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운동 그리고 만남을 통해 건강을 만드는 바디포라이프입니다.
갑작스런 추위로 다들 고생하셨죠? 이제 날씨가 제법 봄 다워졌습니다^^
4월 7일날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나눔의 집은 일제 시대에 일본군에게 위안부로 강제 동원되었던 할머니들이 계시는 곳입니다.
그 곳에 방문해서 할머니들을 위로해드리고 또 그 분들의 얘기를 듣는 좋은 시간을 바디포라이프
가족 모두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출발장소 : 센트럴시티 건물에 있는 중국집 현경(고속터미널 7호선 3번 출구 정면 천사약국 옆)
출발시간 : 2007년 4월 7일 8시 30분(10시까지 나눔의 집 도착)
회 비 : 1만원(교통비-버스 대절 인원이 되면 버스로 이동하고 인원이 모자랄 경우
카풀로 이동하겠습니다.)
계좌번호 : 207184-52-034184 농협은행 진건호 (입금시 본인의 이름 으로 보내주세요)
신청기간 : 3월 31일까지
준비물 : 편한복장, 개인 장비(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할머니들을 봉사하길 희망하시는 분들)
하는일 : 청소, 할머니들과의 담화 등

참가자 분들은 옆 [공지]나눔의 집 봉사 메뉴에 서 리플을 달아주세요
입금후 꼭 리플을 달아주실때 연락처 도 같이 적어주세요 또한 이름은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문의 : 젠틀맨 진건호 011-9305-6757
니나 김선화 010-4753-3208
첫댓글 정말 뜻깊은 일 같아여~저 갑니다~!! 그리고 보니까 내가 일등인가?ㅋ*^^*016-255-5391손봉균입니다.
당연히 갑니다!! 정주호 016-772-0313~(^^*)
저도 갑니다.. 박선재 011-9832-0511
I'm in for sure 무조건 갑니다. 이제야 봉사의 시간이 왔군요. 항상 봉사할 기회를 주는 바디포가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많이 참가해서 좋은일도하고 보람도 찾고 잠시 뒤를 돌아볼수있는 시간의 여유를 갖는것도 좋은생각인것 같아요. 그럼 그때뵈요 여러분~~~~ 힘내시구요 011 602 6318
완전히 갑니다~ㅋㅋㅋ016-665-1023 송승환.
저도 오래간만에 여러분들을 뵙고 싶습니다. 참가하겠습니다. 김광래 017-285-5026
작은 정성이 모여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훈훈하게 만들어 갑니다. 바쁜 생활 가운데에도 시간을 내 주시는 까페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요즘 일본이 정신대 할머니들에게 사과할 것이 없다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국제사회에 표방하고 나서는데 (CNN방송까지 들먹이며,,암튼 일본 대단합니다.) 우리가 숨죽이며 지켜만 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자원봉사의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이제 돌아가실 날도 얼마 안남은 할머니들의 상처와 아픔을 함께 나누어 보도록 하는 귀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바디포라이프 홧팅!!!
건호행님 저는 직접 드릴게요^-^뜻깊은 일이자 첫 참가라 굉징히 떨립니다.^-^;; 아무쪼록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특히 아베 총리를 비롯한 사람들의 망언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011-9458-3875 허성협
갔다가 몇시쯤 다시 서울로 올라오는지요.. 참여하고픈데 일욜도 일하는 터라 돌아오는 시간을 알아야 할 거 같아서요... 알려주세요~~ ^^
아침일찍 방문하고 오후 7시정도면 돌아 올 예정이니,,일욜근무 지장없으실 겁니다..^^
저도 갑니다~ 최선혜 011 9598 8029
저도 갑니다 ㅋㅋ 강영준 010-7919-4560
같이 갑시다 진건호 011-9305-6757 주위에 있는 후배들 그리고 친구들 많이 데리고 가겠습니다
참여 신청해주신 까페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많지 않은 인원이 참여 할지라도 할머니들에게는 큰 위로와 기쁨이 되리라 기대됩니다..궂은일 청소에서 빨래,설걷이,몸이 쑤신 할머니들의 안마라도 톡닥이는 훈훈한 하루의 봉사를 함께 하고 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 가지고 갈께요~^^
그날 1박2일 워크샵이 있었는데 회식으로 대체 되어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여 합니다 김선화 010/4753/3208
운영자들이 참여하기로 한 바디포회원들과의 연락을 통해 우리가 할머니들께 어떤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는지를 함께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떄문에 못갔었는데...무조건 적으로 갑니다~!! 전선태-010-3347-3432
수업을 결국 못 뺏어요... T.T 꼭 가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꼭 재능하지고 갈겁니다~~~~~
안녕하세요 필라테스in뉴욕 신혜원 입니당~저는 3시에 레슨이 있어서 가는건 무리일 것 같아서 할머니들 간식을 협찬하겠습니다. 하루전에 전해 드리거나 그날 아침에 봉사하러 가시는 밝은 모습 배웅토록 할께요~아쉬워용^^
따뜻한 마음...^^* 멋지십니다~
군인이여서 그동안 모임에 참석 못하고 아쉬움만 많이 남았었는데 이번에 말년휴가를 나와서 회원님들도 만나고 뜻깊은 봉사활동도 하기위해 참석합니다^^ 아직 많은 분들을 뵙지 못해서 낯설기는 하겠지만 가서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이종록010 9003 5955
안양대학교 음대교수님으로 이번에 되신 천사안나님이 제자들과 방문하셔서 "깜짝연주회^^"도 해 주신답니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