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에는 삼릉이라 불리는 동네가 있습니다. 거기서 밥먹고 술먹고 하면서 부평에 뭔 왕릉이 있었나 궁금했는데, 삼릉이 미쓰비시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지요.부평에는 일제가 대륙 침략을 위해 만든 조병창이 있었고, 그 거대한 병참기지에 동원한 노동자들의 숙소 중 하나가 삼릉에 남아 최근에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되었습니다.자랑스러운 역사만 우리 것이 아닙니다. 당했던 상처도 추모하고 잊지 말아야 할 역사입니다. 부평 조병창은 고스란히 미군 기지가 되어 수십 년을 더 외국의 군대가 주군하는 나라 속 딴나라였습니다.부수고 새로 짓는 것만을 능사로 아는 대한민국에 몇 안 남은 일제 침략의 증거입니다. 아직 어떻게 보존•활용할지 결론이 나지 않아 천막에 덮이고 패널에 갇혀 있습니다.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을 소개합니다.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054
[연재] 왕릉도 없는데 삼릉이라 부르는 동네,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최석훈 시민기자ㅣ부평역에서 남쪽으로 걸어 십 분 남짓, 부영로의 남쪽 부분에 비좁은 2차선 도로가 있다. 지금은 부평2구역이란 이름으로 재개발 아파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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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제강점기 시절 친일인사들의 비석등도 안내판을 세워 아픈 역사의 한페이지로 남겨두어야 함에도어디로 치웠는지도 모르게 비석등을 등 떠밀려(?) 철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민족의 아픔도 역사의 일부분이며 그 시절을 들여다 볼수 있는 단초이지충북에도 몇군데 일제의 잔재물을 역사의 교훈장으로 남겨 놓은 곳이 있답니다.https://king6113.tistory.com/7893
네, 그렇습니다. 안 보이게 치우는 것이 일제의 잔재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유적과 유물은 이렇게 남겨두고 기억해야 일제의 패악을 잊지 않고,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추구하게 될 것입니다. 남겨두고 기억하는 일이 더 상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일제강점기 시절 친일인사들의 비석등도 안내판을 세워 아픈 역사의 한페이지로 남겨두어야 함에도
어디로 치웠는지도 모르게 비석등을 등 떠밀려(?) 철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족의 아픔도 역사의 일부분이며 그 시절을 들여다 볼수 있는 단초이지
충북에도 몇군데 일제의 잔재물을 역사의 교훈장으로 남겨 놓은 곳이 있답니다.
https://king6113.tistory.com/7893
네, 그렇습니다. 안 보이게 치우는 것이 일제의 잔재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유적과 유물은 이렇게 남겨두고 기억해야 일제의 패악을 잊지 않고,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추구하게 될 것입니다. 남겨두고 기억하는 일이 더 상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