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적 검증보다는, 실험적으로 쓴 글입니다.-
본인은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 이다.
그래서 자살을 해도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믿고있다.
로마서 8장 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현재의 일들이나 다가올 일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어떤 다른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으리라.)
대신 자살을 하면 유업을 못받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
히브리서 6장 12절
-이는 너희가 게으른 자가 되지 아니하고 믿음과 인내를 통하여 그 약속들을 유업으로 받는 사람들을 따르는 자들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
자살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내가 없어서 자살한다고 보기때문이다.
그러면 여기서 본인의 호기심을 애기하자면,
"자살하면 또는 죽으면 우주 탐사가 가능할까??" 였다.
사람의 육체가 죽으면 혼이 육체에서 나오기 때문에 어렸을때에는 우주탐사가 가능하다고 보았다.
그런데 그게아니였다.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하고 죽으면 그 혼이 바로 지옥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우주탐사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사람은 죽으면 세째하늘, 하늘나라로 올라가는 와중에 우주를 잠깐볼꺼라고 상상해본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죽으면 혼이 바로 옮겨지기 때문에 우주탐사를 할 여유가 없다고 본다.
이브가 선악과를 먹은 행위는 분명 자살행위였다.
하나님께서 선과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오는 열매를 먹으면 분명히 죽은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창세기 2장 17절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면 여기서 질문을 던져 보자.
선악과를 먹으면
-뱀이 말한 대로 죽지는 않는가?
선악과를 먹는 행위는 자살행위 인데... 하나님의 경고데로 사람은 죽음을 맞이했다.
-뱀이 말한데로 눈이 열리는가?
사람에게 실명의 위기가 찾아왔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복음서에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해주셨다.
-뱀이 말한데로 신들과 같이 되는가?
마귀가 앞으로 지옥에 가니까는, 마귀처럼 지옥에 떨어진다는 의미에서 신들 처럼 된다는 말은 신빙성이 있어보인다.
-뱀이 말한데로 선악을 알게 되었는가?
마귀가 선악의 개념을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을 한다. 마귀가 선악의 개념의 왜곡을 해서 거짓종교를 만들어 낸다.
이것은 여담이지만, 형제들과의 교제 중에 한자의 "빛광" 자에대해서 알게 되었다.
이 글자는 불화 火 + 사람인 人 이 합쳐져서 만들어졌는데,
처음에는 사람의 몸에서 빛이 나서 서로 벗은 줄을 몰랐지만, 사람이 선악과를 먹은 이후에 몸에 빛이 없어졌다고 들었다.
창세기 2장 25절
-남자와 그의 아내가 둘 다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더라.-
창세기 3장 7절
-그러자 그들의 눈이 둘 다 열려, 그들은 자기들이 벌거벗은 줄 알고 무화과나무잎을 엮어 자기들의 치마를 만들었더라.-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본인은 말하고 싶다. 육신을 가진 이상 사람은 죽음을 맞보게 되어있다.
그런데 선제적으로 자살을 해서 죽음을 앞당길 필요는 없다고 본다.