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박한 땅, 모래 땅, 영하 40도 이하의 오지에서도 잘 자라는 강한 생명력을 지님!!
● 북한에서는 ‘국가의 재보’라 하여 장수건강약품의 원료로 사용함.
● 보리수과에 속하는 관목인 비타민나무의 열매는 비타민 A, B, C, E, F, K를 다량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 효과가 뛰어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약용 정유를 비롯하여 건강에 좋은 성분이 100여종이나 함유되어 있어 최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에서는 ‘국가의 재보’라 하여 장수건강식품의 원료인 비타민 나무를 심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 3~4년생이면 결실이 시작되며 최대 수고는 2~3m까지 자란다. 과실은 오렌지색으로 크기는 1~1.5g정도이다. 8월 상순경 성숙하며 열매는 달고 산미가 적다. 평균 당도는 6.6%, 정유 함유율 6.6%, 열매 100g당 157mg의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 겨울철 추위 및 여름철 고온에도 강하며, 척박지, 모래땅에도 잘 자라는 강한 적응 지녔으며 병충해가 거의 없어 재배 관리에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 6년생 수목을 기준으로 보통 7kg정도의 열매가 수확된다.
● 파인애플 향이 나는 열매의 맛과 풍미가 좋아 원액을 이용하여 음료, 주류, 쨈, 약용기름 등으로 활용가능하며 놀라운 건강성분을 함유하여 제약의 원료, 건강 기능성 식품 등으로 이용가치가 무궁무진하다.
● 여름부터 맺기 시작하는 오렌지색 열매가 겨울을 날 때까지 달려 있어 마치 눈 속에 노란 개나리 꽃이 활짝 핀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겨울 풍치를 돋워주어 관상수로서의 가치 또한 매우 높다.
● 비타민나무는 자웅이주이기에 암나무와 수나무를 같이 심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으며, 암나무 대 수나무의 혼식비율은 4:1로 한다.
발췌: 국제원예종묘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