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7.01] 에너지절약 온맵시 캠페인

[최유미(지도과장)]

   2016년에 이어 2017년 새해가 밝은 후에도 새마을지도자통영시협의회(회장 백형철)와 통영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의 새마을지도자들은 겨울철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의 일환인 ‘온(溫)맵시 캠페인’을 펼쳤다.

   온 맵시 캠페인은 따뜻할 ‘온’(溫) 자와 ‘맵시’의 합성어로 내복 입기와 난방 온도의 적정 유지를 통해 난방비 절약과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은 매년 저탄소 녹색생활을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겨울에는 ‘에너지절약, 작은실천 온맵시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슬로건으로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내복 입은 당신, 지구를 살리는 멋쟁이!’, ‘자~뽑자구나, 개인전열기!’ 등을 구호로 내세우며 내복 입고 따뜻한 겨울나기, 쓰지 않는 전열기 전원 뽑기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을 홍보하며. 이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핫팩을 무료로 배부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작년 12월과 올해 1월에 걸쳐 새마을지도자통영시협의회(회장 백형철) 2차례, 통영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 3차례, 총 다섯차례에 걸쳐 1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온맵시 캠페인을 펼쳤다. 김옥자회장은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따뜻하고 건강한, 그리고 더 깨끗한 지구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수진(명정동부녀회)]

차가운 겨울날씨 바람까지불었지만 새마을부녀회읍면동 회장님 부회장님 에너저절약캠페인활동에 다함께 참여하므로서 시민들께서 많은 호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추운날씨 다함께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마을부녀회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