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남원생태학교를 마쳤습니다.
오늘 생태학교는 남원 YMCA방과후교실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주제는 숲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체험하기
남원의 초등학교 학생 31명이 함께 하였지요.
용성초 5학년 천소망, 문다인, 남원초 김승옥, 박소연, 노암초 박효경,월락초 한영신, 교룡초 양세은
최벼리,한유진,
중앙초 6학년 박하람, 이유민,노수정, 한유정
도통초 유애란, 교룡 김리나, 전원지, 월락 김효중, 남초 서현주, 용성 윤혜운, 장보경, 노암 고유란, 월락 박기혁, 용성 강민, 노암 유재원, 이승렬, 중초 김현수, 곤잘레스, 수지초 김수현, 중초 이재혁, 남초 오승재, 김성진
아침 8시에 운영진들 모여 준비물 확인하고 장소 정리를 위해 부지런히 서둘러 오늘 체험장으로 향했어요.
체험장 정리를 마치고 아이들 마중을 나갔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계곡이 있는 산 속까지 오는 동안 아이들 참 불만이 많습니다.
샘, 더워요
샘, 다리가 가려워요
샘, 거미줄 싫어요
샘, 긴바지 입고 오라했어야죠
샘, 저는 풀둑 걸리겠어요
샘, 왜 이리 멀어요
샘, 언제까지 가야해요......
참 애들 할 말이 많습니다.
3킬로쯤 될가요. 참 덥네요. 아이들 힘들만해요.
그래도 자연속을 걷는 아이들 행복해 하네요
이제 드디어 다 왔습니다.
지쳐있는 아이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본격적인 숲에서 자연과 함께 하기 체험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