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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쌓인 내공으로 씁니다;
저는 열강이 아닌
마이너급 국가로 세계정복을 위한 수단으로 여러 방법을 고민했는데
이 루트야 말로 상당히 잘 정제되고 매력적인 방법인듯합니다.
이 공략은 '위신킬러 포르투갈' 업그레이드판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용할수 있는 국가는(제가 한 국가 중에서...)
샤르데나, 양시칠리아, 포르투갈, 벨기에, 스페인이 있습니다.
이 국가들은 처음에 배가 3척이나 있는 국가들입니다.... 단지 이유는 그뿐입니다... ㅡ,.ㅡ
특히 벨기에는 프랑스 문화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후 프랑스를 냠냠하시면 경제에 보탭이 됩니다.
(단, 벨기에 경우 초기 인구가 적고 연구점 높은 상태에서 지식인 계층 떨어진 프랑스 인구 받으면 연구점 상당량 후퇴합니다.)
일단, 인구수는 양시칠리아, 샤르데나가 500만, 벨기에 200만, 스페인 1400만, 포르투갈 800만인가?
(교황청이 문화권이 북이탈리아, 남이탈리아라 샤르데나(북이탈리아)나 시칠리아(남이탈리아)보다 문화권은 좋은데 문제는 배3척이 없기 때문에 저는 쓰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배만 있어도 썼을 텐데 ㅡ,.ㅡ...)
양시칠리아, 샤르데나의 경우 1841년에 별다른 노력없이 이탈리아 소국들 수도를 제외하곤 이탈리아 통일을 통해 오히려 프랑스 군대 수를 압도할수가 있습니다.
스페인의 경우 의외로 쪼까 힘듭니다. 왜냐하면 국경이 산악지대라 어디 찌르고 들어갈만한 곳이 마땅히 없고 영토 점수가 비싼 수도지방과 멀기 때문입니다. 물론, 양시칠리아처럼 샤르데나 대신에 이탈리아를 정복하여 통일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전선이 확대대면 힘들기 때문에...
의외로 저 5국가 중에 포르투갈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국경이 일단 떨어져 있기 때문이죠...이탈리아를 타고 들어가던가 바다로 타고 들어가야하는데
샤르데나가 프랑스의 독립보장 걸린 상태라 샤르데나의 따른 동맹을 공격하여 샤르데나 위성국을 통해 프랑스로 진격로를 마련해야겠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국가들과 벨기에보다는 공장 지었을때 따른 지방으로부터의 산업 인구 유입이 잘 되지 않더군요... 스페인의 경우 주에 속한 프로빈스가 많고 이탈리아 국가들과 벨기에는 식량지대라던가 생활점수가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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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남아 정복을 통한 캐나다, 인도, 호주 영토 구입 ->초반 영국, 미국에 대한 강력한 견제...
시작하자마자 중국에게 선전포고. 중국땅은 밟지도 말고 1년이 다 되갈때쯤에 휴전협상시 배상금을 받는다.
처음에 있는 부대로 배 3척에 군대 실고 바로 버마를 침공하러 간다.
세율은 관세풀, 나머진 되도록 저세율, 복지 개혁 조금이거나 아에 없음.
빚이 너무 쌓이거나 파산을 맞이하는 것을 주의하면서 중기병만 양성한다. 중기병만...
배는 1838년이 되야 팔리기 때문에 아프리카 남부 지나 중부 찍을때쯤에 중기병3마리를 찍는다.
처음에 버마를 점령하는데 대규모 병력 동원이 불가능하다. 중기병3마리면 된다.
버마를 합병하기 전에 반드시 모든 국가는 '입헌군주제'로 개혁을 한다.
영국과 외교관계가 개선된다. 중국에게 첫배상금(또는 버마 합병후 생기는 배상금으로) 받자마자 영국과 땅 트레이드를 시작한다. - 앞으로 중국은 그냥 배상금 받는거 끝나면 위신100날아가는거무시하고 계속 선전포고해서 돈을 받자. 1년정도 기간후 휴전협정으로 무조건 배상금을 받을수 있다. 차오저우를 점령하는것도 괜찮지만 이러면 그 지역을 지키기 위해 상당량 군대를 파견해야 하고 반란군도 막아야 하는 비용도 꽤 나가므로 그냥 배상금만 타먹는것도 나쁘진 않다.
이 것은 보병3사단, 중기병12사단 정도면 된다. 이후 육군을 기르며 맘에 드는 땅을 합병하면서 보병을 늘린다.
지도상에 비싼 영토(인도 염료, 담배, 철 광산지역.)와 캐나다, 호주 식민지 건설이 가능한 지역과 엄청난 금액(5만원 정도까지 받을수 있다...)을 버마 영토 팔아 영국에게 사온다.
(더불어 캐나다 쪽클레임을 사오면 영국이 기술로 사가서 기술 버프된다.)
전에 포르투갈로 최고 18개 - 이후 연구점이 넘쳐서 그냥 영국과 클레임 거래를 포기했다...
협상이 끝나면 바로 시암 치고, 시암 팔고 땅트레이딩, 안남 먹고 땅 트레이딩 한다..
캐나다와 호주지역에 클레임을 건설하면서 영토를 늘린다. 클레임 건설 후, 클레임 건설을 위해 사왔던 땅은 다시 되판다... 클레임도 주선포하여 위신만 털어먹고 되판다...
영국의 인도땅을 모두 사온다...(프랑스와의 전쟁이전에 가능하거나 전쟁 끝나고 얼마뒤 구입 완료 가능하다.)
파란 엑스표는 한번에 여러개 클레임을 건설하게 하여 식민지 선포가 짧게 걸리게 합니다.
(국가당 클레임 건설지역 한계가 4개니까 그것을 사용해 저 빈지역을 최대한 제 클레임으로 채워서 제 영토로 만들어야 하는겁니다.)
녹색선은 해당 공간에 클레임 건설을 가능케하는 프로빈스와 연결해두었고... 파란 엑스표 프로빈스를 다 사오면
클레임 건설재료만 충분하다면야 지금 녹색 선이 들어간 빈지역은 전부 클레임 건설을 통해 제 영토로 한번에 만들수 있습니다. 맨왼쪽 빈 지역은 클레임 지으면 러시아 식민지 선포 되니까(버그인가?) 짓지 맙시다.
그리고 분홍 동그라미는 클레임 동시 건설이 두번 필요한 지역입니다. 나머지는 건설된 클레임을 통해서 2-3번을 걸쳐 클레임을 건설해 주선포 가능한 캐나다 지역입니다.
호주의 경우... 뉴질랜드 3프로빈스 클레임 지역만 제외하곤 모두 클레임 하나씩만 요구합니다.
따라서 캐나다쪽이 완성된 이후 지으시면 됩니다.
그곳들은 모두 식민지 건설을 위한 생활조건이 30이므로... 아무런 기술도 필요없이 식민지 클레임 건설이 초반부터 가능합니다. 영국으로부터 프로빈스들을 사와서 말이지요.
- tip . 분명 국가당 클레임 건설 제한이 4지역인데 영국은 4지역을 가지고도 처음에 한 지역을 공짜로 클레임 건설이 가능합니다... 뭐지?... 오리건 조약 이후로는 클레임 제한 4지역이 정상 작동하는듯 합니다.
더불어... 오리건 조약 맺어지기 전에 미국쪽 영국 클레임을 사서 타국에게 줘버립니다.
(그전에는 사오지 맙시다... 이건 영국이 안 사갑니다...)
위에 캐나다쪽 클레임들도 영국에게 기술받아가며 팔다가 마지막 남은건 스위스에게 줬습니다.
(약 1842년쯤 체결됨. 이게 좀 늦은거니...)
더불어 스위스는 지금 제 종속국이라 교섭권이 없어서 타국에게 클레임 판매가 불가능합니다.
종속국에게 클레임을 주어 누군가 클레임을 사서 식민지 선포하는걸 막는겁니다.
(누군가 저를 침공해야 사라지겠지만 위 공략 제목대로 4대 열강들을 제압하면 반군 독립 말고는 선전포고 받을 이유가 없겠지요.)
- 오리건 조약 =>캐나다 쪽 미국 클레임은 영국 소유로 이전되고 미국쪽 영국 클레임은 미국소유가 된다. 이 조약으로 영국은 클레임 건설 제한이 풀려서 활발한 클레임 건설이 시작된다... 심지어 영국이 미국쪽 클레임을 미국에게 사다가 식민지 선포해둬도 이 조약 한방에 영국의 미국NP식민지가 미국 식민지로 바뀐다...
영토거래를 부지런히 하면서 식민지 전쟁을 활발히 하고 약소 문명국가(오라네 자유국, 트랜스발, 이탈리아 소국들,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약한 국가들끼리 같이 걸린 방위 협정과 군사 동맹을 이용하여 강대국의 독립보장이 걸린 국가들을 얍삽하게 침공, 위성국화 가능하다;;)을 침공하여 정규군 숫자를 늘리며
예비군을 끊임없이 증강시킨다. 영국의 프리타운이나 자메이카를 사오면 도움이 된다.
(아프리카나 북아메리카에 있어서 식민지라 오해할수 있는데 주선포된 지역입니다. 둘다 정규군 군인팝이 많은 곳이죠! 특히 프리타운은 1.3이지만 금광 지역입니다! 나중에 군인 해산으로 8$금 수입을 얻을수 있어요!)
- 오류 수정합니다. 여기는 식민지인데 영국의 주선포 가능지역입니다...
영국으로 안해봐서 몰랐는데 영국으로 들어가보니까
영국은 호주일부와 캐나다의 퀘벡주와 두 지역, 저 곳에 주선포가 가능하더군요... 아마 다른 유럽국가들은 근본 문화권 없다면서 안된다고 할텐데 말입니다. 아마 동화되거나 이주해온게 주선포를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저곳을 트레이드로 사올때 주를 사와도 제가 식민지 선포한 클레임이 식민지라 저는 식민지로만 받은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지역들을 주선포되어 영국화되기전에 사오는게 좋겠군요...
원래는 곡창이지만 골드러쉬로 금광으로 변합니다. 금광(금광알쥐오는 비싸게 치더군요.)으로 변하면 비싸니 곡창지대 일때 사옵니다. 군인팝이 있었지만 골드 수입을 위해 해산시켰습니다.
그리고 이건 이 카페에서 아직 보지 못한 사실인데 땅트레이드로 얻은 영토는 밀리턴시 패널티 중에 정복지에 대한 '애국심'패널티를 제거할수 있습니다.(팔고 되사온 영토도 해당.)
2. 1840년. 프랑스 침공을 위하여... 이탈리아 소국들 침공.
전쟁할때 배를 충분히 사용하여 기동성을 증가시키고 영국과 땅 트레이딩 할 만한 곳이 없어 여유가 되면 동시다발적으로 3-6개국가를 동시 침공한다.(식민지 전쟁의 경우 외교점만 있으면 무한 선포 가능하다. 그리고 전쟁선포는 외교점 0일때 선전포고 하는 방법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꺼번에 공격해야 위신이 좀더 낮은 상태로 유지 되지 않는다. 한꺼번에 전쟁 선포하면 하나씩 전쟁할때보다 위신 깎이는게 덜하다. 위신이 높으면 높을수록 약소국 침공시 위신패널티가 굉장하다.
위신을 쓸때는 과감하게 한번에 다털어서 쓰고, 모을때는 한꺼번에 모으는게 좋다...
(위신을 모으는 이유는 세가지 이유이다. 열강외교점, 위신외교점 보너스, 그리고 위신 마이너스로 인한 기술, 땅 거래 금지 때문이다...)
- 이탈리아 소국 침공이 중요한 이유는 이들은 문명국이라 정규군 숫자를 늘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들은 서로 분리되어있지만 모으면 상당한 군인팝 숫자를 형성한다. 양시칠리아는 정말 이들을 빨리 침공할 필요가 있다.
이탈리아 소국 침공의 핵심 포인트 토스카나... 샤르데나와 교황령, 루카는 토스카나와 동맹중이다.
만약, 샤르데나에게 선전포고하면 독립보장 때문에 프랑스군이 쳐들어오고
양시칠리아에게 선전포고하면 역시 프랑스군이 쳐들어온다.(더불어 오스트리아의 독립보장 걸린 경우도 있다.)
하지만, 토스카나는 오스트리아나 프랑스의 독립보장에 안걸려 있으므로 토스카나에게 선전포고하여
VS토스카나, 샤르데나, 교황령, 루카 전쟁을 일으켜 토스카나 루카를 먹고 샤르데나와 교황령 영토 강탈 및 위성국화를 이룩하면 된다.(이런식으로 하면 양시칠리아의 경우 샤르데나 대신 이탈리아 조기 통일을 이룩할수 있다...)
그런데 이탈리아 통일, 탄생 이벤트는 샤르데나가 이탈리아 통일 이벤트로만 이룰수 있을까?
(이건 제가 이탈리아 국가들 잘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전쟁 이후 바로 위에 조그만 모데나와 파르마를 드셔주시면 되겠습니다. 양시칠리아는 이후 방위조약 풀리면 그때 공격해서 흡수해줍니다. 좀더 일찍 양시칠리아를 노리신다면... 초반에 스페인과 양시칠리아가 동맹중이기 때문에 스페인에게 선전포고해주시면
VS스페인+없어진 루카+양시칠리아 전쟁이 발발하는데 이때 박살내시면 됩니다.
더불어... 이탈리아 소국들은 서로간에 전부 NP이기때문에 영토 할양 필요 없으시고 교황령, 샤르데나, 양시칠리아끼리는 위성국화하시면 수도 제외 전 영토 받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탈리아 국가들은 프랑스 영토와 오스트리아 영토 일부가 NP이기 때문에 그들 국가에게 승리 획득후 할양 받은 영토외에 NP를 추가로 더받아 낼수 있습니다.
3. 열강 진입, 유지를 위한 산업 소량 확대 => 외교점 증가=>
영국과의 땅트레이드 및 재정 증가(산업이 아니라 땅판 돈으로...).
산업은 약 50-90가량 강철, 시멘트, 양조주, 증류주, 통조림 공장을 이용하여 올린다.(필수 물품들이며 값도 어느정도 되니까.)
재목 공장과 직물 공장도 가능하다면 좋은데, 왜냐하면 랜덤하게 재목과 직물의 경우 재수없으면 1850년대 이전에 구입이 거의 불가능하여 클레임 확장 및 원활한 철도건설이 불가능할수도 있다.
국가자본주의를 타기 어려운 경우, 이외 공장은 폐쇄시켜서 돈을 아낀다... 실업자들의 해외 인구유출이 두렵다면 공장을 돌리되 원재료를 공급(특정 원재료의 구입을 0으로 하거나 판매를 0으로 맞추면 된다.)을 중단킨채로 돌려 적자 생산을 막는다.
산업은 1860년대 이전까지 기술과 철도의 버프를 온전히 받지 못해 강철과 시멘트 공장을 빼놓고 일반 RGO보다 효율이 낮아서 투자비용 대비 효과가 더럽다. 단지 산업을 기르지 않으면 열강에 들어설수 없으며 열강에 들어가지 못하면 외교점이 부족하여 정복전쟁과 영국과 땅트레이딩에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이다.
4. 펀자브 전쟁 => 영국에 대한 2차적 견제 및 군인 수 확보.
- 영국과 트레이딩 할때, 좀 군인 양성 비용이 들더라도 판매할 영토는 군인을 해산하여 영국 군 증강을 막고
펀자브 주변 영국 영토를 사서 펀자브를 영국이 흡수합병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트레이딩 한 영토는 밀리턴시가 0이라 당분간 반란 일어날 확률이 없으니 섬처럼 영국땅 사이에 있어도 걱정하지 말자.
펀자브를 합병하지 못하고 인도땅을 트레이드로 잃어버렸기 때문에 영국의 군사력은 정상적으로 뿜어나오지 못한다. 이후 여유 있을때 펀자브로 가는 길을 뚫어서(아래 인도 소국들을 정복하시던지 인도땅을 더사오면 됩니다.) 펀자브를 흡수해준다.
(그래도 위엄차지만;;)
펀자브의 군인팝들... 원래 더 있었지만 5양모와 5목재 RGO를 캐기 위해 해산시켰다... 5양모라 5목재라...
저도 지금알게 된거네요... 굉장히 좋은 지역인데요 여기?
다음에는 펀자브로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5. 대프랑스 침공 전쟁(역침공...)의 시작... =>
- 스페인 / 군사적 요지에 대한 빠른 점령. 염전도 증가 이후 빠른 수도권 진격.
- 양시칠리아, 샤르데나 / 이탈리아 통일(위에 설명한대로 하면 이탈리아 소국들 수도 빼곤 남아있는 국가가 없을 겁니다.)을 통한 군인 확보와 프랑스 군대 압박.
- 벨기에 / 프랑스 수도권에 근접하여 군 격차가 심각하게 날 경우 봉변당하지만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빠른시간내에 적수도권을 함락하여 적은 피해로 큰 이익을 도모할수 있음.
또 한가지 부수적 팁이라면 배드보이 높은 벨기에는 영국의 독립보장이 풀리는 즉시 프랑스가 침공해올 확률이 굉장히 높은데 동시에 (여기서 언급한 국가중 초기 친밀도가 영국과 가장 높다...) 그전에 트레이딩을 통해 +200 외교관계가 유지된 영국이 벨기에에게 독립보장을 자주 걸어, 영국에 의해 독립보장 걸린 상태로 전쟁을 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 이 것을 의도적으로 노려서 세이브, 로드 플레이 가능하다... 내 경우 그냥 자국 군대만으로도 충분히 압도가능하여 그냥 진행하였다. 사실 군배치가 안되어 있어서 로드한거였는데;
어차피 프랑스 육군이 별로 없어서 초기 개전시 별로 털릴 위험이 없었다. 그냥 영국 낀채로 싸울걸...
대프랑스 침공전쟁때 프랑스 해군이 영국 해군에게 대대적으로 털려서 높은 염전도를 따낼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영국 양국의 국력이 약화되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음.
- 포르투갈 / 프랑스와 떨어져 있어서 프랑스가 쳐들어오는 일따위는 전혀 일어나지 않음. 여유가 생길때 천천히 프랑스 공격해서 위성국화 하면 됨.
(프랑스를 별로 공격하고 싶지 않아도, 자주 스페인 침공을 독립보장으로 훼방을 놓으니 별로 싸우고 싶지 않아도 맛잇어 보이는 스페인을 공략하기 위해서 영국과 프랑스 정리는 필수임...)
약 1840년 정도(이 해에 쳐들어와서 박살내주었다...) 이후에 프랑스를 침공할 힘이 생기거나 프랑스가 배드보이 때문에 스페인이나 벨기에, 샤르데나로 할 경우에 십중팔구 쳐들어온다. 여유가 된다면 항상 국경에 3사단은 배치하자.
최소 군사력 50정도는 되야 프랑스를 말아먹을수 있다.(넉넉잡아 60-70군사력은 되야 한다. 군대가 부족하다면 너무 많은 빚이 쌓이진 말고 한 5만원 가량만 쌓일정도로만 전쟁하자...)
프랑스와의 전쟁이 시작되면 식민지 전쟁을 중단하거나 또는 방치, 방위군만 납두고 즉각 회군하며 예비군을 소집하자...
(이 것을 위해 1836년부터 끊임없이 예비군을 증강시켜야 합니다. 또한, 전투에 있어서 기병이 효율적이지만 방어에 있어서 보병이 강력하므로 보병을 좀더 많이 양성해야합니다. 넓은 전선을 빈틈없이 방어하기엔 보병이 적격이기 때문입니다.)
스페인의 경우 국경 근처에 프랑스 산악지형 두개가 붙어 있는 지역이 있다. 이곳을 최대한 빨리 접수하여 지리적 우위권을 조금이라도 차지해야 한다.
오릴락, 끌레흐 몽페랑은 산악에다가 숲지형이다. 방어에 최강인 지역. 여긴 대 프랑스 침공전 스페인의 중요 키 포인트다. 아래 맞댄 국경 지대 세군대 중 2군대는 산악이다. 하지만, 초기 전선이 정비되지 않았을때 재빨리 모든 부대를 모아 저 국경 산악 부대 두 지점을 뚫어버리고 싸움을 벌이다가 기병대로 저 오릴락을 재빨리 함락시켜야 한다.
군대가 부족하면 저곳을 요새 삼아 염전도를 끌어올리다가 기동전을 펼쳐 수도지방으로 진격하여 영토 점수를 올리면 된다. (추가로 평지라도 프랑스가 실험적인철도를 깐곳이라면 방어력 20%보너스가 있기때문에 점령 후 농성 가치가 있다.)
프랑스의 지형은 국경을 제외하곤 거의 평지이다.. 평지는 보병이라도 이동속도가 굉장히 빠른 지형이며 게다가 프로빈스당 여러개의 프로빈스가 붙어있어서 협공하기 좋다. 즉, 공격측이 매우매우 유리하다는 것이며 공세적 플레이를 해야 한다. 중기병 12개는 그 꽃이 될것이다. 중기병 12개로 중요 요지를 선점하거나 선제공격을 통해 나중에 퇴각하더라도 적의 협공을 막아야 한다.
협공과 물량 집중, 쌈싸먹기를 통해 우월한 프랑스 군대를 격파한다. 휴전 후 프랑스 영토 조금과 반드시 위성국과 배상금을 받아낸다.(위신실추도 좋지만 영토가 더좋은듯 하다;)
3. 대 프로이센 연합군 전쟁
a. 빠른 하노버 침공 경로
네덜란드 침공(벨기에는 영국 독립보장이 자주 걸린 상태임... 또는 덴마크를 노릴수도 있음.)을 통해 영토를 넓히거나 위성국화만하여 침공 경로 확보.
장점 : 프로이센의 동서 영토의 허리 부분을 빠른시간에 제압 가능. 군대 부족시 하노버 영토 강탈 대신 위성국화만 하여 프로이센과 북쪽 소국들을 위협할수 있음.
단점 : 군대가 부족할시에 덴마크와 네덜란드 영토 지역을 뺏겨서 휴전시 영토 점수를 낮게 따고, 그로 인해 자국의 염전도가 더 오를수도 있고 영토회복을 위해 군대를 그쪽으로 돌리느라 전쟁 기간이 길어질 염려가 있음.
b. 빠른 바이에른 침공 경로
이탈리아 소국들 침공 합병 이후에 스위스 침공하여 합병 또는 위성국화하여 침공경로 확보.
군사력의 양과 경제 상황에 따라 위성국화만 하여 전선을 축소하던지 아니면 영토 전부를 강탈하여 침공경로를 확대하시면 됩니다.
장점 : 바이에른 영토강탈 또는 위성국화를 통해 프로이센 연합군의 전쟁 중앙부를 위협할수 있음. 불필요한 덴마크와 벨기에, 네덜란드 지역을 먹지 않아 전선 축소 및 집중화가 가능.
단점 : 바이에른이 군대좀 갖출 경우에 좀 버거움. 또한, 하노버 침공경로보다 대체적으로 독일 소국들 합병이 늦어져서 전쟁 기간이 대체적으로 더길음.
c. 1번과 2번 동시 침공...
정말 압도적인 군사력 차이가 보인다고 확신하는 경우 사용. 더불어 전쟁을 프로이센에만 집중하는것이 아니라 오스트리아 영토에도 동시 침공하여 전쟁 기간을 단축시킴.
d. 빠른 프로이센 위성국화
덴마크나 네덜란드, 벨기에쪽에 조금만 먹거나 위성국화 시킨후에 그들 영토를 이용해 독일 연합군이 모이기 전에 값비싼 프로이센의 수도권 지방을 공략한다. 프로이센 위성국과 배상금을 조기에 받아내 빠른 시간에 전쟁을 끝내고 프로이센 동맹을 해체한다. 해체된 동맹국들을 각개격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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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의 휴전 후 내정을 키우고 빚없이 군대를 부지런히 양성하여
(군사력 90-120정도면 승전이 가능하다... 초반 프로이센군은 참으로 안습하기 그지 없다...)
이탈리아 소국들을 합병하고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따위를 정복하여 공격 루트를 확보한다.
프로이센을 침공한다. 프로이센 침공 시에는 오스트리아 쪽 군배치는 그냥 오스트리아 군이 자국 영토를 밟지 못하게만 막고(대체적으론...) 프로이센 좌측 영토를 점령함과 동시에 독일 소국들을 빠르게 합병, 위성국화하는데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프로이센 연합군 군세가 더 우월하거나 비슷(하지만 자국군이 연합군 떼거지보다도 더 많을때도 많다...)할거라 보지만
연합국의 소국들이 멸망, 위성국화 당하면 적의 군사력은 급격히 하강하거나 하노버, 바이에른의 위성국화는 적의 이동경로 축소를 야기해 전쟁에서 고지를 선점하게 된다.
전선 확대로 인해 합병한 소국 영토들 방위가 힘들어지면 위성국 선포를 통해 전선을 축소시킬수도 있다.
이후 오스트리아는 개무시하고 프로이센만 두들겨 패서 위성국, 배상금, 영토 할양을 뜯는다. 이후 프로이센 위성국이 완료되면 휴전이 된다. 하지만, 휴전조약 무시하고 오스트리아에게 선전포고하여 프로이센 전쟁 당시에 참전하지 않은 소국들을 합병하고 오스트리아를 위성국화, 배상금, 영토할양시켜준다. 이러면 1850년대에 돌입하게 된다...
또한 좀더 색다른 선택으로는, 오스트리아 영토 점령을 통해 프로이센에게 휴전 제안시 더많은 영토 할양이 가능(대신, 이렇게 하면 오스트리아에게 받아낼수 있는건 없음. 프로이센에게 일단 많이 받고 위신 100실추를 각오하고 오스트리아 즉시 재침공을 고려하신다면 가치가 있으시겠지만...)
4. 무수한 기다림의 끝. 크림 전쟁을 통한 영국 침공 -> 이후 크림전쟁으로 승전한 러시아의 축배 부수기...
식민지 전쟁, 문명 국가들 털기 전쟁을 진행하면서 크림전쟁을 기다린다. 기다리면서
이제부턴 육군보다는 해군을 육성하자... 해군은 대영제국의 해군을 격파시키려는 목적에서 양성하는게 아니라...
그냥 대영제국의 해군으로부터 범선들이 침몰하는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한 전열함 12척 정도면 된다...
범선은 못해도 40여개, 넉넉잡아 한 70개를 찍어내야한다. 크림전쟁이 시작되면...
영국에 즉각 선전포고하는게 아니라... 육군을 북아메리카, 호주, 동남아, 인도 쪽에 날라서 영국과의 전쟁을 준비한다...
늘 이기면 좋겠지만 영토는 광대하고 군대는 부족하고 돈도 부족하므로 그냥 식민지에서는 밀리지만 않게 하자.
(이 당시 군사력 200정도는 달성해야 한다. 군인팝이 많은 펀자브나 일본 흡수 합병이 매우 도움이 된다. 펀자브의 경우 인도땅을 다사왔다면 침공 가능할 것이다. 스페인의 경우 여유가 있어서 이 당시 220을 돌파했다.)
영국과 전쟁이 끝날때 재침공을 위해 프로빈스 한개는 당연히 받으시고 지금 저 퍼스 프로빈스는 받는게 좋을듯 합니다.
따른곳은 압도적 육군 사단 수 차이로 옆구리로 가서 써는게 가능한데 저기다가 13사단 박아논 영국때문에 점령 속도가 좀 늦어진 때가 있었습니다.
영국 아일랜드와 본토는 구릉과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다지 힘든 지형은 없습니다. 단지 해안가가 많은데 적의 해안포 사격은 해군을 포기한 대가로 당연히 감수해야 할것입니다...
스페인으로 할때는 아일랜드도 기회가 있어서 같이 정복했는데 이번엔 아일랜드 상륙은 실패했습니다...
나중에 영국 전 영토에 군대 배치하고 위신 700하락 감수하고 선전포고 때려야겠습니다...
어느 분께서 빅토리아를 위한 트로이 목마 전술(군사파견... 자국군의 영토상륙... 군사파견 회수... 전쟁선포.)을 소개해주셨는데... 위성국화시켜놓은 국가는 더욱더 야비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제 군배치가 끝나고 영국 본토에는 약 50-60만 군대를 드랍할 군대를 대기시켜 놓는다...(물론, 예비군을 총동원해서...)
러시아해군과 영국 해군이 열심히 싸우고 영국 해군이 영국 본토 방위를 허술하게 하는 틈을 타서 50만 군대를 영국 본토에 드랍한다...
이렇게 하면 영국은 해군빨 군사력이라 그냥 전 영토에서 밀려버린다...
이제 역사와는 완전다르게 영국과 오스만은 크림전쟁에서 러시아에게 대패하게 된다...;;
영국과 오스만 영토 상당량이 러시아 영토로 편입된다.
영국 본토를 여유롭게 정리하고 인도 소국들 몇개 흡수한 다음에 휴전을하자.
(인도 소국같은 경우 하이데라바드가 가장 큰 국가인데 비정규군 20만을 양성해 이 주변 국가들은 꾀나 부수기 힘들다. 하지만, 영국을 위성국화시키면 영국과 방위조약이 모두 풀리므로 영국과 전쟁 끝나고 5년뒤 외교점 남아돌때 천천히 흡수해주면 된다... 영토가 비문명국들에게 함락당하는 수모를 겪는대신 적은수의 기보병 부대로 효율적으로 빈집털이하여 영토 1-3짜리 국가들을 합병해준다.)
이제 평화... 가 아니라 러시아를 밟아서 못 크게 해야 합니다. 배상금을 통해 빚 갚고 군대 조금만 늘려서
(영국과 중국, 프로이센, 오스트리아에게 동시에 배상금을 받는 그 기분... 당신은 아실겁니다;)
위성국 프로이센 영토에 전 군대를 날라서 러시아를 털어줍니다...
열강 3개 영토 일부(오스트리아는 패전 후 열강 탈락), 펀자브(또는 일본), 줄루, 동남아 영토 일부를 가지고 계시다면
군인팝으론 허덕이지 않을겁니다. 돈이 없어서 그렇지;
러시아 침공 시에는... 그냥 별다른게 없군요... 그냥 이젠 물량으로 누릅시다;
만약 러시아가 스웨덴과 동맹 중이라면 해군으로 스웨덴 영토부터 털어서 위성국 만든 후에 들어갑시다...
이후 1858년 정도가 되시면 미국으로 가시던가 오스만을 털러 가시면 됩니다;;;
스웨덴 위성국시 지금 저 지역은 받지 맙시다... 화살표가 의미하는 것처럼 저곳 해군 없이 육군으로 걸어갈수 있습니다. 러시아 해군은 막강하기 때문에 댐비기 힘듭니다(해군이 저 지역을 점유한 국가만이 저런 대륙 근방 작은 섬들을 건너갈수 있습니다.)... 저기 평원이라 지키기 귀찮습니다. 휴전협정시 점령당해 영토점수만 날아가요...
위에 러시아와 접경한 스웨덴 두 프로빈스는 산악에 숲지역이지만 역시 지키기 귀찮기 때문에 ㅡ,.ㅡ....
5. 총구를 신대륙으로...
마지막 팁으로 미국침공시 동부 해안으로 가실텐데... 해상 장악이 가능하시다면 개전시 북부쪽보다는 남부쪽으로 싸움 유도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왜냐하면 북부쪽에는 산맥과 숲이 많아 공격하기가 힘들고 기동성이 떨어져 방어측인 미국군에게 상당히 유리합니다. 중부 산맥지역과 북부 동해안 지방에서 전투를 최대한(하지만, 이곳에는 당연히 가야하는데 이곳은 인구가 많고 RGO가 비싸며 주요 산업지대라 점수가 높다.) 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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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부수적인 팁입니다. 아래것까지 보시면 좀더 넓은 영토를 단시간에 획득가능하십니다만...
좀 피곤할겁니다.
1. 위신의 소모와 획득. 그리고 외교점. 염전도
외교점은 문명국 1, 열강1, 전쟁1, 위신25에 0.25, 위신 100에 0.25, 위신 500에 0.25 위신 1000에...
이런식으로 증가하므로 대체적으로 전쟁을 계속 몰고가면서 위신관리하면
3.5에서 3.25외교점을 계속 얻어 먹을수 있습니다. 딱히 전쟁할 목적이 없어도 외교점이 필요하다면 약소국에 전쟁 선포하고 염전도 0.0에서 서로간에 총성없이 년도를 흘려 보내 외교점을 벌어먹는 편법도 있습니다...
외교점이 중요한 이유는 영국과의 무수한 땅, 클레임 거래와 기술거래가 있겠죠...
그리고 무수한 식민지 전쟁 선전포고도... 문명국에 대한 선전포고는 오른쪽 클릭, 흰 미니창=>선전포고로 외교점 0상태에서도 전쟁 가능합니다. 그런데 외교점이 1이라도 있으면 이 선전포고는 외교점1을 사용하므로 외교점 잔뜩 몰아서 식민지 전쟁 선포하고 문명국에게 외교점 0일때 선전포고하면 외교점을 상당히 아낄수 있습니다.
최대 7개국가와의 동시전쟁을 수행해보았습니다...
위신은 마이너스가 되면, 영토 거래와 클레임, 기술 거래가 불가능하여 좋지 않은데...
-2000 위신이 되시면... 우습게도 위신이 양의 숫자일때보다 빠르게 올라갑니다...
-1500 위신 들어가시면 천천히 올라간다는게 문제지만;;;
선전포고시 위신은 자신보다 약소국(특히 국력차가 심하게 나는 국가를 공격할수록)을 공격하면 위신이 더욱더 많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어떨때는 역설적으로 위신이 국가 파워에 영향을 주어서 똑같은 국가인데 위신이 낮을때보다 위신이 높을때 선전포고하는게 위신이 덜 소모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한 위신이 높은 국가는 선전포고시 위신 소모가 낮을때보다 더 많은 위신을 소모합니다. ->열강들이 대놓고 위신 마이너스 타는 국가들을 함부로 공격하지 않은 이유는 그들이 마이너스 위신을 타는 국가라도 공격하면 국력차가 커 위신 100소모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신한 -300되는 국가라면 국력차 무시되고 위신소모1만 되겠지만요.
혹시 염전도 생각하시는 분 있을건데... 7개국 동시 전쟁이란 자국보다 상당히 약한 국력을 지닌 국가들이 대상이 되기 때문에 영국과 장기전 한판해서 요구되는 염전도 45%의 반에 반쯤 밖에 요구안됩니다. 10% 이하 염전도만 요구할수도 있죠. 게다가 전쟁 도중에 합병하면 염전도가 쑥쑥내려갑니다; 올라간 염전도를 승리로 매꾸어 비교적 낮은 염전도를 유지해 평소보다 조금 높은 반란군만 보유한채로 계속 전쟁 가능합니다.
- 중요한 위신 획득 기회
a. 클레임의 식민지 선포시 위신 획득 - 클레임이 클수록 좋음. 초반 외교점 위한 열강 진입은 영국에게 얻은 영토에서 클레임 지어 해결함. 벨기에로 위신과 예비군빨로 4년만에 진입했음... ㅡ.ㅡ...
b, 2차 오리엔트 위기로 대패한 이집트 합병 - 이집트는 이것으로 위신 똘추됩니다. 선전포고에 위신 1밖에 안 듭니다. 가끔 이집트가 이기는 호구 오스만 제국이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워낙 이집트가 넓어서 선전포고에 의해 깎여나가는 위신을 만회하고도 남습니다.
c. 동맹국에 대한 선전포고
어떤 국가를 공격할때 동맹 맺은 상태라면... 일부러 이런 국가연합을 공격합니다. 일단, 이런 언합국의 경우 따로따로 선전포고하는 것보다 국가당 외교점1 소모가 절약되고 또한 선전포고시 드는 위신 소모를 아낄 수 있습니다. 위신 소모가 덜하지만 합병과 승전으로 인한 위신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위신 상승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d. 대 프로이센 연합군 전쟁
유일하게 이 공략을 통해 위신 700을 돌파할수 있는 때입니다; 소국 합병과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위성국을 통해 엄청난 위신이 상승됩니다.
e. 대 영국 침공 전쟁
선전포고시 위신이 좀 들지만 따른 국가와 달리 영국에게 승전하면 무려 150의 위신 상승을 보실수 있습니다. 영국외에도 열강급 국가를 공격할때는 국력차가 별로 안나 위신 소모가 덜 듭니다.(국력차가 자신보다 많이 낮은 국가들을 공격할수록 위신 급격히 하락.)
f. 꼼수. 식민지 세탁술
비문명국가에게 주선포된 지역을 공짜로 준다. 이후 비문명국을 공격하여 합병하면 해당영토는 식민지로 격하된다.
->교육, 치안 유지비 절감. 중요한 사실은 어떤 주에 속한 프로빈스를 이렇게 식민지로 격하시키면... 이후 이 프로빈스가 속한 주의 다른 프로빈스를 먹을때 식민지로 취급받음. -> 이것은 외교점을 상당량 소모하면 이탈리아나 프랑스 인구를 전부 식민지 인구로 만들어 버리는 무식한 방법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렇게 하면 교육비, 치안유지비 하락.
공업지대에 쓰면 사무원들과 기술자의 다양한 복지 요구 밀리턴시 패널티를 식민지화로 제거 할수 있음!!!
(대신 연구점은 멀리 날아가겠죠... 이민족한테나 씁시다...)
더불어 비문명국에게 땅을 주고 공격해서 합병하면 합병한 영토만큼 위신이 오르므로 위신 상승에 지대한 공헌을 함
ㅡ.ㅡ... 문제점은 게임 시작시 원래 자국의 영토인 곳을 이렇게 하면 밀리턴시 패널티 중 애국심 패널티가 생겨남.
- 가치 있는 위신 소모
a. 배상금을 위한 전쟁
b. 방위 협정 국가 공격
c. 클레임 강탈 전쟁 (위성국이든 뭐든 아프리카 식민지를 확대하려는 국가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저지를 해야함. 일단 영토 늘어나면 뺏어오는데 굉장히 힘드니까.)
d. 트로이 목마.
-> 어떤 이유에든간에 타국 영토를 자국군이 밟은 상태로 해당국에게 선전포고하면 위신 -700.
(하지만... 연타 선전포고, 영토 강탈이 가능하기에 충분히 가치가 있는일이라고 봅니다...)
이 방법을 적의 군사력 0으로 육해군 완전 전멸시 최강의 효과를 나타내며...
좀 위험한 일이지만 위신 -2000을 각오하고 휴전 협정 끝나자마자 선전포고하여(휴전 협정 위반 무시 -100패널티는 없고 트로이 목마 패널티로 -700만 있음.) 군대 없는 국가에게 트로이 목마를 계속 시행하면 염전도가 이미 오를때로 오른 상태라 별 힘도 들이지 않고 곧장 영토 상당량을 뱉어냄...
휴전 후에 5년뒤 침공하면 염전도 떨어지고 적 군대 회복하여 힘듬... ㅠㅜ.
2. 파탄난 세계 경제
이런식으로 하면 산업지역들이 무참히 박살나서 세계 경제가 초토화(동시에 250이 넘는 무지막지한 군사력 덕분에)가 되서 이후 진행이 이후로 힘들어 질수가 있습니다... 이 것때문에 1860년대 정복하면서 경제 키우는게 상당히 힘들군요...
3. 영국 지배 하의 금광 지역
(인구가 없지만 금이 워낙 비싸 쓸만함. 차오저우, 효고, 우드스코에를 가지고 금광 독점을 노리신다면!)
호주 - 캘굴리, 킴벌리(금5. 팝1.) 이 지역은 맨처음에 빈 식민지였다가 영국이 클레임 짓고 식민지 선포. 곡창지대였다가 골드 러쉬로 금광화... 게다가 동화되거나 영국인이 이주해옴. 금광으로 변하거나 영국인이 이주해오거나 동화되면 사오기 힘드니 제가 클레임 짓고 식민지 선포하던가 미리 사와야 함...
아프리카 - 북아프리카의 프리타운(식민지 확장 측면과 군인팝 측면에서 중요!!), 남아프리카의 보버트, 조지타운.(모두 곡창이였다가 골드러쉬로 금광화.)
주의 할 점은 조지타운이 북아메리카에 한군데 더있어서 트레이드시 목록이 두개 뜸. 아래 조지 타운을 클릭하면 됩니다.
4. 영토당 적절한 군대 배치 방법.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트 - 보병 1사단. 중앙부에.
이집트+에티오피아 - 기병 3사단.
아라비아 반도 - 기병 1사단
트리폴리 - 보병 또는 기병 1사단
소코토 - 기병 1단 (이지역은 인구가 좀 되서 생각보다 반란이 심함.)
줄루, 트란스발, 오라네 자유국 - 보병 1사단
(위에 포르투갈 식민지 강탈하면 기병 1사단으로 바꾸고, 영국으로부터 남아프리카 전부 받으면 기병 2사단.)
모로코 - 기병 1사단.
아시아
중국 수도, 차오저우 일대. - 산악지형은 무조건 보병 1사단(여기엔 참호, 철도 필수! 보병 사단 이동 금지.). 이외 평지는 기병 1사단만 이용.
(단, 중국 배상금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선전포고후 최소 7-10사단은 모셔와야 막아가며 영토할양, 배상금 탈수 있음.)
일본 - 보병 3사단 기병 3-4사단.
일본 프로빈스 3개 위 동떨어진 곳 바로 밑에 1사단, 수도 옆 산악지대 1사단, 그리고 맨 하단부 프로빈스 3개 떨어진 곳에서 수도로 향하는 길목에 1사단.(여기에는 참호, 철도 마찬가지로 필수!). 나머진 기병으로 제압.
-->반란군 많다고 더 배치하다간 정복한 대가로 얻는 금전적&군인수 증가보다는 오히려 손해가 됨. 주의!
지금은 좀 여유가 있어서 보병 4사단, 기병 4사단을 동원하여 일본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직 합병한지 1년이 안되서 반군 잔당이 좀 남았습니다. 보병 1사단은 원래 이동을 안시키는건데 기병인줄알고 안시켰구요...
일본은 수도 주변이 산맥이라 좀 짜증납니다. 게다가 저런 섬끼리 이어진 곳을 막아두지 않으면 반란군이 끊임없이 점령해대요... 철도+참호건설, 보병참호로 반란군의 이동을 아에 원천봉쇄해야합니다.
일본은 각 섬들이 육로를 통해 이동가능합니다. 단, 위에서 스웨덴 언급한것처럼 해당 바다를 적성국이 점령중이면 육로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최소 10사단 정도는 동원하셔야 비문명국 일본 정복이 가능하시고 전쟁할때는 배와 군대를 충분히 동원하여 일본의 불쌍한 프리깃 몇개를 부숴주시고 각 바다에 범선들을 대시면 배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순식간에 영토 점령이 가능하십니다. 일본 군이 한 20사단 있길래 30사단 데려가서 삭제시켜주었습니다. 배를 이용하니까 프로빈스 6개 남을때까지 일본군은 3칸 움직였습니다... 불쌍한것들...)
동남아(섬지역 열외) - 기병 2사단 또는 영국에게 판매... 돈 생각하면 여긴 점령하지 마셈...
군인팝을 위해서라면 모를까...
동남아 섬지역 - 큰 섬마다 1사단. 발리는 점령 안하거나 방치.
한국 - 최악의 점령 가치 제로. 효율 비례하여 말도 안되는 반군 숫자덕분에 점령해본적 거의 없음.
(그렇다고 난 우드스코예말곤 먹지도 않는 만주 노릴것도 아닌데;)
기필코 점령하자면 중앙부에 산악지역 프로빈스3개를 일열로 연결하는 보병3사단을 두고 기병 1사단을 잉여로 두어 기병 1사단이 나머지 모든 필드 반군 정리하게 하셈...
남미
브라질 제외 전 남아메리카 - 기병 3사단. ->영토는 넓은데 인구가 별로 없어서 일본이나 중국보다 반란이 안 일어남
브라질은 아직 완전 정복 해본적 없음... 돈도 별로 안되고 군대도 없는데 안준다고 뻐김 ㅡㅡ...
유럽
이탈리아 반도+스위스 - 기병 3사단.
네덜란드+벨기에+하노버+프로이센 영토+바이에른 - 없음. =>열강과 주변 소국 위성국화를 통해 그들에게 받은 군대로 뻐기셈... 정 찜찜하면 예비군 소집할때 가끔 조금씩 배치하면 됩니다...
스페인+포르투갈 - 기병 3사단.
북미
캐나다 - 기병 1사단
미국 서부 - 기병 1사단
미국 동부 - 기병 2사단(인구비례를 보면 워싱턴 주변 영토가 인구가 많음 나머진 별볼일 없음.)
멕시코 - 기병 1사단
= 마지막 쓸데 없는 팁... =
이런 약탈 경제에 의한 기술과 발견
일단 이렇게 속국화를 진행하신다면 고관세 정책은 필수이겠고
영국과 친밀 관계 개선을 위해 입헌군주제를 타시고
무리한 정복전쟁으로 산업이 부진하므로 비교적 중시되는 기술과 발명되는 기술은...
입헌군주제를 통해 보통 입헌주의, 평등주의를 얻게 되시고
보통 국가 규모에 비해 산업이 부진한 국가는 연구점을 성직자에 상당량 의존하게 되므로 정치적인 종교가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뭐 이런건 별로 중요하진 않고...(어차피 입헌군주제 계속 돌릴거라면 정당 선택이 가능하여...)
말도 안되는 무거운 관세때문에 자본가 활용의 자립적 공장 설립이 불가능해져서 국가자본주의 정당을 많이 타게 되고...
국가자본주의와 부진한 산업덕분에 중요한 산업 분기점인 경제 기술 '시장구조'를 맞이하게 되시면
공장 설립 비용에 대한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경쟁(공장 건설비 하락)/과점(공장건설비 상승)/독점 구조(무지막지하게 건설비 상승.) 중에
경쟁구조 이벤트는 글러먹었고; 과점 구조 이벤트가 뜰 확률이 높습니다.
(심하면 독점구조 가는데... 이게 대통령 독재재나 군주제+부진한 산업+높은 세금 때문에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 기술... 세금 늘려줘서 나쁘진 않은데 건물값이 오르므로 이 기술 습득하기전에 미리 필요한 공장 확대하거나 건설해둡시다.
중시되는 기술은 당연히 전 육군기술과 세금을 늘리고 부채에 대한 이자율을 줄이는 기술,
마지막으로 철도-> 중요한 RGO산지와 중요한 산업단지를 위한... 기술입니다.
5. 타운포탈...
뭐가 생각 안나서 작성 안 끝냈는데 이거였습니다.
디아블로2의 타운포탈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ㅡ,.ㅡ....
마지막이라고 장난 치는거 아닙니다.
과다한 용량을 써대서 가끔 오타라던가 발견하지 못한 실수가 있어도 말입니다.
즉 이 것을 이용하면... 1억 대군일지라도 배한척 필요없이 수도로 회군시켜버리실수 있습니다;
필요한것은 판매할 영토 하나와 외교점 1일뿐입니다.
영토 트레이드시... 자국군대가 서있는 영토를 팔면 판매한 영토에 있던 군대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예비군 배치창에서 약 3개월뒤 생산 가능하십니다.
증기 기선은 모르겠는데 동남아 영토에서 회군한다 치면 확실히 범선타고 수도로 회군하는것보다 굉장히 빠릅니다.
즉, 일본이나 브루나이 공격하다가 프랑스가 쳐들어오는데 배가 부족해서 회군하기 힘들다면...
전군을 영토 하나에 올려두시고 영국에 딴 땅으로 사오면서 파시던가 그냥 먹기 쉬운 약소국들한테 줘버리면
배타고 회군하는것보다 신속하게 수도로 회군 가능하십니다.
(선박은 기동속도가 대체적으로 빨라서 그럴 필요 없겠지만 더 간단합니다.... 아군항구에 아무대나 갖다두고 군대 보충 주먹 버튼 누르시면 역시 빠른 시일내에 수도에서 다시 뽑아 쓰싈수 있습니다... 제작자들이 이건 그냥 신속한 선박 수리용으로 만든거겠지만 이렇게 선박 회군용으로도 쓰실수 있습니다.)
첫댓글 너무너무 멋진글이지만 제 실력으로는 엄두도 못내겠음 ㅠㅠ그건 그렇고 이런글에 댓글이 없다니 ㄷㄷㄷ;;;;;
결과적으론 땅장사...
이제 다시 빅토1을 하고있는데 몇년전 글이지만 엄청나게 ㅎㄷㄷ한 팁입니다. 어디서 많이본것같은 닉네임이라 생각했는데 네이버 문메폴카페 문명4 본좌중에 본좌로 유명하신 fan4you2님이시네요. 어느게임이든 본좌 플레이를 하시는것같아 부럽습니다. 남겨주신 문명4후기글들에서도 그렇고 빅토 공략에서도 그렇고 자주 보여주시는압도적인 물량을 통한 압살플레이 항상 따라할 엄두가 안납니다. 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