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리 부상 휴유증으로 전빵 문 닫고 처음으로 전문 물당하러 출동하였습니다.
내황교 밑 집결~ 저는 10월에 여기 와서 다리 밑에서 삼겹살과 꽃게 라면을 배터지게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저
저는 자전거 타고 이동해서 중간에서 네분을 만났습니다. 소수 정예지만 도란도란 얘기나누면서 뛰기는 좋은 숫자인 것 같네요~
자전거 못 타는 곳을 돌아와서 같이 한 컷~ 굴화 우리 집이 가까운 곳이에요.
30KM를 무사히 완주하고 다시 내황교를 막 지나서~
1등으로 쎄가 빠지게 달리던 준원이 길을 잘 못 타서 결국엔 총무님과 같이 입성~~ㅋ
자랑스러운 돌고래 마라톤~~^^
콩나물 국밥집 고고~~
땀 흘린 뒤 마시는 막걸리 한잔~~~카~~
돈까스 안주에 오징어 숙회까정~~ㅎ
배 터지게 먹어서, 자전거 타고 집에 돌아 가서도 배가 안꺼져서 고생했다는ㅋ
상기 행님 잘먹었습니다. 청계 꼭 이번주 토요일에 먹으로 갈께요. 공장 깨끗하게 쓸께요~~~~~^^
일달은 같이 못했지만,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에서 달린 진관이~~
늦게 나왔지만 그래도 우연히 태화강변에서 반갑게 만나서 인사하고 자기 할당량 채우고 혼자 가신 희삼이도 방가방가~~
다음 일달 (토달이 될지 모름ㅎ)때는 더 많이 나와서 행복을 나누어요~~
돌고래는 사랑입니다~~^^
첫댓글 소피마르소 어딨노?
가입 인사에 있어요^~^
아이고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