면 이것이 어째서 아름다운 소식이 되느냐면 시온을 통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날까지는 영혼 구원을 목적한 운동이므로 악한 세상이 악한 자의 정권 아래에서 아름답지 못한 더럽고도 누추한 사회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강한 자로 오시는 주님은 아름답지 못한 정치나 종교나 또는 어떠한 단체든지 침략의 정신을 가지고 남을 해코자 하는 마음에서 자기의 복리를 도모하는 자나 또는 하나님의 말씀에 응한 아름다운 시대를 목적하지 않고 현실주의로 흐르는 사람들을 다 없애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짐으로만이 아름다운 시대가 온다는 것을 정확히 가르친 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선지서란 것입니다.
2. It is a matter of ruling with your own arms. (10th)
2. 친히 그 팔로 다스리는 일입니다. (10중)
Until that day, this world was left to the wicked to rule, so the righteous were oppressed by the wicked, the truth was harmed by untruth, the holy group was driven out by the profane group, and there were even instances where false people framed and killed the honest. However, when the Lord Himself rules with His arm, the righteous will rule over the unrighteous, the upright over the profane, the holy group over the profane, and the work of truth will completely eliminate heretical forces, and only Zion, reconciled with God, will remain, creating a beautiful era.
이날까지는 이 세상을 악한 자에게 맡겨서 다스리게 했으므로 의인이 악인에게 억압을 당하고 진리가 비진리에게 피해를 당하고 거룩한 단체가 속화된 단체에게 축출을 받고 거짓된 사람들이 정직한 사람을 모함해서 죽이는 일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친히 팔로 다스릴 때는 의로운 자가 불의한 자를 정직한 자가 거짓된 자를 거룩한 단체가 속화된 단체를 진리의 역사가 이단적인 세력을 완전히 없애 버리고 시온이라도 하나님과 의합 된 시온만이 남아서 아름다운 시대를 이루는 것입니다.
God now aims to make each person's personality beautiful and works quietly, but when He personally rules with His arms, He works quietly on individuals to make them beautiful. Only those who have become beautiful will receive the kingship and citizenship of the beautiful era. Even among God's servants, only those who have become beautiful will be the ones who remain, and it is good news that only those among God's children who have become beautiful will enter the new era.
하나님은 지금은 각 사람의 인격이 아름다워지는 것을 목적하고 잠잠히 역사하지만 친히 팔로 다스릴 때는 잠잠히 개인에게 역사해서 아름답게 할 때에 아름다워진 자라야 아름다운 시대의 왕권을 받고 시민권을 받게 되는 것인데 하나님의 종이라도 아름다워진 자라야 남은 자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 중에서도 아름다워진 자가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아름다운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3. There is a reward and a retribution. (10th)
3. 상급과 보응이 있음 (10하)
Until this day, the holy, wise, honest, and loving people were unjustly martyred and shed their blood for the purpose of rewarding them, and the fact that even the wicked were given authority to work was God’s scheme to take revenge on their enemies. Because it was a way for those who went out honestly and fought boldly for the truth to receive the kingship even if the wicked rose up strongly. Therefore, the wicked thought that they would hold sovereignty and rule the earth forever, but on the day of retribution, all evil and strong forces will be destroyed, and only those who humbly receive the word of good news, no matter how weak, will be protected by the word, and all other forces will be destroyed. This is God’s work of the end times.
이날까지의 거룩하고 지혜롭고 정직하고 사랑의 심정을 가진 자들이 억울하게 순교의 피를 흘리게 한 것은 상급을 주기 위한 목적이요, 아무리 악한 자라도 권세를 그냥 주어서 역사하게 한 것은 원수를 갚아 주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악한 자가 강하게 일어나도 정직하게 나가고 담대히 진리를 위하여 싸우는 자가 왕권을 받게 하기 위한 방법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악한 자들은 자기네가 영원히 주권을 쥐고 지상을 지배할 것 같았으나 보응의 날에는 악하고 강한 세력은 모두 없이하고 아무리 미약해도 아름다운 소식의 말씀을 겸손히 받는 자만 말씀에 의하여 보호하고 그 밖의 세력은 다 없애는 것을 하나님의 종말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4. Embracing and guiding the chosen ones (11)
4. 택한 자를 안아 주고 인도하는 일 (11)
@ He shall feed his flock like a shepherd: he shall gather the lambs with his arm, and carry them in his bosom, and shall gently lead those that are with young. (Is.41:11)
@ 그는 목자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사41:11)
Now, God's chosen ones are being wronged and despised by the wicked, just as Egypt was silent when Israel was oppressed, and until the time is right, God does not embrace and guide His people, making them taste a bitter cup and not doing any great work even when they cry out in pain. This is because He is looking for someone who can embrace and guide them. Until this day, the guidance is the guidance of those who do not know who God is and commit sins, and repent and return, but the guidance here is that even on the day when everyone suffers disaster and falls and dies in tribulation, Your Zion embraces and guides them, protecting them beautifully without suffering and disaster, and leading them beautifully. This is a simple statement of the gist of the good news, and from 40:30 onwards and the whole of Isaiah speak specifically of the good news, so it is the good news that a new era will come like the work of the East in chapter 41.
지금은 하나님께서 택한 자를 악자에게 억울함을 당하고 멸시를 받기를 애굽이 이스라엘을 압박할 때에 잠잠히 있듯이 때가 찰 때까지는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안아 주고 인도해 주는 일이 없는 것 같이 쓴잔을 맛보게 하고 고통 중에 부르짖어도 큰 역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과연 안아 주고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날까지의 인도라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죄를 범하는 사람을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인도이지만 여기에 인도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다 재앙을 받고 환난 중에 쓰러져 죽는 날이라도 당신의 시온은 안아주고 인도하는 것은 환란과 재앙을 받지 않고 아름답게 보호하고, 아름답게 인도해서 아름다운 소식의 요지를 간단히 말한 것이요, 40:30 이하와 이사야 전체는 아름다운 소식을 구체적으로 말씀한 것이니 동방 역사가 41장 같이 일어나서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을 아름다운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Conclusion:
The one who brings good news to Zion climbs a high mountain, which refers to the holy mountain. This holy mountain refers to the mountain where the words of good news came. Isaiah 25:6 says that on this mountain a feast of rich food will be made for all peoples, a banquet of aged wine, clear. Verse 7 says that on this mountain he will destroy the covering that is spread over all peoples, the veil that is spread over all countries. Verse 10 says that the hand of the Lord will be revealed on this mountain. Therefore, we can see that this is the mountain where good news like clear wine will appear in the last days. In the future, Christians will be like those who drink new wine and become intoxicated in Isaiah 28:7, and those who drink clear wine and receive spiritual renewal in Isaiah 55:1-3.
결 론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가 높은 산에 올라간다는 것은 성산을 가르친 것이니 이 성산이라는 것은 아름다운 소식의 말씀이 임한 산을 말합니다. 사25:6에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푼다고 하였고, 7절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어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라고 하였고, 10절에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난다고 했으니 말세에 맑은 포도주와 같은 아름다운 소식이 나타난 산이라고 보게 됩니다. 앞으로 기독교는 개포도 주를 먹고 취하는 자가 사28:7과 같이 있고 맑은 포도주를 먹고 심령 소성을 받은 자가 사55:1-3같이 있게 됩니다.
Therefore, the one who brings good news to Zion climbs a high mountain means that he completely delivers this news by climbing a high mountain and praying. Because if John the Baptist cried out in the wilderness as it is said in Isaiah 40:3, then the one who brings good news to Zion at the end of Christianity, “You, come up on a high mountain,” should also be seen as a high mountain. Therefore, Pastor Lee Roe-ja, who published the monthly magazine “Good News,” climbed a high mountain (Gyeryongsan Mountain) where the Saeil Monastery is located, sat in a cave, prayed, received new strength, and received the Word in his mouth. He could write down any number of books as they spoke, and the truth that would shine without even looking at the Bible appeared like sunlight. He published the monthly magazines “Bible Interpretation,” “Lectures on 1 John,” “Lectures on Prophets,” “Lectures on Revelation,” “Humanity,” “Saeil Hymnal,” or “The Sword of the Word” and “Good News” from July 70 to August 72. Anyone who reads this book will know who the representative of the work of delivering good news to Zion is.
그러므로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가 높은 산에 오른다는 것은 높은 산에 올라가 기도함으로서 완전히 이 소식을 전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사40:3에 광야라고 말씀한 그대로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쳤다면 기독교 종말에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한 것도 실지에 높은 산으로 보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소식이라는 월간지를 발행한 이 뢰자 목사는 새일 수도원이 자리 잡은 높은 산(계룡산)에 올라가서 굴속에 자리 잡고 기도하다가 새 힘을 받고, 입에 말씀을 받아서 얼마든지 각종 서적이 그 입에서 말하는 대로 받아쓰면 성경을 보지 않고도 환하여지는 진리가 햇빛같이 나타나서 새일 수도원의 학과인 성경해석법, 요한일서 강의, 선지서 강의, 계시록 강의, 인간론, 새일 성가집, 또는 말씀의 칼과 아름다운 소식의 월간지를 70.7~72.8 발간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이 책을 읽어보면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일의 대표자가 누구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And in this mountain shall the LORD of hosts make unto all people a feast of fat things, a feast of wines on the lees, of fat things full of marrow, of wines on the lees well refined. 7. And he will destroy in this mountain the face of the covering cast over all people, and the vail that is spread over all nations. 8. He will swallow up death in victory; and the Lord GOD will wipe away tears from off all faces; and the rebuke of his people shall he take away from off all the earth: for the LORD has spoken it. 9. And it shall be said in that day, Lo, this is our God; we have waited for him, and he will save us: this is the LORD; we have waited for him, we will be glad and rejoice in his salvation. 10. For in this mountain shall the hand of the LORD rest, and Moab shall be trodden down under him, even as straw is trodden down for the dunghill.(Is.25:6~10)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 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모압이 거름물 속의 초개의 밟힘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인즉(사25:6~10)
@ The voice of him that cries in the wilderness, Prepare you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desert a highway for our God.(Is.40:3)
@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사40:3)
@ O Zion, that brings good tidings, get you up into the high mountain; O Jerusalem, that brings good tidings, lift up your voice with strength; lift it up, be not afraid; say unto the cities of Judah, Behold your God!(Is.40:9)
@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사40:9)
@ Ho, every one that thirsts, come you to the waters, and he that has no money; come you, buy, and eat; yea, come, buy wine and milk without money and without price. 2. Wherefore do you spend money for that which is not bread? and your labour for that which satisfies not? hearken diligently unto me, and eat you that which is good, and let your soul delight itself in fatness. 3. Incline your ear, and come unto me: hear, and your soul shall live; and I will make an everlasting covenant with you, even the sure mercies of David.(Is.55:1~3)
@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사55:1~3)
Ⅱ. New strength for those who wait for Jehovah
(Is.40:12-31).
Ⅱ.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가 받는 새 힘.(사40:12-31).
The text says that the greatest value in life is to look to the Creator, Jehovah, and receive new strength. God is not a God who seeks perfect people, but He gives new strength to those who look to Him with a humble heart to become useful people as follows:
인생의 최고의 가치는 조물주 여호와를 바라보고 새 힘을 받는데 있다는 것을 본문에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이 아니요,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당신이 쓸 만한 사람이 되도록 새 힘을 주는 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We must know the greatness of God (12-26).
1. 하나님의 위대성을 알아야 합니다.(12-26).
@ Who has measured the waters in the hollow of his hand, and meted out heaven with the span, and comprehended the dust of the earth in a measure, and weighed the mountains in scales, and the hills in a balance? 13. Who has directed the Spirit of the LORD, or being his counsellor has taught him? 14. With whom took he counsel, and who instructed him, and taught him in the path of judgment, and taught him knowledge, and shewed to him the way of understanding? 15. Behold, the nations are as a drop of a bucket, and are counted as the small dust of the balance: behold, he takes up the isles as a very little thing. 16. And Lebanon is not sufficient to burn, nor the beasts thereof sufficient for a burnt offering.
17. All nations before him are as nothing; and they are counted to him less than nothing, and vanity. 18. To whom then will you liken God? or what likeness will you compare unto him? 19. The workman melts a graven image, and the goldsmith spreads it over with gold, and castes silver chains. 20. He that is so impoverished that he has no oblation chooses a tree that will not rot; he seeks unto him a cunning workman to prepare a graven image, that shall not be moved. 21. Have you not known? have you not heard? has it not been told you from the beginning? have you not understood from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22. It is he that sittes upon the circle of the earth, and the inhabitants thereof are as grasshoppers; that stretches out the heavens as a curtain, and spreads them out as a tent to dwell in: 23. That brings the princes to nothing; he makes the judges of the earth as vanity. 24. Yea, they shall not be planted; yea, they shall not be sown: yea, their stock shall not take root in the earth: and he shall also blow upon them, and they shall wither, and the whirlwind shall take them away as stubble. 25. To whom then will you liken me, or shall I be equal? says the Holy One. 26. Lift up your eyes on high, and behold who has created these things, that brings out their host by number: he calles them all by names by the greatness of his might, for that he is strong in power; not one fails. (Is.40:12~26) @ 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13.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14.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주었느뇨 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16.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17.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 궁핍하여 이런 것을 드리지 못하는 자는 썩지 않는 나무를 택하고 공교한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세우느니라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 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 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 같도다
25.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사40:12~26)
As a human being, you must have the knowledge of how great God is. For someone to think of God as a standard for themselves is like a potter comparing itself to a potter. In order for us humans to possess a complete personality, we must first understand the greatness of the Creator God. For example, a child cannot know the personality of his parents or teachers before he becomes a complete human being, or an engineer cannot know the skills of a person who made a machine unless he knows the contents of the machine. As a human being, only those who have received the wisdom and intelligence to understand the vast providence of the Creator God can know the greatness of the Creator.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아는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자기에게 표준 하여 생각한다는 것은 뚝배기가 토기장이를 자기와 같다고 하는 것이니 우리 사람으로서 완전한 인격을 소유하려면 조물주 하나님의 위대성을 바로 알아듣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어린아이가 완전한 장부가 되기 전에 자기를 기르는 부모나 가르치는 선생의 그 인격을 바로 알 수 없고 또는 기술자가 기계를 제작한 사람의 그 기술을 알려면 그 기계의 내용을 아는 자라야 아는 것 같이 사람으로서 조물주 하나님의 위대성을 아는 것은 조물주 하나님의 광대한 섭리를 알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을 받은 자밖에는 조물주의 위대성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Therefore, the highest knowledge can only be had by knowing the greatness of God the Creator. Trying to know God with the human brain is like trying to measure the sea water with a small scale, and it is the same as trying to measure the mountains with a small scale, or measuring the heavens with a span. Therefore, if we look at Isaiah 40:12 and below, we can clearly see the greatness of God. We cannot dare to speak about God with any thoughts or words, and only by believing that God is a self-existing God, an omnipotent God, a true and eternal God, will we experience the evidence that we can believe in His perfection. 그러므로 최고의 지식은 조물주 하나님의 위대성을 아는 데서부터라야 바로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 두뇌로서 하나님을 알아보려는 것은 작은 조갑지로 바닷물을 되려는 것과 마찬가지요, 작은 저울로 산을 달아보려는 사람과 일반이요, 자기 뼘으로 하늘을 재어 보려는 사람과 일반이라고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40:12이하를 보면 하나님의 위대성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나 말로써 감히 말할 수 없고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신이시며, 무소불능의 신이시며, 진실무위하시고 영원 존재하신 완전무결의 신이라는 것을 신앙함으로만이 그의 완전성을 신앙할 수 있는 증거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2. The position from which we must look to God (27)
2.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입장 (27)
@ Why says you, O Jacob, and speaks, O Israel, My way is hid from the LORD, and my judgment is passed over from my God?(Is.40:27) @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사40:27)
The position from which we should look to God is when we are faced with circumstances that only God knows and no one else knows, when we are faced with a grievance that only God must take responsibility for and resolve, we should not try to find our own solution here, but we should look with faith, saying, “God, who knows my circumstances better than I do, I have been dealt a grievance by man, but you will definitely take responsibility for this and resolve it.” Therefore, God uses scheming methods to cause such a thing to happen to His most beloved servant, as a way to elevate Him to a more perfect spiritual world as His servant. Any servant who is faced with difficult circumstances and grievances should look to Jehovah enough for God to acknowledge him.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입장은 하나님만이 알고 사람은 모르는 사정을 당할 때, 하나님만이 책임지고 해결해 주어야 할 원통한 일을 당할 때 여기에서 자기가 방법을 취하여 보려고 하지도 말고 나의 사정을 나보다 더 아시는 하나님이여, 내가 사람에게 원통한 일을 당하였으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지고 해결해 줄 것을 믿는 신앙에서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가장 사랑하는 종에게 이런 일을 당하도록 모략적인 방법으로 까불어 보는 것은 당신의 사람으로 더 완전한 영계로 올려놓기 위한 방법입니다. 어느 종이든지 딱한 사정과 원통한 일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인정해 줄만큼 여호와를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3. The perfect form of God comes to man as new strength (28-29).
3. 하나님의 완전한 형체가 사람에게 새 힘으로 옵니다.(28-29).
@ Have you not known? have you not heard, that the everlasting God, the LORD, the Creator of the ends of the earth, faints not, neither is weary? there is no searching of his understanding. 29. He gives power to the faint; and to them that have no might he increases strength. (Is.40:28~29) @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사40:28~29)
God is a spirit, not a physical being with bones and flesh, and at the same time, He has the power to make people perfect, so we experience the perfection of God not by seeing or touching Him, but by receiving the new power of God. No matter how incompetent a body of an earthworm is, only when new power comes from God can a person become a complete person and become a remaining servant. This new power comes to the transformed saints who spread the good news to Zion. Therefore, those who become remaining servants on the day of wrath are given various trials, and only by looking to God in the midst of the trials and receiving new power can they do a complete work.
하나님은 뼈와 살이 있는 실체를 가진 것보다도 영이신 동시에 얼마든지 사람을 완전케 할 힘을 가진 것이니 우리는 그 하나님을 보았다는 것보다도 또는 만진다는 것보다도 그 신의 완전한 새 힘이 오는 것을 받는 자로서 하나님의 완전성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무능한 지렁이 같은 몸이라도 하나님께로부터 새 힘이 옴으로만이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몸으로서 남은 종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새 힘이라는 것은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변화성도에게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이 될 자에게는 여러 가지 시련을 주어서 시련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다가 새 힘을 받음으로만이 완전한 역사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4. The work of forming a complete personality (30-31)
4.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일 (30-31)
@ Even the youths shall faint and be weary, and the young men shall utterly fall: 31. But they that wait upon the LORD shall renew their strength; they shall mount up with wings as eagles; they shall run, and not be weary; and they shall walk, and not faint.(Is.40:30~31) @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30~31)
God did not create man perfect, but created man who can become perfect. Therefore, in our Christianity, being born again means spiritually moving from death to life, receiving a gift means that the spiritual world develops and ascends, and receiving new strength means that the body becomes perfect. No one knows what rebirth, gifts, or new strength are except the one who receives them. Therefore, the life of faith is not limited to the mental activity of a person, but only by being spiritually born again, receiving a spiritual gift, and receiving a spiritual body under the spiritual activity of God, can the personality of a transformed saint be realized at the end.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완전하게 창조한 것이 아니고 완전하게 될 수 있는 사람을 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가 중생을 받는다는 것은 영적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을 말했고 은사를 받는다는 것은 그 영계가 발전해서 올라가는 것을 목적했고 새 힘을 받는다는 것은 그 몸이 완전해지는 것을 뜻한 것입니다. 중생도, 은사도, 새 힘도, 받은 자밖에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 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사람의 정신 작용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적 활동 아래에서 영적으로 중생을 받고, 영적으로 은사를 받고, 영적으로 오는 영체를 받음으로만이 종말에 변화성도의 인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Conclusion: The reason God gives new strength is to enable us to work on the day of wrath. As servants of the age of grace, it is a time when all flesh will fall like grass, so we cannot experience what new strength is. However, those who spread the good news to Zion must be the first to receive new strength, and by being the representative ones, we can correctly testify to the arguments of the plumb line of judgment. Only by correctly testifying can all receive new strength and become the remaining servants. This is what Isaiah 41 teaches us.
결 론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는 이유는 진노의 날에 역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이니 은혜 시대의 종으로서는 모든 육체가 풀같이 쓰러지는 때이므로 새 힘이라는 것을 무엇인지 체험할 수 없으나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는 대표적인 사람이 먼저 새 힘을 받음으로써 심판의 다림줄의 변론을 바로 증거 하게 되고, 바로 증거 하게 됨으로만이 일반이 다 같이 새 힘을 받고 남은 종이 될 것을 사41장에 가르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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