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에서 태어나 부모님과 누나와 저 4가족이 9살까지 시골에서 살다가 9살 때 광주로 이사와 용두초에 입학한후 5학년 때 저희 집 근처에 초등학교가 하나 새로 생겨서 양지초로 전학을 가 졸업을 하고 양산중에 거쳐 숭일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고1 고2 고3시절 공부에 뜻을 두지 않았기에 더욱더 후회가 되는 고등학교시절 같았고 마지막에 만난 고3 담임선생님께서 상담을 해주시던 중 넌 공부에 취미가 없는 것 같으니 전문대에 가서 다른 꿈을 찾아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많은 고민을 하고 집안친척들과 아버지 주변지인들에게 조언을 얻어 서영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중간한 4년제에 가는 것보단 전문대에 가는 것이 제 인생에 더 도움이 될 거 같다 싶어 이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는 우리 자동차과에 들어온 대부분의 동기들의 목표가 기아입사인거 같습니다. 저도 될 수 있다면 기아에 들어가는게 목표지만 꼭 기아가 되지 않아도 저와 우리 자동차과가 갈 수 있는 길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과에 인문계가 60퍼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저도 인문계를 나와서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자격증 같은 것은 따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교생활과 남는 시간과 방학에 더욱더 노력한다면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고교시절 수시에 전혀 뜻을 두지않아서 자기소개서라는 것을 써보는 것도 처음인데 많은 경험을 한 거 같고 앞으로 많은 교수님들에게 이처럼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은 동기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1학년을 마친 후 군대에 입대할 생각인데 지금은 비록 교우 관계같은 게 고교시절같이 편하지않지만 앞으로 많은 친구들을 사겻으면 좋겟고 나중에생각할때 나름대로 괜찮았던 1년이라고 생각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