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모이지 못했던 단체환갑여행을 1~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간단하게 시작해 봅니다.
앞으로 여러차례에 걸쳐 여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대부도에서 재우 부부와 함류하여 (엄지척 까투리할매 손칼국수)식당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일정대로 두루두루 여행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곳 전체의 손칼국수 집 식당들은 (0 0 0 할매 손칼국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ㅎ
해물파전 빈데떡과 막걸리를 겸한 식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2022년도 첫 여행의 서막을 시작하는 순간입니다......
이곳 지리를 잘아는 재우친구가 오늘의 가이드입니다.
식사후 두번째 장소로 대부도 전곡항에 새로 건립된(2021.12) 대부도와 제부도를 이어주는 해상케이블카를
타기위해 타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가 향이 여행객들를 환영해 주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타기전 전망대 로비에서......
재우가 티켓팅해 오고!~~~
케이블카를 타고......
저 멀리 보이는 제부도를 향해서 바다위를 날아갑니다......
10분만에 제부도에 거의 도착합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부둣가는 레져요트를 탈수 있는 부둣가 입니다
제부도 케이블카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사진 왼쪽으로 우리가 타고 온 케이블카가 보이고 저 멀리 바다건너 대부도가 보입니다.
제부도 케이블카 타원 전망대 모습입니다.
이곳에 내리면 제부도를 한 바뀌 도는 여행객들을 위한 순회버스가 있어 30분간 돌아줍니다.
케이블카 왕복 티켓요금에 포함되어 있어서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제부도 순회버스에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이곳은 팬션들이 많이 있고 놀이시설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30분간 순회하고 케이블카 타워앞에서 하차합니다.
제부도-대부도행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대부도로 돌아갑니다.
대부도 전곡항과 케이블카 타워가 보이고~~~~
이곳에서 다시 시화호방파제로가서 잠시 세번째 여행을 시작합니다.
시화호 방파제 한 가운데 달전망대 높이는 25층 높이입니다.
전망대에서....
방파제를 따라서 저 멀리 보이는 건너가 인천쪽 입니다.
전망대 겉으로는 유리판으로 설치대여 있습니다.
밑을 내려다 보면 아찔합니다. 유리판위를 걷는 명우와 재우......
간땡이 큰놈들!~~~~ㅎㅎㅎ
전망대 포토존 달배경 앞에서!~~~~
재우차가 선두차로 시화호 방파제를 건너가고 있습니다....
인천 오이도쪽 벗꽃은 이제 만개합니다....
오이도 등대앞 수산시장앞에 주차하고!~~~
먹거리를 구입해서!~~~
2층 식당으로 안내받아 들어가 오늘 여행의 마지막 만찬을 시작합니다....
행복한 친구들을 위하여!~~~~
창문 넘어로 오이도 빨간등대가 보이고 오랜 만에 만나 이야기 꽃이 한창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단체환갑 축하 케이크)에 불이켜지고!~~~~
박수로 서로서로 축하해 줍니다......
만찬이 끝나고 이젠 아쉬운 이별을 하고 각자의 생활권으로 돌아갑니다!~~~~~
모두모두 늦은 환갑잔치에 참여해준 친구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2부(제부도 안내도 소개)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